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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아내(부인) 딸 아들 본문
홍성흔 아내(부인) 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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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과 아내 김정임이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너무 다른 두 남매에 대한 교육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한국 프로 야구 대기록의 주인공인 아빠 홍성흔과 모델 출신의 아내 김정임, 아역배우로 주목을 받았던 중학교 3학년 큰 딸인 홍화리와 초등학교 6학년 홍화철까지 완벽해 보이는 가족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홍성흔 가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흔은 전 야구선수로 1976년 12월 12일 생으로 43세이며 1999년 두산베어스에서 포수로 활동, 타자로 전향하며 2009년 롯데자이언츠에서 전성기를 보냈으며 2013년~ 2016년 은퇴하기 전까지 두산베어스로 돌아와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홍성흔은 데뷔 후 바로 신인왕을 수상하며 정상급 포수로 활약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통산 다섯 번째 우타자 최초 2000 안타의 기록과 여섯 번의 골든 글러브까지 수상하며 한국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잘생긴 외모와 유쾌한 성격으로 그의 인기의 힘을 더욱 실어주기도 했습니다.
홍성흔은 2016년 은퇴 후 2017년 2월 미국으로 건너가 지도자 연수를 받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루키의 팀 인턴 코치가 되었는데요.
당시 구단에 추천해 준 사람은 박찬호였으며 정식 코치로 승격되기는 굉장히 어렵다고 하는데 홍성흔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의 인턴 코치 제안을 받아들이며 7개월 만에 정식 코치로 임명되었다고 합니다.
빠른 시간에 승격이 된 이유는 언어는 서툴지만 선수들에게 헌신하고 진심으로 다가가며 소통하는 모습에 구단에서 높게 평가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성흔 아내 김정임 ☆
홍성흔 아내 김정임 씨는 모델 출신으로 남편 홍성흔보다 3살 연상인 46살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2001년 우연히 만난 홍성흔의 지인이 사진을 보여주며 소개해줬다고 하는데요.
그 사진 속 주인공이 아내 김정임 씨였고 보자마자 바로 그녀를 만나고 싶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첫 만남의 기억은 그리 좋지 않았는데요.
소개팅하던 홍성흔은 처음 만났을 때 아내 김정임 씨가 마음에 안 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내내 휴대폰만 봤으며 형식적으로 아내의 전화번호를 물어봤지만 기분이 나빴던 김정임씨는 거절을 하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당시 홍성흔은 김정임 씨가 처음 만나는 자리에 츄리닝과 화장기 없는 얼굴로 나와 성의가 없어 보여 화가 났다고 하는군요.
알고 보니 부산에서 올라온 부모님을 모시고 찜질방에 있다가 끌려 나왔다고 해명하며 두 사람의 만남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을 시댁에서 반대가 심했다고 하는데요. 3살 연상에 모델 일을 하는 그녀가 운동선수인 홍성흔의 내조를 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03년 12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며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아내 김정임의 내조 ☆
김정임 씨는 한 방송에 나와 자신만의 내조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남편을 배려한다”라며 “결혼 후 남편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차려주는 밥을 잘 먹지 않을 정도로 예민했지만 처음부터 운동선수 아내의 숙명이라 생각해 억울한 마음은 들지 않았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남다른 생활력과 사업적인 재능으로 부산에서 부티크와 레스토랑을 운영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2007년 훈련으로 힘들어하던 남편에게 '야구 안 해도 힘 합쳐 살면 편하게 살수있으니 걱정 말고 배짱 있게 행동해라'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홍성흔은 아내의 그 말에 힘든 시절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홍성흔 큰 딸 홍화리 ☆
홍성흔의 큰 딸 홍화리 양은 아역배우로도 활동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을 시작으로 ‘블러드’, 영화 ‘오늘의 연애’에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참 좋은 시절’로 KBS 연기대상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연기를 시작한 계는 예쁜 얼굴에 끼가 있는 어린 홍화리를 보고 방송사에서 연락이 와 오디션을 보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기에도 재능이 있는 그녀지만 현재는 특목고를 거쳐 하버드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2~3살 때부터 호기심이 많아 학습적인 질문을 던지며, 7세에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1등을 거머지는가 하면 중국어를 독학으로 배운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
이어 3살 때 시작한 영어가 7살 때 동시통역이 가능한 수준이 됐고 중국어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직접 알아듣고 싶다는 열정에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학구열이 높은 딸 홍화리는 "일 년에 한 번씩 자격증을 따고 있다"고 말하며 방학마다 짧은 시간을 할애해 스페인어를 공부하며 총 4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합니다.
스스로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자리가 잡힌 하리 양은 중학교 3학년이 된 후에도 시키지 않아도 해야 할 일을 찾아서 해내며 눈 뜨자마자 상식 책을 읽기 시작, 자진해서 휴대폰을 반납하는 등 부족한 독서량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홍성흔 아들 홍화철 ☆
한국 프로 야구 대기록의 주인공인 아빠 홍성흔과 모델 출신의 아내 김정임, 아역배우로 주목을 받았던 중학교 3학년 큰 딸인 화리와 초등학교 6학년 화철이까지 완벽해 보이는 가족인데요.
이들 가족에게도 남다른 고민은 두 남매의 다른 성향 때문이라고 합니다. 큰 딸인 화리양에 비해 동생 화철군은 어려서부터 장난이 너무 심해 유치원 졸업을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빠의 야구 실력을 물려받아 5살 대부터 야구를 했다고 합니다.
온라인 수업을 하는 동안에도 모바일 게임을 즐기며 집중을 못 하는 화철이 때문에 교육문제로 부부 싸움을 할 때가 많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다른 성향의 아이들이지만 자신만의 재능을 타고난 아이들인 것 같은데요. 성향이 다른 아이들로 고민인 학부모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 수 있는 방송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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