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과거 영화

송지효 과거

송지효 학창시절 데뷔

출연영화/중국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가 오랜만에 영화 침입자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고 합니다. 런닝맨의 송지효가 아닌 영화배우 송지효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영화 홍보차 '아는 형님' 에 출격하여 그녀만의 예능감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예능이면 예능 연기면 연기 팔색조의 송지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지효는 1981년 8월 15일생으로 38세이며 본명은 천수연입니다. 일산정보산업고등학교 졸업 국제대학교 세무회계과 학사과정을 마친 후 2001년 잡지 '키키' 표지모델로 데뷔하게 됩니다.

송지효의 신체는 168cm, 53.4kg이며 데뷔 전에는 멀리뛰기 선수를 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학창시절에는 전교생이 복도에 줄을 서서 구경했을 정도로 예뻤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재학 중에도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의 반대로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송지효는 '런닝맨'촬영 중 신촌을 지나던 중 "데뷔 전 처음으로 명함을 받은 곳이 신촌"이라며 "그때는 아무 생각 없어서 명함 받고 버리고, 받고 버리고 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시간이 지난 대학교 졸업반 시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롯데리아, 설록차 등 각종 CF 모델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75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003년 영화 '여고괴담3 - 여우계단'의 진성 역으로 캐스팅되며 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 후 2004년 영화 '썸'을 통해 고수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였으며 2006년 MBC 드라마 '궁'에 출연하여 브라운과 데뷔를 하게 됩니다.

 

[여고괴담3 – 여우 계단]

2003.08.01. 개봉

감독 : 윤재연

출연 : 송지효, 박한별, 조안

[궁]

MBC 2006.01.11. ~ 2006.03.30. 24부작

출연 : 윤은혜, 주지훈, 김정훈, 송지효

캐스팅 당시 송지효는 원작의 이미지와 가장 비슷하다는 평을 받았으며 한동안 '궁'의 민효린 의 캐릭터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궁'에서 민효린이라는 악역 캐릭터를 연기할 당시 부모님이랑 밥을 먹으러 갔을 때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하기도 했다고 하니 드라마의 인기만큼 그녀의 캐릭터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았나 봅니다.

 

이후로 꾸준하게 드라마 '주몽', '강력반', '계백','천명', 최근작인 '러블리 호러블리'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로는 '색즉시공2' '쌍화점', '그대를 사랑합니다'에 출연하며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8년 조인성과 주진모와 함께 '쌍화점'에 주연으로 출연, 그녀의 연기 폭을 넓히며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요.

 

당시 노출 연기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왕후가 초췌해졌으면 좋겠다고 하는 감독에 말에 촬영하는 9개울 동안 저녁을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2013년에는 영화 '신세계'에 조연으로 출연 짧은 분량이지만 영화에서 강렬한 모습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신세계]

2013.02.21. 개봉

감독 : 박훈정

출연 :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박성웅, 송지효

2014년 1월 24일부터 방영한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출연하여 로맨틱 코미디 장르도 소화해 주었습니다. 물론 2012년 영화 '자칼이 온다'에서 코미디 연기를 해주었지만 아쉽게도 흥행 면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응급남녀]

tvN 2014.01.24. ~ 2014.04.05. 21부작

출연 : 송지효, 최진혁, 이필모, 최여진

 

송지효는 중국 영화 '송지효의 심천연가', '초급쾌체'등에도 출연했습니다. 

2016년 10월 28일부터 방영한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 배역에 대한 이해가 높은 연기를 펼치며 좋은 평을 받게 됩니다.

 

 

그 후로도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성난황소'에 출연하며 예능뿐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잘 쌓아오고 있는 배우 송지효입니다.

런닝맨 송지효 / 에이스, 멍지효, 멍지

 

송지효는 2009년 8월 SBS '패밀리가 떴다'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활약하면서 나중 '런닝맨' 출연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2010년 '런닝맨'게스트로 출연하지만 결국 고정 멤버로 자리 잡게 됩니다. 송지효는 '런닝맨'에서 몸 사리지 않으며 뛰어난 감각으로 게임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의 에이스로 자리 잡음과 동시 가끔 '멍'때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됩니다.

 

 

또한 개리와 '월요커플'로 큰 인기를 얻게 되며 둘의 알콩달콩한 모습들로 많은 팬들이 둘의 실제 연애를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개리는 송지효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카메오로 출연하여 송지효와의 의리를 지키기도 했습니다.

 

송지효는 '런닝맨'의 출연으로 한국 뿐 아니라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되며 해외에서의 그녀의 인기는 엄청나다고 합니다. '런닝맨'을 통해 2013년 SBS 연예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받게 됩니다.

 

송지효는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으로 '런닝맨' 멤버들과 친해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여자들은 괜찮은데 남자들이랑은 친해지는 게 어렵다고 하는데요. 그중 김종국이랑은 친해지는데 1년 정도 걸렸다고 하네요.

 

 

송지효는 학창시절까지 내성적이고 폐쇄적일 정도로 사람들 간에 교류가 없었다고 합니다. 주목받거나 관심받는 행동은 일절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에 서툴렀다고 합니다. 때문에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에도 자신에게 맞는 길인가 고민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런 모습들을 '런닝맨'을 통해 성격을 외향적으로 바꿔준 고마운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합니다.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섭렵하고 있는 송지효는 영화 '침입자'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한다고 하는데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이 동생의 비밀을 쫒다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라고 합니다.

예능 ‘런닝맨’에서 보여준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는 잠시 지우고 날카롭고 미스터리한 느낌을 만들기 위해 체중 감량까지 감행하는 등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봐왔던 송지효와는 다른 새로운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번 영화를 통해서 ‘런닝맨‘ 10년 차 에이스이자 예능 베테랑 송지효와 데뷔 때부터 꾸준하게 발전해온 배우 송지효의 모습 모두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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