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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영 과거 전남편 강영철 이혼

달소다 2020. 8. 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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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영 과거 전남편 강영철 이혼 사유


가수 양하영 이혼 사유와 재혼 전남편 강영철 근황 자녀

 

80년대 '갯바위' '가슴앓이' 등을 부른 가수 양하영이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데뷔 37년 만에 처음으로 사생활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가수 양하영은 1983한마음이라는 듀엣을 결성하여 인기를 끌었으며 후에 솔로로 데뷔해 촛불 켜는 밤이라는 노래를 히트 시키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9마리의 반려견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는 그녀인데요. 가수 양하영의 과거와 전 남편과의 결혼과 이혼 등 그녀에 궁금한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양하영은 1963114일생으로 57세이며 1983한마음이라는 혼성 듀엣을 결성해 가슴앓이라는 곡을 히트시켰습니다.

 

듀엣 '한마음'의 멤버였던 양하영과 강영철은 데뷔곡인'가슴앓이'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1984년에 발표한 2집 앨범에서 '갯바위' '말하고 싶어요' 등이 연속 히트를 치며 전성기를 누리게 됩니다.

 

가수 양하영은 이미 6살 때 작곡가로부터 음반 제의를 받을 만큼 실력이 출중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합창부로 활동하면서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한마음의 다른 멤버 강영철과의 만남은 성가대를 통해서였으며 그렇게 1983년 혼성 듀엣으로 데뷔, 1983꿈이여 사랑이여로 가사 대상을 받았고. 198419852년 연속 가요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양하영과 강영철은 결혼을 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지만 3집 앨범을 낸 후에 이혼을 하면서 한마음이라는 그룹도 자연스럽게 해체가 되었습니다.

 

가수 양하영은 이혼 이후 1987년부터 촛불 켜는 밤으로 솔로로 활동을 시작, '영원한 사랑인 줄 알았는데' 등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전남편 강영철은 그룹 한마음의 곡들의 대부분을 작곡했다고 하며, 특히 한마음의 히트곡인 '갯바위', '말하고 싶어요', '가슴앓이', '친구라 하네' 등이 모두 강영철의 곡이라고 합니다.

 

그중에 친구라 하네라는 곡은 가수 양하영과 강영철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이혼 이후 솔로로 전향해 가수로 꾸준하게 활동해온 가수 양하영과는 달리 강영철은 1987년 솔로 앨범을 낸 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는데요.





가수 강영철은 2001년부터 2007년까지 6년 동안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감사를 맡았으며, 유료 온라인 전문 음악 사이트를 운영, 미디어 대표를 맡아 사업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자세히 밝혀진 바 없지만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으며 자세한 가수 양하영과 강영철에게는 자식은 없는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 양하영 암 투병 , 갑상선 암 ☆

 

양하영은 갑상선암에 걸려 힘든 투병생활을 견뎌냈다고 하는데요. 당시 그녀는 노래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 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 너무 두려웠어요라고 고백했습니다.

 

당시 양하영의 암 투병을 하고 있을 때 그녀의 노래 가슴앓이를 가수 지영선이 리메이크를 해 주목을 받을 때였다고 하는데요.

 

양하영이 수술을 받고 3달 동안 병원에 있으면서 많은 고민을 하던 때 가수 지영선의 노래를 들으며 큰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 가수 지영선 ]



양하영은 현재 반려견 9마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때 50여 마리의 반려견을 키웠던 그녀인데요. 개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유기견이 계속 눈에 띄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유기견 세 마리를 키우다가 널찍한 정원이 있는 양평으로 이사까지 하면서 더욱 많은 강아지들을 돌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동물사랑실천협회의 회원으로 여러 자원봉사에 참여하면서 대외적으로 홍보활동도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양하영은 유기견들을 돌보면서 외국 공연을 못가게 되었다고 하며 반려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양하영은 청운대학교 산업기술 경영 대학원 실용음악과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양하영의 직업은 가수뿐 아니라 유원대학교 전임교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 양하영은 한마음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해 아름답고 청아한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고 솔로 전향해 다시 한번 그녀의 실력을 보여주며 이후로도 꾸준하게 음악과 함께 한 삶을 살아오고 있는데요.

 

이혼 이후 재혼하지 않고 홀로 지내며 가수 활동과 함께 유기견들을 돌보며 따뜻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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