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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랑
김세진 진혜지 재혼 아들 본문
김세진 진혜지 전부인 구나연 아들
*김세진 얼짱 배구선수 진혜지 11년째 열애 혼인신고 먼저
*작사가 김이나 조카 김세진 아들 김승민 믹스나인 출신 미스틱 연습생
*김세진 이혼 / 전부인 구나연 리듬체조선수 구나연과 작사가 김이나는 사촌지간
전 배구 선수 김세지과 전혜지가 TV조선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고 하는데요. 11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김세진과 진혜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11년째 커플 김세진과 진혜지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세진은 1974년 1월 30일생 만 46세이며, 진혜지는 1982년 6월 6일 만 37세로 8살 차이 나는 커플입니다.
둘 다 배구 선수였기 때문에 김세진은 197cm, 진혜지는 182cm로 장신 커플이네요.
☆김세진☆
김세진은 어릴 때에는 몸이 약해 체력 향상을 위해 육상을 시작하게 되면서 운동과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그 후 높이뛰기를 하다 소질을 발견한 학교 배구 감독의 권유로 배구 선수로 전향하게 됩니다.
그러나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키가 작아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고등학교 들어서면서 15개월 만에 키가 21cm나 성장하게 되면서 공격수로 전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큰 키를 바탕으로 고교 무대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으며, 한양대학교에 스카우트되어 1학년 때 김세진을 스카우트 한 감독 송만덕 감독이 왼손잡이가 될 것을 권유하면서 혹독한 훈련을 통해 왼손잡이로 성공하게 됩니다.
그 후 대학 2학년부터 국가대표에 발탁되기 시작하면서 1994년 월드리그에서 공격 성공률 1위를 기록하면서 월드 스타의 자리에 올라서게 됩니다.
1995년 삼성화재 배구단에 입사하면서 1995년 월드리그에서 대한민국을 사상 처음으로 6강 결선에 올려놓게 되면서 배구계에 완벽한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이후 2005~2006시즌을 마치고 은퇴할 때까지 삼성화재의 9연패를 이끌면서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습니다.
은퇴 이후 배구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감독으로 활동하며 2015년 NH농협 V-리그 우승감독상, 2016년 - NH농협 V-리그 우승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세진 결혼 / 이혼☆
김세진은 전 OB 베어스의 야구선수인 김형석의 소개로 전 체조 국가대표 선수였던 구나연과 열애 1999년에 결혼하게 됩니다.
결혼 당시 나이 김세진은 만 25살이었으며 구나연은 김세진과 2살 연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1995년 여름 태릉선수촌에서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팀 입촌 훈련중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으나 2004년 협의 이혼을 하게 됩니다.
둘 사이에는 아들 김승민 군이 있으며 아들 김승민은 오디션 서바이벌인 '믹스나인'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미스틱 연습생이라고 하는군요.
과거 MBN ‘동치미’에 출연하여 아들에 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연예인을 하고 싶어 하는 김세진의 아들 김승민에 대해서 자신의 아들이 운동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자신과 아들이 비교당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댓글은 “지 아빠 등에 업고 뭐 할라고 하나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아팠다고 하는군요. 그 후 아들에 언급에 대해 조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김세진의 전 아내인 구나연과 김이나는 사촌지간이라고 하며 김승민은 작사가 김이나의 조카이기도 합니다.
6년 이후 8살 연하인 진혜지와 연애를 했으며 지금까지 11년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0년 한차례 진혜지와의 열애설이 나기도 했는데요. 당시에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2015년 방송 MBC '황금 어장'에 출연해 자신이 열애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당시 김세진은 열애 상대에 대해 함께 운동했던 후배이며 자신이 이혼 경력 때문에 당당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하며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진혜지☆
전혜지는 1982년 6월 6일 만 37세이며 2000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센터로 활약하며 아름다운 외모로 '코트의 슈퍼모델'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진혜지는 제주출신으로 제주도배구협회 진대생 이사의 1남 3녀 중 장녀로 제주교대 부설교를 다녔으며 중학교 1학년 때 또래 보다 월등한 키 덕에 서울 서문여중 배구 선수로 스카우트되면서 배구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어깨 부상 등으로 은퇴 후 그녀는 2007년부터 흥국생명 구단 프런트로 홍보팀과 주무를 맡았다고 합니다.
재혼에 신중했던 김세진이 연애 11년 만에 진혜지와의 재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 같은데요.
혼인신고 증인으로 배구 스타 김요한과 배구 여신 한유미가 나선다고 합니다.
김요한
한유미
긴 시간 동안 서로를 믿고 기다렸던 두 사람의 결실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