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사업 남편

현영 사업 남편

사업 ‘허밍 바이 현영’ 연 매출 80억 대박

남편 최원희 직업

재테크 방법

2000년대 연예계에 화제 인물이었던 8등신 원조 예능 여신 현영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자신만의 재테크 정보를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현영의 과거부터 연 매출 80억에 달하는 사업과 결혼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영은 본명 유현영으로 1976년 9월 6일생 43세입니다.

◈학력 :  수원여자고등학교 (졸업) / 용인대학교 (환경보건학 : 학사) / 서경대학교 (연극영화학 : 석사) / 고려대학교 (언론정보학 : 석사)

 

가족관계로는 남편 최원희와 첫째 딸 최다은(2012), 둘째 아들 최태혁(2017)이 있으며 1997년 169cm의 키로 8월 29일 SBS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습니다.

 

현영은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후 90년대 후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169cm의 키와 섹시한 몸매로 주목받은 후 비성이 섞인 하이톤의 독특한 목소리와 예능감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며 많은 프로그램에 활약을 하게 됩니다.

 

그중 김용만과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메인 진행을 4, 5년 동안 맡았으며 영화와 드라마, 가수, CF까지 장르 불문하고 크게 활약하게 됩니다.

 

☆ 현영 과거 

 

현영은 데뷔 전부터 다양한 모델로 활동해왔으며 드라마 ‘왕초’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는데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그녀의 예전 모습들이 공개되면서 거액의 성혈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영은 “코는 300만 원이고 나머지는 할인받아 총 600만 원 들었다”라고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 현영 결혼 / 남편 프러포즈

 

현영은 2012년 4살 연상인 1972년 금융계 종사자인 최원희 씨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아는 언니의 소개팅을 현영이 대신 나가게 되면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대신 나간 소개팅으로 남편 최원희 씨와 만나 1년 정도 연애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영의 남편 최원희 씨는 외국계 금융회사 상무로 알려져 있으며, 시가 4억 원에 달하는 3.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당시 깜짝 놀란 현영은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남편 최원희 씨는 평소 술을 빨리 마시는 술버릇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 때문에 임신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임신 직후 결혼 발표를 하게 되었으며 출산 이후로도 방송활동을 잠시 쉬었다고 하는군요.

 

현영은 딸이 인천 송도에 있는 국제학교 입학하면서 송도에 집을 구매하여 서울과 송도의 집을 오가며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 현영 의류 사업 CEO / 연 매출 80억

 

현영은 이미 2007년 6월 롯데홈쇼핑에서 속옷 브랜드 '비바첼라'를 론칭한 경험이 있으며, 2011년 의류 브랜드 '에스라인' `에스라린(Eslarin)을 론칭 홈쇼핑에서 13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후 2019년 3월 의류 및 뷰티 사업 '굿피플홀딩스'를 설립하여 공동대표인 현영과 김원석이 직접 운영한다고 합니다.

 

굿피플홀딩스는 의류 및 뷰티상 품을 개발 판매하는 기업으로 대표 브랜드는 ‘허밍 바이 현영’이라고 하며 연 매출이 80억에 달한다고 하는군요.

☆ 재테크의 여신

 

과거 현영은 예능감뿐만 아니라 재테크의 여신으로도 유명했는데요. 현영은 어렸을 때부터 무조건 저축하는 습관을 들였다고 합니다.

 

대학교 시절부터 수박 장사, 정수기 판매, 졸업식 꽃 판매 등 다양한 경력을 거쳐 이후 돈을 벌 때마다 통장에 넣어두는 습관으로 돈을 모았으며 무조건 상품 등에 가입해 쉽게 꺼내 쓰지 못하게 하는 것이 노하우라고 자신만의 재테크 방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단순 아르바이트에서 에어로빅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몇 배의 수익을 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과거 돈이 없어 아는 언니 집에서 얹혀살던 시절부터 이러한 자신만의 노하우로 '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발매와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06년 청담동에 있는 빌라를 소유, 그 후 부동산 가격이 올라 어머니에게 강원도 화천에 있는 약 80평대의 펜션을 선물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 펜션 주변에 있는 3천 평대의 토지를 가족 명의로 구입하는 등 부동산 재산이 3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자수성가로 성공한 현영을 만들어준 것은 스스로 절약하는 습관을 철저하게 지켰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현영은 지금까지도 재테크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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