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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란 남편 이충희 아들 통장100개 본문
최란 남편 이충희 통장100개
이번 시간에는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41년 차 배우 최란의 과거와 남편 이충희와의 만남 그리고 그녀의 자녀 등 궁금한 이야기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최란은 경상북도 김천시 출생으로 1960년 11월 30일생으로 59세이며 학력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석사)졸업했습니다.
최란은 1979년 미스 춘향 선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1979년 동양방송 21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배우 최란은 원래 꿈은 의사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1차에서 떨어진 그녀는 2차 시험에서 덕성여대 영문과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덕성여대 뒤에 동양방송이 있었으며 학교를 오가며 연기자들을 보면서 연기를 해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1979년 미스 춘양 선발 대회에 출전해 1등을 차지, 1979년 동양방송 21기 공채 탤런트 시험에서도 1등을 차지하며 데뷔하게 됩니다.
그러다 연기를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덕성여대 2학년 때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편입했으며 대학을 졸업한 후 남편 이충희와 1984년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최란은 대학원을 거쳐 석사학위까지 받았으며 서강대에서 영상예술을 공부하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이후 대학교수로 강단에 섰으며 학과장까지 역임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이라고 합니다.
배우 최란과 전 국가대표 농구 선구 이충희와의 만남 ☆
최란이 대학교 1년 때 지인의 소개로 농구 선수 이충희를 만나게 되었으며, 당시 이충희는 농구선수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최란은 농구에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친한 사이로 3~4년을 지내다가 최란이 졸업한 후 바로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아내 최란은 1960년생이며 남편 이충희는 1959년 생으로 1살 차이가 나며 두 사람이 연애와 결혼할 시기였던 1980년대의 이충희는 농구계의 간판스타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배우 최란은 결혼 후에도 연기생활과 학업을 이어갔으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10첩 반상을 차리는 등 남편 이충희의 내조에 힘썼다고 합니다.
농구스타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을 당시 ‘아이를 천천히 가졌으면 좋겠다’는 시어머니의 부탁으로 임신을 미루게 되었으나 2~3년 후 아이를 원할 때는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에게 불화설과 이혼설과 같은 루머에 시달려야만 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최란은 힘들게 노력해 쌍둥이를 출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슬하 2녀 1남의 자녀가 있습니다.
최란은 과거 방송에 나와 자신의 막내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아빠 이충희를 닮아 운동에도 탁월한 재능을 보여 주니어 국가대표로 야구 대회에 나가 세계 MVP를 받아 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슬라이딩을 하다 손을 다치면서 치료하던 중 운동과 멀어지면서 운동 집중력이 없어지고 느닷없이 충동 조절이 잘 안됐다. 사춘기를 지나면서 사회 적응이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었던 것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란은 과거 1999년 드라마 ‘허준’에서 ‘홍춘이’라는 역할로 다시 인기를 얻게 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지만 그녀는 방송활동을 중단하게 되는데요.
이유는 지인들에게 금전을 빌려주고 돈과 함게 사람까지 잃어 힘들고 답답한 마음에 도피하듯 서울을 떠나 제주도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재테크의 여왕 ☆
배우 최란은 부지런히 저축해 통장 100개를 만들고 건물까지 마련해 ‘재테크의 여왕’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180억 대의 건물을 보유 부동산 부자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녀는 1979년 연예계에 데뷔하면서 생기는 수입의 2/3 이상을 꼬박꼬박 저축했으며 그것이 습관이 되면서 현재까지도 성실하게 저축을 한다고 합니다.
이어 결혼 후에도 운동만 했던 남편 이충희는 돈 관리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 그녀가 경제권을 잡아 꾸준하게 관리를 했다고 하는군요.
두 사람은 결혼 30주년을 맞아 2016년 첫째 딸 주례로 리마인드 웨딩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이날 결혼식은 오랫동안 최란과 이충희 부부와 부모의 인연을 맺은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최란은 최근 ‘홍춘이’라는 예명으로 새롭게 트로트 가수로서 도전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예명인 ‘홍춘이’이 이유는 그녀가 드라마 ‘허준’에서 홍춘이라는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데뷔곡인 ‘그럴 줄 알았지’로 활동하면서 결혼 후 남편의 내조에 힘썼던 아내를 위해 이번에는 남편 이충희가 아내의 매니저를 하며 외조에 힘쓰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녀의 지치지 않는 열정과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