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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과거 무명 학력

달소다 2020. 12. 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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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과거 무명 학력


이번 시간에는 단역으로 시작해 어느덧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한 배우 신혜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혜선 프로필 / 서울 출생 198983131세이며 키 172~3cm, 학력은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신혜선은 어렸을 때 드라마 가을동화를 보고 원빈을 보고 싶어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배우를 목표로 오로지 한 길만 걸어왔다고 합니다.

 




배우 신혜선 무명시절 ☆

 

배우의 꿈을 안고 예고에 진학하고자 부모님께 말씀드렸지만 처음에는 반대하셨다고 하는데요. 장문의 편지를 적어 허락을 받고 중학교 3학년 때 연기학원에 등록, 이후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해 연기를 전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대학에도 연극 연기를 배웠지만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는 방법을 몰라 휴학을 하고, 혼자 프로필을 들고 여러 에이전시의 문을 두드렸으나 서류심사에서 번번이 탈락하여 오디션조차 보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당시 그녀는 큰 비중이 없는 단역의 오디션 현장에 가는 것도 안돼서 부러웠다. 내가 이쪽으로 매력이 없는 것일까 생각도 많이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고교처세왕의 유제원 감독, 양희승, 조성희 작가와의 인연 ☆

 

그러다 2012KBS2 드라마 학교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데뷔하게 되었지만 단편 영화와 아역으로 출연한 것을 제외하고는 작품 활동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4고교처세왕에 고윤주 역으로 출연하면서 유제원 감독, 양희승 작가, 조성희 작가와 처음 인연을 맺고 후에 이들의 다른 작품에도 출연하게 됩니다.

 

유제원 감독, 양희승 작가의 드라마 (2015)‘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하게 되었고 당시 유제원 감독은 다른 느낌을 내보자며 신혜선에게 강은희 역을 제의했다고 하는군요.



 

이어 조성희 작가의 드라마 (2015)‘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하게 되었으며 당시 그녀는 예뻤다오 나의 귀신님의 출연 시기가 비슷하여 너무 다른 두 배역의 배우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조성희 작가의 작품인 (2018)‘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주연으로 캐스팅, 기획 단계부터 서리 역을 신혜선에게 제안하고 싶었으나 당시 황금빛 내 인생으로 국민적인 인기를 얻고 있을 당시라 걱정했지만 신혜선은 주저 없이 수락했다고 하는군요.

 

신혜선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으로 방영 내내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 2018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신혜선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으로 첫 주연이자 라이징 스타로 등극 ☆

 

신혜선은 학교 2013’으로 데뷔 한 후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아이가 다섯’, ‘푸른 바다의 전설’, ‘비밀의 숲까지 차근차근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다가 2017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으로 배우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황금빛 내 인생으로 극중 서지안역을 맡아 섬세하게 연기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으며 2017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30회 만에 시청률 40%를 돌파하면서 당시 최고의 화제작이자 그녀 역시 최고의 스타로 등극, 주연급 배우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배우 신혜선은 훌륭한 연기력 뿐 아니라 맡은 배역마다 완벽하게 변신하기로 유명하며, 대사 전달력이 뛰어난 배우이기도 합니다.

 

조금은 늦은 나이에 데뷔, 짧지 않은 시간의 무명 생활을 거쳐 차근차근 성장해 온 그녀이기에 지금의 자리가 더욱 빛나는 것 같은데요.

 

영화 결백’, ‘도굴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그녀가 tvN 드라마 철인왕후로 돌아왔습니다.

 



tvN 드라마 철인왕후’ ☆

 

철인왕후는 중국 웹드라마 태자비승직기(太子妃升职记, 2015)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원작과 스토리는 전혀 다른 중전의 몸에 남자의 영혼이 들어왔다는 설정만 갖고 온 퓨전사극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 가출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극중 신혜선은 현대의 자유분방한 남성 영혼이 깃든 중전 김소용 역을 맡았다고 하는군요.

 



배우 신혜선의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또 어떤 찰떡 연기를 선보일지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매년 쉼 없이 작품 활동을 하며 훌륭한 연기까지 선보이는 그녀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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