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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실제 나이 몸매 과거사진

달소다 2019. 8. 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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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실제 나이 몸매 과거


이번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하게 된 윤세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정말 40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아름답네요

윤세아는 2005년 5월 4일 개봉작 김대승 감독의 [혈의 누] 오디션에서 2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면서 영화에 데뷔하게 됩니다. 

영화 [혈의 누]에서는 강객주의 딸로 비운의 죽음을 맞은 조선시대의 여인 강소연 역을 연기했습니다.



윤세아는 영화 [혈의 누]에서 중요한 단서를 쥔 인물을 연기하게 되는데 극 중에서 죽음을 당하지만 영화 중반부터 전라의 시체로 출연하게 되며 영화의 데뷔작에서 파격적인 노출 신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게 됩니다. 



2005년 사진인데 그대로인 것 같네요.


드라마는 [혈의 누]와 같은 해 SBS에서 방송된 [프라하의 연인]에 강혜주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프라하의 연인]

SBS  2005.09.24. ~ 2005.11.20.
출연 : 전도연, 김주혁, 김민준, 윤세아
그리고 장근석과 그룹 신화 멤버인 앤디, 하정우까지 숨어있는 배우들 찾기도 재미있답니다.


정말 풋풋한 모습의 하정우네요.



드라마 데뷔작인 [프라하의 연인]에서 윤세아는 김주혁의 옛 애인으로 나와 드라마 초반에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신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 모르는 얼굴이어서 더욱 궁금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때도 참 예쁘게 나왔던 걸로 기억하네요.



윤세아는 주인공은 아니지만 서브 여주인공으로 활동하다가 2011년 MBC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를 통해 고유랑 역으로 첫 주연을 맡게 됩니다.



그리고 윤세아의 얼굴을 더욱 알리게 된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만나게 됩니다.


[신사의 품격]

SBS 2012.05.26. ~ 2012.08.12
출연 :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윤세아
그리고 김우빈의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


2012년 5월 26일 부터 방송된 스타 작가 김은숙의 SBS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윤세아 출연의 최고시청률 24.4% 로 당시의 최고의 인기 드라마였답니다.



사진처럼 김우빈은 굉장히 반항기 있는 학생으로 나왔는데요. 나중에는 반항기보다는 속 깊은 학생의 모습이 더욱 그려져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김우빈의 매력을 충분히 볼 수 있는 드라마랍니다.



[신사의 품격]은 40대를 넘긴 꽃중년 남자 4명을 중심으로 그려지는 로맨틱 멜로드라마입니다.



[신사의 품격]의 메인 커플인 장동건과 김하늘 그리고 서브 커플들까지 모두 인기가 있었는데요

그중에 윤세아와 김수로가 연기하는 홍세라와 임태산 커플도 극중 재미를 주는 커플이었습니다.

이 둘은 예쁘게 사랑을 키워왔지만 결혼 앞에서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공감을 주었습니다.



[신사의 품격]이라는 드라마에서는 모든 배우들이 멋있고 예쁘게 나왔었습니다.


특히 [신사의 품격]에서 윤세아는 예쁘고, 섹시하고, 시크한 당당한 여성으로 나와 남자들뿐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녀도 결혼 앞에서는 작아지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들의 공감대를 잘 샀던 캐릭터였답니다.



그리고 같은 해인 2012년에 SBS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줄리엔 강과 가상 커플로도 출연하게 되면서 예능활동도 조금씩 하게 됩니다.



2012년 SBS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을 통해 스카이 캐슬의 염정아를 만나게 됩니다.



윤세아도 단독 여주인공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많은 작품들을 해오면 자리를 지키고 있었네요.



2015년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게 되면서 새로운 윤세아를 볼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면서 정글 생존 중 체력적 한계에 부딪혀 힘들어하는 모습이 방송에 타기도 했습니다.

윤세아는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기 전에 근육량을 키웠다고 밝혔는데요. 아무래도 정글의 생활이 쉽지는 않았나 봅니다. 



방송에서 남자 부족원들도 성공하지 못한 코코넛 따기, 대왕조개 사냥까지 성공하며 정글 생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윤세아는 학창시절 100미터 달리기도 14초대로 뛰었고 매달리기도 온종일 할 수 있을 정도로 운동을 좋아하고 그만큼 체력이 좋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그녀도 정글 생활은 만만치 않았고 결국에는 힘들어하는 모습이 방송에 타기도 했는데요.



방송 중에 "그 전부터 피로감을 많이 느꼈다. 근데 워낙 신나고 재밌으니까 푹 빠져서 즐겁게 생활 했다. 뒤돌아서면 핑 돌지만 그래도 이겨내야지, 이겨내야지 했다. 

다른 부족원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이겨내고 싶었는데 정말 마음대로 되지가 않았다. 

내 몸이 내 말을 안 들으니까 너무 화도 나고 힘들었다"라며 부족원들에게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윤세아는 꾸준하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며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다가 2018년 11월에 드라마 SKY 캐슬을 만나게 됩니다.

앞서 염정아를 소개하는 포스팅에서도 나와있듯이  SKY 캐슬은 케이블에서 방송되는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23.8%의 시청률을 거두는 그 당시 최고의 인기 드라마였습니다.



드라마에서 윤세아는 우아하며 아이들에게는 자신과는 다르게 자유를 주고 싶어 하는 귀여운 엄마 노승혜 역할을 소화해냈는데요

극중 남편인 차민혁 역을 연기한 김병철과의 캐미도 너무 좋았습니다.



윤세아는 한 방송에서 악플때 문에 힘들어했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윤세아가 맡은 캐릭터가 도시적이고 차가운 이미지여서 미움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예능이나 지금의 SKY 캐슬에서 나오는 윤세아를 보고 더욱 많은 팬들이 생겼을 것 같습니다.



윤세아는 165cm에 45kg의 몸매에 피부도 너무 좋아 그녀가 입는 옷이나 액세서리들도 인기가 많았다고 하네요.

특히 피부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은 피부과에 가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윤세아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꾸준하기 필라테스를 하며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부지런히 관리하기 때문에 역할에서도 윤세아의 미모가 더욱 빛이 나는가 봅니다.

스카이 캐슬에서도 딸로 나오는 차세리역할의 박유나와 함께 데이트하는 장면에서도 윤세아의 아름다움은 뒤지지 않았으니까요.



이런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탄탄한 몸매는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닌가 보네요.



이번에 삼시세끼의 산촌편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나오게 될지 너무 기대됩니다. 



좀 더 친근하고 편안한 윤세아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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