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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수 아나운서 아내 진양혜 나이 부인 프로필 집 가족 학력

달소다 2024. 11. 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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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수 아나운서 아내 진양혜 나이 부인 프로필 집 가족 학력

 
진양혜(56세)와 손범수(61세) 전 아나운서는 1년간의 비밀연애 끝에 1994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 2남(장남 손찬호, 차남 손찬유)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손범수는 서울 출생, 963년 4월 5일생 58세, 177cm, O형, 학력은 서울갈현초등학교 (졸업), 대성중학교 (졸업), 대성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경영학 /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1990년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1997년에 프리랜서를 선언하였습니다.

진양혜는 서울 출생, 1968년 7월 17일생 56세, 학력은 서울삼선초등학교, 이화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였으며 2000년 7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손범수, 진양혜 부부의 두 아들은 수재로도 알려졌는데요 2023년 12월 방송 ‘옥탑방의 문제아들’ 에 출연한 손범수는 “첫째는 대학 졸업 후 이제 직장인이다. 연세대 졸업하고 공군 장교 한 건 저랑 똑같고 지금은 컨설팅 회사 다니고 있다. 둘째는 유학 중인데 미국 프리스턴 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아들을 명문대에 보낸 교육법에 대해 진양혜는 “아이가 가진 자질과 성향에 맞춰서 마음껏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둘째가 유학을 간 것도 초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찬유는 한국에서 공부하면 어려울 것 같다’라고 했다. 자기가 납득이 될 때까지 계속 질문을 한다더라. 한국에서는 한 아이한테 많은 시간을 주기 어렵고, 질문이 무난하면 괜찮은데 얘는 너무 집요하다고 했다. 아이한테 맞는 교육 방식을 찾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큰애는 친구들을 너무 좋아했다. 어렸을 때부터 주변을 잘 챙겼다. 누군가를 말할 때 장점을 먼저 봤다. 잠깐 어학연수를 갔다 왔지만 한국에서 학교를 다녔다. 어학연수를 떠나면서도 ‘난 내 친구들이 중요하니까 1년 후에 날 여기로 데리고 온다고 약속하면 가고 아니면 못 가. 엄마는 왜 이렇게 대한민국을 안 사랑해’라고 했다. 저도 약속을 지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손범수는 새로 입사한 (4년 후배) 진양혜에게 구애 후 연애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손범수는 “‘이제는 내가 프러포즈를 해야겠다’라고 생각하던 차에 용기를 내서 ‘양혜야 나랑 결혼해주지 않을래?’라고 말했는데, 반응은 너무 예상 밖이었다. '미쳤냐?' 이런 반응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진양혜는 “제가 3월에 정식 발령이 나서 출퇴근을 했는데, 7월 제 생일 즈음에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당시 '이 사람이 미쳤나 보다. 결혼하자고? 날 어떻게 보고? 나에 대해 뭘 아신다고?'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때 제가 너무 착해서 크게 뭐라고는 못했다. 그러다 보니 결혼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렇게 진양혜는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입사 1년 만에 4년 선배인 손범수와 결혼했으며 결혼 1년도 되지 않아 첫째 아들이 생기며 아나운서의 꿈을 펼쳐보지 못한 재 육아에 전념해야 했다고 합니다.
 

 
이후 둘째 아들까지 생기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다 결국 2000년 7월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하며 임신했을 당시에 대해 "임신 사실을 알고 고민하고 울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당시 손범수는 KBS 아나운서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 중으로 아내 진양혜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고 하며 그렇게까지 힘들었는지는 나중에 알게 됐다. 미안하죠”라며 “그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점이 마음의 빚으로 남아있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손범수와 진양혜 부부는 ‘동상이몽’을 통해 20년째 거주 중인 한강뷰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손범수는 “저희 집은 채광이 좋다. 볕이 잘 드는데 통유리로 경치가 매우 좋다”고 소개했습니다.

 

 
손범수 아내 진양혜는 ‘동치미’에 출연하여 퇴사와 부부의 이혼설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내가 이 조직에서 후배들에게도 부담스러운 존재였나 싶었다. 또 선배라기보다는 누구의 아내로만 여겨지는 것 같았고 남편에게 피해를 줄까봐 불안했다"라며 ‘이 조직에 내가 있는 것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어 “퇴사를 고민하던 차에 본부장님이 갑자기 저를 부르더니 당시 프리랜서였던 손범수를 찾았다. '손범수를 당장 데리고 오라'며 '만약에 지금 이 자리에 손범수를 데리고 오지 못하면 진양혜는 방송할 생각을 하지 마라'라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 인해 손범수의 제작파트 사람들과도 일부러 회피하게 됐고, 이를 시작으로 이혼설 등 각종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손범수는 연세대학교 재학 당시 방송부인 연세교육방송국(YBS)에서 재학 내내 아나운서 생활을 했다고 하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학위 직후 공국 학사사관으로 임관하여 이후 대한민국 공군 중위 예편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1990년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고 합니다.
 

 
입사 후 공군 장교의 경력이 있던 신입 손범수를 예능 열전! 달리는 일요일의 3대 돌격대장으로 파격 캐스팅, 깔끔한 진행으로 예능 전문 아나운서로서 인정받기 시작하게 되었으며 1997년 프리랜서를 선언하였으며 현재까지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손범수는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된 독립운동가 손기업(1905~1985)의 손자이기도 하며 손범수의 아버지는 공군사관학교 3기로 공군 수송기 조종사 출신인 손호인 장군(준장 전역)이라고 합니다.
 
손범수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공군에 입대했다고 하며 큰아들 손찬호 역시 공군 장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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