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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과거 치아교정

달소다 2020. 6. 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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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과거 치아교정 몸매사진

스페인 유학, 아나운서가 꿈

치아교정을 위해 한국

배우를 위해 유학 포기


가냘픈 체형과 작은 얼굴, 중저음의 낮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 서예지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서예지는 서울 출생으로 199046일생을 30세이며 가족관계로는 부모님이 계시며 2녀 중 막내라고 합니다.

 

학력은 영원중학교, 영신고등학교를 졸업, 20133SK텔레콤 광고를 시작으로 같은 해인 20135월 정우성의 연출작 삼성전자 갤럭시 S4 브랜드 필름 나와 S4 이야기 4으로 데뷔했습니다.

 

유학 / 인종차별 / 데뷔 ☆

 

서예지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년 여간 유학을 한 경험으로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스페인어로 소감을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그녀는 고등학생 때는 스페인어가 좋아서 그저 스페인어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유학길에 올랐다고 합니다. 당시 그녀의 꿈은 아나운서였으며 스무 살,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스페인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서예지는 현지 대학에 입학해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게 됩니다.

 

서예지는 6개월 동안 거의 벙어리였다고 스스로를 표현했지만 이후 독하게 공부해 6개월 만에 기본적인 스페인어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를 이렇게 독하게 만든 동기 중에 하나는 인종차별이 큰 부분을 차지했던 것 같은데요.

 

처음 스페인을 갔을 당시 'Excuse me’라고 하면 스페인어로 '영어 쓰지 마. 여기 스페인이야' 라고 하며 이후에도 꾸준하게 심하게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학교 교수마저 그녀의 앞에서 박지성 선수가, 너희 나라가 어쩌고 할 때 녹음기를 켰고 그걸 밤새 전자사전으로 번역했다고 합니다. “2시간만 자고 죽도록 스페인어 공부를 해서 6개월 후에 그 사람이 했던 말을 그대로 다시 얘기하면서 말했어요. 내가 태어난 한국은 너희들이 비하할 그런 나라가 아니라고.”

 

스페인어를 하지 못했을 때는 입을 다물고 많이 참았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그 시간을 참아낸 스스로가 정말 독했구나 싶다고 합니다.

 

서예지의 성격은 굉장히 능동적이며 해야 할 것들이 있으면 꼭 해내는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성격과 집념이 그녀를 차별 속에서 이겨낼 수 있도록 해주었나 봅니다





서예지는 3년 가까이 공부하며 아나운서의 꿈을 키우다 교정 문제로 한국에 잠시 들어와 들른 치과에서 당시 회사 대표에게 연기자 제의를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그녀는 치아교정을 5년을 한 상태였으며 그로 인해 치아를 많이 빼는 바람에 하관에 문제가 생겨 한국에 잠시 귀국해 치과에 들렀을 때였다고 합니다.

 

연기자 제의를 거절하다가 일단 3개월만 준비해보고 아니면 말자고 해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나운서의 꿈을 키우던 그녀가 배우를 한다는 사실을 안 부모님 역시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후 9개월간 시트콤 감자별촬영을 9개월 동안 하면서 연기에 흥미를 느끼며 스페인 유학을 포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일 시트콤 감자별캐스팅 ☆

 

그렇게 TV 드라마 데뷔작이었던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에서 자유분방하고 엉뚱한 매력을 가진 노수영을 연기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그녀가 감자별에 캐스팅되었을 당시 김병욱 감독이 서예지에 대한 강한 신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김병욱 감독은 먼저 서예지의 프로필 사진을 본 후 마음에 들어서 미팅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미팅 당일 8시간쯤 대화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때 서예지에 대한 믿음이 생겨 캐스팅이 되었나 봅니다




콤플렉스 ☆

 

서예지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 중 하나인 낮은 목소리가 싫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드라마 시트콤 '감자별 2013 QR3'에서는 다섯 톤을 높여서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녀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낮은 목소리는 서예지의 외가 쪽을 닮았다고 하는데요. 외할머니와 어머니 두 분이 목소리가 낮아 두 분이 대화하면 무섭다고 하며, 어머니한테 혼날 때 특히 무섭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자신의 목소리에 감사하다고 하며 중저음의 목소리를 가진 여배우가 드물기에 이제는 자신의 목소리를 싫어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서예지는 데뷔작인 감자별 2013QR3’ 이후에도 야경꾼 일지’ ,‘슈퍼대디 열’, ‘라스트’, ‘무림학교,’ ‘화랑등 다양한 작품에 꾸준하게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으며 2015년에는 빅뱅의 뮤직비디오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에 지드래곤과 출연해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2017년 드라마 구해줘에서 임상미 역을 맡아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특히 그녀의 연기력과 함께 극 중에서 거짓 간증을 쏟는 장면은 NG 없이 원테이크로 찍은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서예지 어머니와 언니 / 몸매와 다이어트 ☆

 

서예지는 170cm의 큰 키에 43kg의 슬림한 몸매의 소유자이기도 하는데요. 서예지의 어머니는 항공사 스튜어디스를 오래 하셨으며 언니 역시 스튜어디스 출신이라고 합니다. 이어 외갓집 식구들이 키가 크고 말랐다라고 하며 신체적인 부분은 집안 내력인 듯하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마른 체격인 서예지는 평소에도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독특한 자격증 소유자 서예지 ☆

 

독특한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종이접기, 풍선 아트, 성교육 자격증 등 8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의 자격증은 재능을 봉사하기 위해 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성교육 자격증을 보유한 것에 대해 성에 관심이 있어서 딴 건 아니고, 성에 대해 잘 몰라 배우고 싶은 마음에 자격증까지 따게 됐다. 서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사람들에게 잘 알려줄 수 있지 않나"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서예지는 2020620SBS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김수현과 함께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극중 서예지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에게 꽂힌 반사회적 인격 성향의 인기 아동문학 작가 고문영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 tvN ( 토,일 ) 오후 09:00


사이코지만 괜찮아질투의 화신을 연출한 박신우 감독과 저글러스를 집필한 조용 작가가 함께하는 작품으로 더욱 기대가 큰 드라마인데요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판타지 동화 같은 달콤 살벌한 힐링을 선사한다고 하는데요완벽한 감독과 작가와 그에 걸맞은 배우들까지 합심한 드라마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배우 서예지의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연기를 어떻게 보여줄지도 궁금한데요총 16부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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