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임성민 프로필
- 인순이 딸 박세인
- 방은희 프로필
- 인순이 딸
- 장가현 조성민
- 인순이 과거
- 장가현 프로필
- 정소녀 이혼
- 현진영 어머니
- 이경진 유방암
- 장가현 나이
- 이경진 어머니
- 배우 정소녀
- 라이머 학력
- 김소현 아들
- 정소녀 리즈
- 김새롬 결혼
- 장가현 남편
- 김소현 나이
- 임성민 시어머니
- 정소녀 프로필
- 정소녀 딸
- 현진영 아내
- 라이머 부인
- 인순이 나이
- 이혜정 남편
- 방은희 아들
- 김소현 남편
- 김소현 아버지
- 장가현 이혼
- Today
- Total
소소랑
조우종 아나운서 부인 정다은 나이 아내 학력 딸 본문
조우종 아나운서 부인 정다은 나이 아내 학력 딸
이번 시간에는 KBS 3년 선후배 사이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부부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1976년 10월 6일 48세이며 학력은 영동중학교, 양재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이탈리아어 통번역학과 (서울캠퍼스 신문방송학과 복수 전공)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2004년 KBS2에서 방송했던 MC 오디션 프로그램인 ‘MC 서바이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방송에 데뷔했으며 삼수 끝에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이후 ‘무한지대 큐’, ‘위기탈출 넘버원’, ‘1대 100’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다 2016년 11월 프리랜서를 선언했으며 FNC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부산 출생으로 1983년 8월 30일생을 41세이며 학력은 동래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002년 GTB강원민방 리포터로 시작해 2008년 9월 KBS 제3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그녀는 데뷔 이후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도전 골든벨', '굿모닝 대한민국', '상쾌한 아침', '생생정보', '비바 K리그', ‘6시 내 고향’등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입사 6년 차인 2012년에는 벨리댄스를 배우기 시작해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하는데요. 2014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벨리댄스대회에 참가해 개인전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만남과 결혼 ☆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2017년 3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 나이차는 7살이며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4개월 차라는 임신 소식을 알려주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정다은은 같은 해인 2017년 9월 13일 딸 조아윤을 출산했으며 출산 후 7개월 만에 바로 방송 복귀를 했습니다
두 사람은 KBS 3년 선후배 사이로 2013년 2TV ‘누가 누가 잘하나’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렇게 두 사람은 5년 여간의 비밀연애를 했으며 당시 조충현과 김민정 아나운서 역시 비밀 열애 중이었다고 하며 서로 지켜줬다고 하는군요.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 조충현과 김민정 아나운서 부부는 2016년 결혼 후 2019년 동반퇴사로 화제가 되기도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차례 헤어진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조우종은 “정다은에게 일방적으로 차여서 헤어졌다. 담담해질 무렵 어느 날 새벽에 전화가 오더라. ‘넌 날 뭐로 보냐’고 하더라. 자기가 차 놓고서는 뭐로 보냐고 묻더라. 그 다음에 내가 연락해서 ‘다시 만나보는 게 어떠냐’ 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정다은은 "조우종과 헤어진 후 라디오 게스트 섭외가 왔다. 계속 거절하다가 출연했는데 결국 라디오를 함께 하면서 다시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우종은 꼼꼼하고 계획적인 반면 정다은은 단순하고 덜렁대는 성격이라고 해서 오히려 크게 싸울 일이 없다고 하는군요.
이어 정다은은 조우종에 대해 “보통 마음이 처음에만 타오르다가 점점 식지 않나. 그런데 조우종은 한결같다. 오히려 만나면 만날수록 잘 해줬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조우종은 아내인 정다은 아나운서의 수입에 대해 "터치하지 않는다"며 "솔직히 얼마를 버는지 궁금한데, 어디에 쓰는지도 물어보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워킹맘으로 힘들기는 하지만 나중에는 아이에게 엄마가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데서 느끼는 자랑스러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부부가 서로 도와가며 각자의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더욱 많은 방송에서 조우종과 정다은의 진행하는 모습을 보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