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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수입 웹툰 엄현경 과거사진

달소다 2019. 8. 1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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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수입 웹툰 엄현경 과거사진 화이팅입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 중인 웹툰 작가 기안84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본명 :  김희민 

생년월일 : 1984년 10월 22일

178cm 78kg


수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가 중퇴



방송에서 지금은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기안 84였는데요.

확실히 느낌이 다르긴 하네요.

체격이 좋고 운동을 했던 사람이라 마음먹으면 금방 원하는 몸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기안84는 2008년 웹툰'노병가'로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기안84라는 필명은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한 당시 살고 있던 동네가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이고 본인이 1984년생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참 단순하지만 개성있는 필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은 예능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맹 활약 중이지만 과거에는 몇몇 예능에서도 활동을 했었습니다.

현재는 [나 혼자 산다]와 웹툰에 집중하고 있는 듯합니다.



오래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과거에 [해피투게더 3]에 나와 그림으로 문제를 내는 방식으로 출연을 했었는데요.

웹툰 작가의 그림 능력과 '기안84'의 재치를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 당시 '기안84'의 그림을 보고 문제를 맞히면서 그림 실력도 실력이지만 단어를 저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하고 새삼 놀라면서 봤습니다. 




방송중에서 기안84가 엄현경에게 호감을 보이기도 했었는데요. 

기안84만의 툭툭 던지는 말투때문에 더 재미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는데요.

회식자리에서 엄현경한테 고백한 썰도 방송에서 풀었답니다.


아주 잠시 논란이 있기는 했지만 예능은 예능으로 봐야 보기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기안 84는 특유의 말투와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그만의 매력으로 예능에서 활약 중인데요.

[나 혼자 산다]의 MC 전현무가 떠나고 박나래, 이시언, 성훈, 헨리, 화사와 함께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엉뚱하고도 유쾌한 자신만의 매력으로 [나 혼자 산다]를 다른 회원들과 함께 잘 이끌어 가고 있답니다.



기안84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웹툰을 2년 연재해 30평 아파트 한 채를 구입하고
엄마 차 한 대를 사드렸다"라고 말했습니다.

방송 수입은 웹툰의 수입의 10분의 1도 안된다고 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지금의 기안84가 있지 않을까요?



기안84는 11년경력의 유명 웹툰작가로 S급 대우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2017년 7월 부터 2018년 6월까지 작품을 연재한 웹툰작가의 300여명의 평균 2억 2000만원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요일 웹툰에 등단한 데뷔 1년 미만의 신인작가의 연평균 수익금액도 9900만 원이라고 하네요.

요즘 웹툰 작가의 소득이 많긴 많네요.

이렇게 보면 기안84의 수입은 어느 정도 가늠해볼 수는 있겠네요.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했기 때문에 결과도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안84의 순수함과 열정이 변하지 않길 바래봅니다.



이런 그이지만 평소에는 굉장히 검소히기로 유명한데요. 방송에 기안84의 잃어버린 지갑에 대해 이야기 하며 그의 지갑이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대학교 졸업 전시회 갔을 때 인사동에서 2만원에 구입했다고 합니다.

보통 수입이 안정이 되고 성공을 하게 되면 물욕이 생기기 마련인데 기안84는 자신만의 철학이 있는것 같네요.



저 지갑을 잃어버리고 속상해 하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이런 그에게도 단점이 있는데요. 청소나 빨래를 좋아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라면을 끓인 냄비는 물로만 헹구고 말린다고 하여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나 혼자 산다]에 자신의 차 뒤에 쓰레기를 모아둔 장면이 방송에 타기도 했습니다.

기안84는 이렇게 모아서 한꺼번에 버린다고 하는데 정말 재미있는 캐릭터인 것 같네요.



기안84의 어릴 적 모습은 지금의 이미지는 그대로이지만 좀 더 날렵했던 것 같네요.



이렇게 풋풋하던 소년이 멋진 청년이 되어 자신의 꿈을 이루고 회사까지 차리게 되니 정말 멋있습니다.



당시 기안84의 채용 공고문이 올라왔는데 신입 기준 연봉 3000만 원, 경력 기준 3300만 원 이상 협의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때 경쟁률이 10:1이였다고 하니 정말 멋있네요.




가끔은 순수하고



가끔은 괴짜같지만......

이런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성공한, 그리고 자신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고 성공한 기안84 멋있습니다.



그리고 기안84와 같은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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