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둘째아들

장신영 강경준 둘째아들

장신영 전남편 위승철 이혼사유

장신영 강경준 첫 만남과 프러포즈 당시 아들 반지까지 챙겨

장신영 강경준 둘째아들 사진

장신영과 강경준이 '동상이몽 2'에 돌아온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둘째 출산 이후 근황을 전하며 9개월 된 둘째 아들 정우의 모습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고 합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각각 1984년 36세, 1983년 37세로 1살 차이 나는 커플이며 2013년 8월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한 후 5년 열애 끝에 2018년 5월 26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장신영과 강경준의 첫 만남 ◁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드라마 '가시꽃' 대본 연습을 하면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강경준은 장신영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장신영 역시 강경준이 촬영장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배려심 많고 착한 모습에 반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 당시 장신영은 싱글맘이라는 자신이 처한 상황 때문에 넘볼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강경준이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장신영은 자신과 어울릴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는 생각에 강경준에 대한 마음을 접기로 다짐하면서 스스로 “이 사람은 못생겼다, 못생겼다”라고 체면을 걸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장신영의 마음은 더욱 커져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장신영은 용기를 내 먼저 강경준에게 고백을 하게 되는데요.

장신영의 고백 ◁

 

장신영은 강경준에 전화를 걸어 “오빠 나는 오빠가 좋아요”라고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강경준 역시 장신영을 너무 좋아했지만 한번 이혼을 한 상태에서 싱글맘인 장신영을 부모님이 이해를 해주실까라는 현실적인 걱정이 앞섰다고 하는군요.

 

당시 강경준은 "너무 생각할 게 많더라고요"라며 장신영에게 바로 대답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강경준은 장신영에게 "미안하다 며칠만 기다려줘라"라고 말한 후 바로 다음날 장신영의 고백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강경준은 장신영에게 전화를 해 "너 어제 한 얘기 다른 남자한테 하면 안 돼"라고 말했다고 하는군요.

 

이어서 강경준은 "내가 먼저 좋아했으니까... 얘가 오니까 안 갈 수가 없더라고요"라며 이를 시작으로 장신영과 강경준은 열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장신영과 강경준과 드라마 '가시꽃'이 종영과 함게 열애 사실을 공식으로 인정하게 됩니다.

 

강경준 부모님의 반대 ◁

 

하지만 강경준의 부모님은 두 사람 사이를 완강하게 반대를 했다고 하는데요. 강경준과 부모님의 대립관계는 지속되면서 결국에는 강경준은 부모님과의 독립을 선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4년이 지난 후 강경준은 장신영과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어머님께 결혼 승낙을 받으려고 하는데요. 강경준의 어머님은 장신영과의 첫 만남을 “괜찮은 것 같다”라며 4년 만에 결혼 승낙을 받게 됩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5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2018년 5월 26일 결혼하게 됩니다.

강경준 장신영에게 프러포즈 ◁

 

강경준은 장신영에게 제주도에서 아름다운 프러포즈를 했는데요. 강경준은 장신영에게 "연애의 시작은 자기가 했지만 결혼의 시작은 내가 하고 싶어"라고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장신영에게 프러포즈 할 당시 아내인 장신영에게 줄 프러포즈 반지를 직접 디자인해 만들었는데요. 모두 3개의 반지로 구성되어 장신영의 아들의 반지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미 강경준은 첫째 아들인 정안을 살뜰히 챙기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아들 정안은 엄마인 장신영보다 아빠인 강경준을 더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장신영 전남편 위승철 이혼 ◁

 

장신영은 2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배용준의 소속사 마케팅 이사인 전 남편 위승철을 소개로 만나면서 결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어린 나이에 결혼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결혼 1년 후 첫째 아들 정안 군을 출산했지만 별거에 들어간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성격차이와 경제적 어려움이라는 이유로 합의이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장신영의 전 남편은 장신영 명의로 된 다수의 계약을 체결, 장신영 동의 없이 연대 보증 및 차용증까지 작성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다른 여성으로부터 사기 행각으로 고소까지 되면서 결국 이혼을 결정하게 됩니다.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결혼 1년 만에 반가운 임신 소식을 전했고, 2019년 9월 29일 둘째 정우 군을 출산했습니다.

 

둘째 아들 정우와 첫째 정안 군과는 띠동갑으로 12살 차이가 나며 강경준은 1983년 2월생, 장신영은 1984년 2월생, 첫째 아들 정안 군은 2007년 생 둘째 아들 정우 군은 2019년 생으로 가족 모두가 돼지띠라고 하는군요.

 

어린 나이에 결혼해 힘든 시간을 홀로 아이와 함께 견뎌내야만 했는데요. 이제는 든든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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