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 과거 결혼

강경헌 과거 결혼 

남자친구 열애 / 이별 

결혼에 대한 생각

초등학교때부터 연극무대에 올라

배우 강경헌이 SBS ‘불타는 청춘’에 다시 돌아와 반가운 얼굴을 알렸는데요. 언제나 밝은 미소와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강경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강경헌은 1975년 3월 14일생으로 46세이며 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석사과정까지 마쳤다고 하는군요. 그녀는 167cm, 49kg , 1996년 KBS 슈퍼 탤런트 2기 (공채18기) 포토제닉상으로 데뷔합니다.

 

강경헌은 연극으로 처음 연기를 접했으며 그 후에는 드라마를 많이 하며 연기 경력을 쌓다가 영화와 연극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그녀는 오랜 시간 연기 활동했지만 2018년 5월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친구로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 배우의 꿈 / 어린 시절

 

강경헌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도 전부터 배우라는 꿈을 가졌다고 합니다. 추측하자면 기억이 안 날 때부터라고 합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느껴지는 어떤 것들을 표현하고픈 욕구가 굉장히 컸다고 합니다.

 

그러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선생님으로부터 전문가에게 테스트 받아보는 것을 제안받고 이를 계기로 극단 활동을 하게 되면서 연극 '부자유친' 무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부자유친’은 당시 연극 거장 오태석이 이끄는 극단 ‘목화’의 작품으로 강경화는 극에서 ‘정순왕후’를 연기한 아역 배우 출신이라고 합니다.

 

강경화는 그 당시 엄청난 에너지를 느끼게 되며 어린 나이에 연기라는 매력과 떨림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고등학교 때에는 쎈(scene)이라는 동아리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시절 학교공연준비 중에 도와주시러 오셨던 선생님의 추천으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곳에는 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었으며, 학생이었던 그녀에게 새로운 경험과 행복한 시간들이었다고 하는군요.

 

☆ 무명시절 / 드라마 사랑과 전쟁

  

강경헌은 힘든 무명시절 배역을 얻기 전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면접을 보러 다녀도 경력이 없어 매번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당시에는 단 돈 천 원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 강경헌은 데뷔 초 20대에 KBS '사랑과 전쟁'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는데요. 당시 '사랑과 전쟁'출연은 그녀에게 큰 용기가 필요했던 작품이었다고 합니다.

 

강경헌에게 신인으로서의 돌파구가 필요해 선택했던 작품이었지만 '사랑과 전쟁'을 통해 이미지가 굳어질 것이 두려웠을 법도 하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개인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하면 출연료에서 남는 것이 없었지만 자신의 연기하는 모습을 대중들과 드라마 제작 관계자들에게 보여주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합니다.

 

힘든 시기였을 수도 있지만 강경헌은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연기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 영화 '거미 숲'

 

강경헌은 2004년 영화 '거미 숲'에서 황수영 역을 맡아 배우 감우성과 파격적인 신을 촬영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당시 이 영화로 인해 화보 모델 제의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노출 연기에 대해 “배우로서 극 흐름에 필요하고 배역이 욕심이 난다면 응할 용기가 있다”라고 밝히며 화보에 대해서는 단순히 눈 요깃거리로 생각하는 화보는 찍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 강경헌 열애

 

강경헌은 개그맨 황승환과의 열애설로도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두 사람은 강경헌의 친구인 배우 김여랑의 소개로 만나 2001년부터 약 1년여를 사귄 후 결별을 한 바 있습니다.

 

강경헌은 연애 당시 황승환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들러 가사일 을 챙기는 등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고 하는군요.

황승환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박윤현과 결혼했지만 결혼 9년 만에 이혼했으며, 해오던 사업의 위기를 겪으며 결국 파산 면책 신청을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 결혼에 대한 생각

 

강경헌은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밝히며 아직 하고 싶은 일들이 많고 그러기 위해서는 연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아내, 엄마, 며느리로서 다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여러 불안감 때문에 결혼 앞에서는 도망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강경헌은 '불타는 청춘'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하며 그전까지는 악역 캐릭터를 많이 했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불타는 청춘'을 통해 악역 이미지가 많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강경헌은 영화 '순수의 시대' '육혈포 강도단' 드라마 '상속자들' '배가본드' '프리스트' '구해줘'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2020년에도 더욱 다양한 새로운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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