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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몸매 국적 부모님

달소다 2020. 5. 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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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몸매 국적 부모님

아유미 루머 / 남자친구 

재일교포 2세 아버지와 충청도 태생인 토종 한국인 어머니

이중국적과 전주 이씨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아유미가 11년의 공백을 깨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일본 활동에 주력했던 아유미는 한국 활동을 위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일본에 살고 있는 아유미의 엄마가 이사를 돕기 위해 아유미의 집을 방문하면서 모녀의 일상이 그려질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한국 활동을 알리는 반가운 아유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유미 국적과 부모님

 

아유미의 본명은 이아유미로 1984825일생 35살이며 출생은 일본 돗토리현 돗토리시 로 재일 한국인 3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중국적이라는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성인이 된 후 한국과 일본의 국적 중 한국을 택해 단독 대한민국 국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중국적의 오해와 함께 2002년 데뷔 당시 어눌한 한국어로 일본인이라는 루머가 늘 따라다녔는데요.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나는 전주 이씨다. 본명도 '이아유미다'"라고 밝혔으며 자신은 일본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한국인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아유미의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가 일제강점기 시절에 일본으로 건너가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아유미의 부모님

 

역시 아유미의 부모님 모두 혼혈도 아닌 토종 한국인으로, 아버지는 한국 국적의 재일교포 2이며 어머니는 대한민국 충청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일본 유학을 갔다가 재일교포 남편과 만나 결혼했다고 합니다.

 


데뷔 / 그룹 슈가

 

아유미는 신체는 166cm, 47kg이며 한국켄트외국인학교 졸업, 2001년 슈가 1'Tell Me Why'로 데뷔합니다.

 

데뷔한 계기는 H.O.T의 열렬한 팬이었던 아유미는 대한민국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놀러 갔다가 H.O.T의 콘서트에 가게 되었으며 돌아오는 길에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아유미는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아버지가 큰 반대를 했다고 하네요. 결국 단식 투쟁까지 벌여가며 아버지를 설득 걸그룹 '슈가'의 멤버가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슈가멤버는 아유미, 육혜승 박수진, 황정음이었으며 황정음은 2004년에 탈퇴, 하린이 영입되었으며 20065월 박수진이 탈퇴한 후 200612월에 공식 해체되었습니다.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 아유미는 따로 트레이닝을 받았지만 데뷔 초에는 한국어 실력이 서툴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유미의 어눌한 한국어와 귀엽고 엉뚱한 모습들로 많은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룹 '슈가'에서 다른 멤버들보다 주목을 받으며 그러한 인기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수많은 예능에 활발하게 출연하며 아유미의 전성기를 보냈고 당시 번 돈을 부모님이 부동산 투자로 몇 배로 불려 놓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인기 멤버였던 박수진이 탈퇴하면서 2006년 솔로 가수로 데뷔하면서 활동을 이어가다 '슈가'가 해제되면서 한국 활동이 뜸해지게 됩니다.


이후 일본 소속사인 에이벡스로 이적하여 일본 활동에 주력하게 됩니다. 아유미는 '이토 유미', ' ICONIQ(아이코닉)'이라는 일본 이름으로 연기자 활동과 가수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아유미 루머 / 성형

 

아유미가 슈가해체한 후 일본으로 갔을 당시 한국을 버렸다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일본을 간 이유는 연기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유미는 한국에서는 인기가 많았지만 예능 속 엉뚱하고 귀여운 이미지 때문에 배우로서 섭외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이어 성형에 대해서도 살을 많이 뺐으며, 성형을 조금 했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습니다.



성형보다 한국에서 활동할 때보다 살을 정말 많이 뺀 것 같습니다. 확실히 귀여운 이미지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것 같네요.


 

열애 / 남자친구

 

아유미는 2008년부터 1살 연하인 한인 교포 리 타다나리(이충성)과 사귀게 되지만 20116월 말 결별합니다.


이충성은 재일교포 3세로 축구 선수이며 2008년 일본 국적을 취득해 일본 대표로 베이징 올림픽 출전한 바 있습니다.



이후 20126월 일본 주간지에 의해 데이트 현장 사진이 보도되며 11살 연상인 일본 톱 가수 각트와 열애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각트와 열애 2년 만에 결별하게 됩니다.



 한국 활동

 

꾸준하게 일본 드라마에서 연기자 활동을 이어가다 201510JTBC '마녀사냥'에 오랜만에 출연하였으며 일본 활동 중에도 한국어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는 그녀의 유창해진 한국어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2017MBN '비행소녀'에 고정 출연하면서 한국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9년 본부이엔티와 계약을 하며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알렸습니다.

 

조금씩 한국 활동을 하며 근황을 알렸던 아유미가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위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거쳐를 옮겼다고 합니다.

 


이사한 아유미를 돕기 위해 일본에 계신 아유미의 어머니가 한국 집에 방문한다고 하는데요. 22년 동안 혼자 생활했던 아유미와 어머니의 동거 일상이 그려질 것 같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차별과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 그녀지만 늘 밝은 웃음을 보여줬던 아유미였는데요. 오랜만에 한국 활동하게 되는 아유미를 많은 방송에서 만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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