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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과거 데뷔 어머니 아버지 본문
이청아 과거 데뷔 어머니 아버지
이번 시간에는 매력적인 분위기로 점점 더 아름다워지는 배우 이청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청아는 경기도 안산시 출생, 키 166cm, 1984년 10월 29일 36세입니다.
학력은 성포초등학교, 성안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를 졸업했으며,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통해 데뷔했으며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며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이청아는 과거 예능 ‘강심장’에 출연하여 ‘늑대의 유혹’ 출연 당시 수많은 루머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최고의 꽃미남 인기 배우였던 강동원과 조한선과의 출연으로 이청아는 평범한 여고생으로 두 사람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쟤는 강동원보다 못생겼는데 어떻게 연기를 하지”라는 말과 “당시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 딸이라는 루머부터 시작해서 아버지가 SBS 국장이다, 정치인이다, 대기업 회장이다 등 수많은 루머가 다 돌았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영화 흥행과 함께 큰 주목을 받았지만 그녀에게는 많은 상처를 주었던 작품이기도 했네요. 이후 꾸준하게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지만 큰 주목을 받지는 못하다가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연기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이후 2016년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의 한설희 역으로 시크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그동안 청순가련, 생기발랄한 캐릭터 위주로 연기하다 2016년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을 시작으로 ‘운빨로맨스’까지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세련된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어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기우와 연인으로 발전하였으며 배우 이기우는 1981년생, 이청아와는 3살 차이로 조용한 열애를 이어갔습니다. 또한 장신인 이기우의 키 190cm와 이청아의 키 166cm의 24cm 키 차이로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2013년 공개 연인임을 밝혔지만 5년간에 열애 끝에 2018년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2017년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남주인공의 전 애인 고정민 역으로 특별 출연하여 짧은 출연이지만 인상적인 연기와 스타일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후 MBC every1 예능 ‘시골경찰 시즌’ 3,4를 통해 따뜻하고 똑 부러진 막내 순경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미지 변신의 성공 이후 2019년 SBS 드라마 ‘VIP’에서 서브 여주인공 맡게 되는데 솔직하고 당당한 여성이자 강력한 걸크러쉬한 보여주는 쿨한 여성 ‘이현아’ 역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연기력과 외적인 면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청하는 드라마 ‘VIP를 통해 2019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청아 아버지 연극배우 이승철 ☆
이청아의 아버지는 연극배우 이승철이며, 어머니는 연극 연출가로 지난 2014년 4월 59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이청아는 어린 시절 연극배우셨던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이 글과 연극에 대한 기억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배우가 꿈은 아니었다고 하는군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연극 연습을 따라다녔다고 하며 10대 후반에 캐스팅 제의가 왔을 때도 겁 없이 연기를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도 이러한 환경 덕분이라고 합니다.
이어 이청아는 아버지와 함께 지병을 앍던 어머니를 간호하면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함께 여행을 다니는 등 정성을 다했다고 합니다.
20대 초반부터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어 윤동을 하지 못했던 그녀는 어머니의 재활운동을 위해 함께 운동을 시작했으며 건강도 되찾고 건강한 몸매를 만들면서 작품 제안도 많이 들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성숙한 모습으로 더욱 깊어진 눈매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청아가 tvN 드라마 ‘낮과 밤’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녀는 드라마에서 FBL 출신 범죄 심리 전문가 ‘제이미 레이튼’역을 맡았으며 ‘제이미’라는 인물은 어릴 적 기억을 거의 잃어버린 채 미국으로 입양된 인물로 한국의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돌아온 이후 잊고 살았던 28년 전 비극적인 사건에 다가서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계속 성장하고 있는 그녀의 이번 드라마 ‘낮과 밤’을 통해 어떤 연기를 새롭게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