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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다이어트 남편 레이먼킴 딸

달소다 2021. 1. 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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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다이어트 남편 레이먼킴 딸


배우 출신 뮤지컬 배우 김지우와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은 2013513일에 결혼하였으며 김지우는 19831122일생으로 37세이며 레이먼 킴은 197555일생으로 45세로 8살 차이의 커플입니다.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20124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키친 파이터를 통해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나게 되었으며 요리에 대한 공감대 덕분에 가까워진 두 사람은 8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연애 1년이 지나지 않은 5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 2014년 딸 루아나리 킴을 출산하였으며 캐나다 국적인 레이먼 킴과 한국 국적인 김지우로 인해 대한민국과 캐나다 복수국적이라고 합니다.

 


 


▷▶ 두 사람의 만남 / 김지우와 레이먼 킴

 

두 사람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만났지만 김지우는 당시 심사위원이자 독설가였던 레이먼 킴의 첫인상은 그리 좋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김지우는 심사평을 하는데 너무 못된 거예요. '진짜 나쁜 사람이구나. 저 사람은 말을 왜 저렇게 하지'라고 생각했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레이먼 킴이 독설로 인해 상처받고 집에 가서 울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회식자리에서 레이먼 킴과 대화를 나누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하는 그녀는 "회식자리에서 옆에 앉게 됐는데 예기를 하다보니까 이 사람이 되게 저랑 말이 잘 통하는 거예요 관심사도 비슷했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지우는 "제가 사귀자고 먼저 얘기를 했어요.“라고 하며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결혼 생각이 없었던 레이먼 킴은 큰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전치 8주가 나왔는데 3주 동안 입원을 했었어요. 그런데 그 3주를 매일 와줬으니까 이 사람이 옆에 계속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라며 결혼 결심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또한 레이먼 킴이 어려운 순간마다 옆에 있어주는 것을 보고 "마음 씀씀이가 정말 예쁜 친구다. 이 친구랑 결혼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1225일 날 김지우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 김지우는 2014년 딸 딸 루아나리 킴을 출산하면서 불어난 체중을 19kg을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감량 비법과 계기에 대해 2016년 방송 ‘1100’에 출연하여 "남편 레이먼 킴이 독설가인데. 집에서도 어김없이 독설을 냉정하게 하는 편이다. 아이 낳고 나서 다시 활동이 하고 싶어져서 남편에게 산후 우울증이 오는 것 같다고 얘기하니 '산후 우울증이 오기 전에 살부터 빼야 너한테 일을 주지 않을까"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상처를 받은 김지우는 서러워서 정말 많이 울었고 운동하다 힘들면 그 얘기가 생각나서 죽을 만큼 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산 당시 김지우는 자연주의 출산으로 23일 동안 진통 끝에 어렵게 출산했다고 하는군요.





▷▶ 뮤지컬 배우 김지우

 

레이먼 킴의 아내이자 배우인 김지우는 본명 김정은으로 168cm, 학력은 계성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첼로를 배웠던 그녀는 첼로를 전공하고자 공부하던 중 명동에 위치해 있던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연예기획사로부터 많은 명함을 받게 되었고 결국 길거리 캐스팅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우연한 기회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음대가 아닌 연극영화과로 진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그녀 나이 19세때 출연한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를 통해 얼굴을 알리게 되었으며 드라마 '가문의 수난', 시트콤 '논스톱5' 등에 출연, 현재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김종욱 찾기' '렌트' '닥터지바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킹키부츠'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 레이먼 킴

 

캐나다 국적의 레이먼 킴은 본명 김덕윤으로 케이블 채널 올리브 '&레이먼의 쿠킹타임', '올리브쇼-키친 파이터'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스타 셰프입니다.

 

레이먼 킴은 섬세한 요리 실력과 재치 넘치는 말솜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셰프이며 서울 강남의 유명 레스토랑 '시리얼 고메'와 부산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테이블 온 더 문'의 이그제큐티브 셰프로 활동 중입니다.

 

레이먼 킴은 아내 김지우와의 만남에 대해 '키친 파이터'를 하면서 처음 봤는데 그때는 전혀 이성적인 호감이 없었다"면서 "여배우를 처음 만나 신기하고 얼떨떨했다.“라며 후에 요리에 대한 지식이나 생각이 취미 이상이어서 깜짝 놀랐다"면서 "얼굴도 예쁘지만 그런 승부욕 강하고 열정적인 모습에 굉장히 끌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엄마 김지우와 아빠 레이먼 킴을 닮은 예쁜 딸까지 행복한 가정을 이룬 두 사람인데요. 각자 자신의 일에 있어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더욱 멋있는 가족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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