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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랑
최홍만 나이│프로필·키·근황·가족 이야기와 여자친구, 결혼, 루머·근황까지 총정리 본문
217cm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의 프로필과 키·나이, 최근 근황과 전참시 출연, 그리고 가족과 , 공개연애 했던 여자친구·결혼· 루머와 마스크 착용 이유까지 한눈에 살펴봅니다.

한때 217cm의 거대한 키로 ‘테크노 골리앗’이라 불리며 전 세계 격투기 무대를 뒤흔들었던 최홍만. 최근 그는 방송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출연과 함께 오랜 은둔 생활 후 근황을 전하며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최홍만의 프로필과 키·나이, 그리고 가족 이야기, 여자친구·결혼·마스크 착용 이유, 루머까지 한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최홍만 프로필 │ 키·나이·별명






이름 : 최홍만
출생 : (고향)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한림리 ,1980년 10월 30일 (2025년 기준 만 45세)
가족사항 : 부모님, 2남 중 차남
키 : 217cm (‘테크노 골리앗’)
체격 : 장신의 피지컬로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했습니다.
경력 : 씨름 선수 출신 → K-1 격투기 진출 → 종합격투기 선수
압도적인 신체 조건 덕분에 ‘코리안 골리앗’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격투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최홍만 가족 이야기 │ 아버지와 20년 만의 속마음




과거 채널A 예능 〈아이콘택트〉에서는 최홍만과 아버지가 20년 만에 진솔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217cm 장신 아들과 159cm 작은 체구 아버지의 극명한 키 차이는 늘 주목받았고, 함께 찍힌 사진이 퍼지면서 부자 모두에게 상처를 남겼습니다.
최홍만은 “아버지와 추억이 없다.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식사나 여행조차 함께하지 못했습니다”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최홍만 가족 - 아버지





최홍만 아버지는 “너와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 시선이 따가워 피했다. 하지만 언제나 자랑스러운 아들이다”라며 속내를 밝혔습니다.
최홍만은 아버지에게 커플티를 선물하고 함께 입은 뒤 처음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후 식당에서 소주를 나누며 “처음으로 함께 추억을 쌓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최홍만 아버지는 “앞으로는 시선을 피하지 않고 어디든 함께 걸을 것이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최홍만 악플과 대인기피증 고백


최홍만은 2021년 일본 TBC 예능에 출연해 “시합에서 지면 ‘한국의 망신’이라는 악플에 시달렸다고 밝히며 링 위에서는 공포감에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그는 악성 댓글 때문에 대인기피증 진단을 받은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제주 은둔 생활과 여성 폭행 루머 해명




최홍만은 “사람들 시선이 불편해 제주도에서 홀로 운동하며 5년간 은둔했다. 마스크가 없으면 불안하고, 방송과 시합 제안이 와도 결국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다 긴장해 지하철 문에 머리를 부딪혀 피를 흘린 경험까지 이야기했습니다.
여성 폭행 루머 사건




최홍만은 2011년 10월 여성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서울에서 최홍만이 운영하던 주점에서 발생한 사건이었습니다.
최홍만은 “테마가 남녀의 자유로운 만남이 이뤄지는 헌팅 술집이다. 합석하면 술값이 추가되는데 남성분들이 여성분들 싫다고 도망쳤다. 그래서 여성분들이 화가 나서 술을 마시다가 취했고, 저한테 계속 뭐 해달라고 옷을 잡아당겼는데 저는 자연스럽게 그걸 뿌리쳤던 상황에서 그걸 경찰에 신고했더라. 저는 때린 적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홍만은 “결국 무혐의로 사건이 종료됐지만 기사 제목만으로 ‘여성 폭행’이라는 이미지가 남았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최홍만 루머와 상처



최홍만은 “당시 무혐의로 마무리된 사건이었지만, 기사 제목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폭행을 했다’는 이미지가 각인돼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이후 사람들의 시선을 더 두려워하게 됐고, 결국 은둔 생활로 이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최홍만 공개 연애 여자친구 악플 그리고 결혼

최홍만은 “공개 연애 당시 여자친구를 향한 심한 악플이 달렸다. 지인들까지 상처를 받아 아직도 아프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최홍만은 현재 결혼이나 여자친구와 관련된 공식적인 사실은 없습니다. 다만 방송에서 “썸 타는 사람이 있다”는 언급이 전해지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217cm 거구의 파이터 최홍만은 링 위에서는 강했지만, 악플과 시선 때문에 누구보다 큰 상처를 안고 살아왔습니다. 여러 방송을 통해 최홍만은 아버지와의 화해, 악플로 인한 상처, 은둔 생활까지 모두 솔직히 털어놓으며 다시 대중 앞에 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어 최홍만은 SNS와 방송을 통해 “최고의 상태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강한 겉모습 뒤의 인간적인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며, 그의 새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