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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라쉬 아이큐 어린시절

달소다 2020. 4.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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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라쉬 직업

*3살 때 아이큐가 165, 8살 지능이 성인 수준

영어과 수학은 좋아하지 않아요.

한국에 대한 선입견과 타일러의 키는 무슨 관계?

8개국어 구사, 한국어를 선택한 이유


 

아이큐 165의 뇌섹남 타일러 라쉬가 어느덧 한국 생활 10년 차라고 하는데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한국 생활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한국어를 포함해 8개 국어를 구사하는 타일러는 언어뿐만 아니라 그림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이번 시간은 '대한 외국인' 타일러 라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일러 라쉬는 198856일 생으로 31세이며 버몬트 주 스트래턴 출생이라고 합니다. 버몬트 주는 미국에서 오스트리아계 및 포르투갈계가 가장 많이 사는 주라고 하는데요. 타일러의 아버지는 오스트리아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이민 1세이며 어머니는 포루투갈계 미국인이라고 합니다.

 


타일러 학력

 

타일러의 학력은 버몬트 주 소재의 특수 목적 명문 고등학교인 Putney School 졸업했으며 세계대학 랭킹 10 안에 드는 시카고 대학교 국제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외교학 석사 학위까지 취득했습니다.

 

☆ 타일러의 직업

 

타일러는 방송활동을 비롯해 미국 버몬트 주 연방상원의원 사법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패트릭 리히 의원실 인턴, 주미 한국대사관 인턴, 법무부 이민정책자문위원회 위원 환경솔루션제품 개발 스타트업

 

 

한국어를 공부하게 된 계기

 

어렸을 때부터 언어 쪽에 관심이 많았던 타일러는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를 익혔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양어를 배우면 세계관이 바뀔 것이라는 독일계 친구의 조언 때문에 대학교 3학년 때 동양어 전공을 선택하면서 한국어를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서점에서 한국어, 일어, 중국어 자습서를 보다가 한국어에 끌렸다고 하는데요. 특히 한글과 한국어에 매력을 느꼈던 타일러는 이를 토대도 한글로 포털 사이트에 검색했을 때 자신이 알지 못하는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북한 내 인권 문제 등 한반도 관련 자료가 본인에게 한국과 한국어를 공부하는데 큰 영향력을 미치게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한국 유학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한국에 대한 선입견과 타일러의 키는 무슨 관계?

 

타일러는 159cm의 키로 한국에 유학 올 당시 주변 친구들이 '한국 가면 키 작은 사람이 많을 테니 너는 편하게 옷을 사 입을 수 있겠다'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막상 한국에 도착해보니 한국 남자 평균 키가 나보다 훨씬 크더라. 나도 모르게 '아시아 사람들은 키가 작다'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지 않았는지, 반성했다고 합니다.



타일러의 어린시절 / 학창시절 /

 

타일러의 유년시절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통해 알 수 있었는데요. 타일러는 이미 3살 때 아이큐가 무려 165였으며 8살에 검사를 해보니 지능이 18~20살인 성인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그보다 떨어져서 아이큐 128 정도라고 합니다.

 

고등학교 성적 역시 대부분이 AA-였으며 제일 약한 수학 점수가 B, B+였다고 합니다.

 


과목을 골라 들을 수 있는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역사, 프랑스어, 수학, 과학, 오케스트라와 같은 난해한 과목을 선택했으며, 방과 후 활동도 연극, 미술, 하이킹, 배구, 스키, 유채, 발레 등 A4용지를 가득 채울 정도였다고 합니다.


타일러는 생후 10개월에도 문장으로 된 언어를 조금씩 했다고 하네요.



타일러는 어린 시절부터 꿈이 계속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어릴 때는 공룡을 좋아해서 고생물학자를 꿈꾸었다가 고등학교 때는 음악에 매력을 느껴 지휘자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기에 흥미가 있어 배우를 꿈꾸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음대로 가면 음악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회의감이 들었다고 합니다. 타일러는 언어를 더 배우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시카고 대학교에서 타일러가 재학 중이던 고등학교에 방문해 학교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언어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을 보고 이 학교를 가면 하나가 아니라 관심 있는 것을 다양하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학교를 다니며 외교관을 꿈꿨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험에 응시해 떨어지면서 또다시 다양한 일들을 경험해봤다고 합니다.



타일러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고 밝히는데요. 그중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한 경험들이 지금의 타일러를 만들어 준 것 같네요.



타일러의 아버지

 

타일러는 방송 비정상회담을 통해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타일러는 자신의 부모님은 이혼했다고 밝히며 아빠가 실직했다는 걸 뒤늦게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전까지는 아버지가 우리의 중심이었는데 이제는 우리가 아버지에게 도움을 주는 상황이 됐다라며 늘 취해있는 아버지에게 공격적인 말까지 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아버지는 타일러에게 이제 너도 다 커서 내가 중심을 잡아 줄 필요가 없지 않느냐. 내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자신의 존재 이유가 사라질 때가 가장으로서의 자리를 잃을 때라고 하는데요. 그러한 이유들로 타일러의 아버지는 우울증이 너무 심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후 타일러는 우리 아버지도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때 처음으로 아버지와 감정을 공유했다고 고백했습니다.



8개국어 구사

 

타일러는 영어와 한국어 이외에도 네덜란드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를 구사할 줄 안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어는 문법과 어휘 활용 등에서도 완벽하게 구사하고 있는데요. 타일러는 한국어를 책으로 배워서 문어체에 가까운 어휘를 많이 구사하고 있다고 밝히며 어려운 단어를 사용할 때도 그 뜻까지 정확하게 이해하며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일러는 언어 능력이 뛰어나 주목을 받았지만 스스로 선천적인 것은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책 읽는 속도가 워낙 느리고 더뎌 담당 교수와 특수 학습 방법을 고민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후 미국 교육 시스템상 '에세이 쓰기'가 교육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타일러는 창의적으로 글을 쓰려고 노력하면서 언어 능력이 일취월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는데요.

 

하지만 나중에 밝혀진 사실은 타일러의 높은 지적 능력과 교육 수준에 맞지 않아 열의가 생기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타일러는 8개국어를 구사하며 그중 능통한 언어는 4개 국어라고 하는데요. 그런 능력은 타일러의 할아버지로부터 유전적인 재능을 물려받은 것 같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타일러의 할아버지는 능통한 언어가 7개국어였다고 합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다고 해도 노력 없이는 지금의 타일러가 될 수는 없었겠지요. 끊임없이 공부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타일러의 모습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늘 소년 같은 맑은 웃음으로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타일러의 모습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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