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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은 이혼 스파사업 본문
임성은 이혼 스파사업
임성은 전남편 결혼과 이혼, 보라카이 대형 스파 리조트 사업은 어떻게?, 그녀에 관한 루머
임성은이 '불타는 청춘'에 다시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오랜만에 등장한 임성은은 방송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보라카이 리조트가 문을 닫은 상태라고 밝혔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잠시 휴업 중인 리조트를 뒤로하고 오랜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반가운 얼굴 임성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성은은 1971년 9월 19일생으로 48세이며 1992년 '이렇게 슬픈 마음으로'로 데뷔했으며 그룹 ‘투투’의 객원보컬로 활동하다 ‘영턱스클럽’의 메인보컬로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임성은 영턱스클럽, 투투 ☆
임성은은 댄스그룹 ‘영턱스클럽’의 멤버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그녀는 그룹 활동 전에 1992년 '이렇게 슬픈 마음으로'이라는 음반을 내 솔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기획사의 홍보 부족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요.
이후 1995년 군 입대를 한 오치훈과 유현재를 대신해 그룹 '투투'의 2집 앨범의 객원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1996년 영턱스클럽의 멤버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면서 영턱스클럽의 데뷔곡인 '정'이 히트를 치면서 보컬이었던 임성은 역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임성은은 원래 보컬 위주의 활동을 했던 가수로 댄스그룹이었던 ‘영턱스클럽’에서 적응하기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거기다 데뷔를 위해 미리 연습 중이던 다른 멤버들은 ‘투투’2집 활동 후 맏언니 겸 메인 보컬로 들어온 임성은을 '다 된 밥에 숟가락 얹는다'라며 은근히 싫어했다고 합니다.
이에 임성은은 다른 멤버들과의 춤 실력 격차를 줄이기 위하여 정말 피나는 연습을 했다고 하는군요.
임성은 영턱스클럽 탈퇴, 루머 ☆
하지만 1집 활동만 한 상태에서 영턱스클럽을 탈퇴하게 되는데요. 당시 영턱스클럽은 가요 프로그램에서 여러 번 1위를 하며 ‘H.O.T’, ‘젝스키스’와 함께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어서 매우 안타까웠던 탈퇴였는데요.
임성은의 탈퇴 이유에 대해 솔로 앨범 준비를 위해 탈퇴라고 알려졌지만 나중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당시 탈퇴 배경을 밝혔는데요. 소속사 실장이 정산을 제대로 해주지 않아 항의를 하다 탈퇴를 요구받았다고 하는군요.
영턱스클럽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이주노가 프로듀싱 한 그룹으로 당시 소속사와 그룹이 9:1로 나누는 일명 노예계약 형식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맏언니였던 임성은은 용기를 내 정산 문제에 대해 항의를 하자 “2집까지 하고 솔로로 나갈래, 지금 솔로로 나갈래”라고 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끝나지 않고 임성은에 대해 ‘돈 밝히는 나쁜 애’라는 안 좋은 소문을 퍼트리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후 마음을 다잡고 3.5집까지 솔로 활동을 이어가다가 2006년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게 됩니다.
임성은 결혼, 전 남편과의 만남 ☆
임성은은 은퇴 직후 2006년 보라카이 다이빙 강사와 결혼 소식을 알리며 보라카이에 정착하며 살게 되는데요. 안타깝게도 2016년 결혼 10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임성은 전남편 송진우, 두 사람의 만남 ☆
임성은이 보라카이로 여행 간 날이 당시 전 남편의 생일이었다고 하는데요. 임성은의 지인이 전 남편의 친한 형이라 합석하게 되면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초대받지 않았던 생일 파티라 서로 불편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이후에 연인이 되어 2년 동안 장거리 연애를 한 후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임성은의 전 남편은 6살 연하의 송진우 씨로 결혼 이후 두 사람은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거주하면서 대형 스파시설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동을 펼쳤습니다.
임성은 이혼 사유 ☆
임성은은 이혼 사유에 대해 지난 몇 년간 서로에게 소홀해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삶에 대한 가치관 차이를 실감하며 갈라서기로 했다”면서 “서로가 행복해지는 길은 각자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뿐이라고 생각해 어렵게 용기를 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여 이혼에 대해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전 남편도 예전에는 잘해줬다. 많은 남자를 만나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결혼 당시 임성은의 전 남편에 대해 '사업가'로 알려졌지만 그녀는 자신의 남편을 근사하게 소개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어차피 앞으로 함께 사업을 할 예정이라 사업가라고 언론에 소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은 사업, 보라카이 스파 리조트 ☆
임성은은 2006년 필리핀 보라카이 섬으로 온 뒤 스파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부지 선정부터 설계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공사 현장에 매일 출근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밤낮으로 노력해 2008년 10월에 자신의 스파를 첫 오픈했다고 하는데요. 이후로도 밥 한 번 해본 적 없던 그녀가 직원 30~40인분의 식사를 지어 나르느라 팔이 성한 곳이 없을 정도였다고 하며, 6년을 밤낮없이 노력한 덕에, 임성은의 사업은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임성은이 운영하는 스파는 직원 수가 80명에 달하는 대형 스파로 현지에서도 상당한 규모라고 하는데요. 11개 동의 단층 건물로 동마다 개인 풀장이 있으며 관광객들 사이로 명소로 꼽혀 성수기 때는 하루에 100명이 넘는 손님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임성은의 집이 방송에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임성은 집은 해변에 위치해 세계 3대 해변인 화이트 비치에 위치해 있으며 집에 딸린 건물에는 스탭하우스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임성은은 이번 ‘불타는 청춘’에 다시 출연하며 자신의 사업에 대해 말했는데요. 2018년 필리핀 정부가 관광객 급증으로 열악한 하수시설 등 섬의 환경을 위해 약 6개월간 섬을 폐쇄하게 되면서 임성은의 스파 역시 잠정 중단을 해야 했었다고 합니다.
임성은은 그 시기를 전화위복 삼아 리모델링 기간을 거쳐 다시 오픈했지만 2019년 태풍을 맞아 다시 복구해야만 했다고 하는군요.
정신없이 복구하고 오픈 준비를 했지만 이번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휴업을 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어 그녀는 “지금 괜찮은 곳이 세계 어디 있겠나. 직원들 챙겨주고 5월에 한국에 들어왔다”라고 밝혔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정상의 자리에서 원하지 않은 탈퇴, 외로운 솔로 활동까지 연예계 생활이 싫어서 홀연히 보라카이로 떠나 성공한 사업가로 돌아온 그녀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힘든 상황과 연이은 악재로 임성은 역시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지만 특유의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임성은과 더불어 모든 사람들이 힘든 상황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