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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나이 남편 류수영 딸 본문
박하선 나이 남편 류수영 딸
배우 박하선(33세)은 남편 류수영(41세)과 2017년 1월 22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3달 후에 박하선의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2017년 8월 23일 딸 류어엘 양을 출산했습니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2015년 3월 23일, 류수영과 박하선과 5개월째 만남을 갖고 있음이 알려졌으며 2년 3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은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에 출연한 게 인연이 되었으며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과 데이트 도중 키스를 거절당한 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선후배로 지내다가 함께 등산을 갔다가 좋은 감정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는데요. 류수영은 “내가 작업을 걸었던 것 같다. 내려오는 도중에 길이 미끄러웠다. 수줍게 손을 내밀었고, 집에 갈 때까지 안 놔줬다”며 “손을 허락받았고, 입술을 허락받고 싶었다. 놀이터 그네에서 무릎 꿇고 키스하려고 했는데, 이마를 탁 쳐서 실패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의 첫인상이 좋지 못했다고 밝혔는데요. 류수영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드라마 촬영 첫 회식날에 “술을 먹고 나서 영어로 그렇게 말을 많이 하더라. 알아듣지도 못하겠고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저분하고는 말을 말아야겠다’ 생각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한 참 전인 드라마 2002년 ‘명랑 소녀 성공기’였다고 하며 당시 박하선은 중학생이었다고 하는군요.
◈ 류수영 박하선에게 프러포즈
류수영은 "결혼을 약속하지 않고 하는 프러포즈가 꿈이었다“라고 밝히며 ”프러포즈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반지를 사 데이트할 때마다 갖고 나갔지만 적당한 타이밍을 찾지 못해 계속 미뤘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심장이 뛰어서 데이트가 안 되더라. 도저히 무겁고 힘들어서 계속 갖고 있을 수가 없었다"며 결국 남산 둘레길을 산책하던 중 박하선을 멈춰 세우고 무릎을 꿇어 반지를 건넸다. 박하선은 그 자리에서 눈물을 쏟았다“라고 밝혔습니다.
◈ 배우 박하선??? 과거/ 데뷔
배우 박하선은 1987년 10월 22일 33세로 류수영보다 8살 적으며 송곡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 / 학사)를 졸업했으며 고등학교 시절 영화 ‘키다리 아저씨’의 시사회에 무대인사를 구경차 방문했다가 스카우트되어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습니다.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아가다 2007년 드라마 ‘왕과 나’에서 폐비 신 씨를 맡아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이후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하여 훌륭한 연기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여배우 중 최초로 2012년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예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로도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가다 결혼과 출산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9년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복귀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2020년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 웹드라마 ‘며느라기’를 통해 실감나는 연기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배우 류수영??? 과거 / 데뷔부터 /부모님
류수영은 본명 어남선으로 서울 출생, 1979년 9월 5일 41세이며 키 180cm, 1998년 SBS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했습니다.
학력은 마포고등학교, 명지대학교 (경영학/학사)를 졸업했으며 가족은 부모님과 누나가 있으며 아버지 어윤소 씨는 서경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입니다.
류수영의 데뷔는 명지대 경영학과 동기이자 절친인 개그맨 이승윤과 '홍자매'로 유명한 홍미란-홍정은 작가의 남동생 민기와 팀을 이뤄 KBS2 '캠퍼스 영상가요'에 출연해 1등을 한 것을 계기로 ‘최고의 밥상’, ‘진실게임’등으로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MBC 시트콤 '깁스 가족'에 캐스팅되어 '레지던트 2' 역으로 처음 출연, 비슷한 시기에 SBS 아침드라마 '사랑과 이별'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2년 '명랑소녀 성공기', 2006년 '서울 1945'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투 윅스‘, '동네 변호사 조들호', '아버지가 이상해'와 ‘슬플 때 사랑한다’ 역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여 남다른 음식 솜씨를//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하선 류수영 모두 예쁜 결혼생활을 이어나가며 연기자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건강한 웃음으로 좋은 작품에서 자주 만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