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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나이 임원희 프로필 결혼 파혼 곰탕 재산 하차이유

달소다 2024. 10. 2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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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나이 임원희 프로필 결혼 파혼 곰탕 재산 하차이유

 

안문숙은 전라남도 출생, 196271662세이며 162cm, A형 학력은 광주수창초등학교 (졸업), 광주동성여자중학교 (졸업),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1981년 미쓰 롯데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며 데뷔했습니다.

 

이후 KBS 공채 탤런트 8기로 데뷔해 드라마 뿐 아니라 시트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특유의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회 출신으로 1981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 참여해 50001의 경쟁률을 뚫고 미스 롯데에 선정되며 출전 당시 상큼한 외모에 여성스러운 의상으로 미모를 뽐내기도 했는데요.

 

 

당시에 대해 사실 미인대회에 관심이 없었고 원서 낼 생각조차 없었는데 날 무시하던 경비 아저씨 때문에 오기로 도전했다라며 19세 나이에 친구를 따라 방송국에 갔다가 현관에서 나눠주는 미인대회 겸 KBS 공채 연기자 지원 원서를 별 생각 없이 받았다가 이를 본 경비 아저씨가 안문숙에게 집에 가서 공부나 하라고 다그친 것이 계기였다고 합니다.

 

 

이어 "내 인생에 두 번 다시 없을 대단한 일"이라며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도전이 가능했었다. 숨도 안 쉬어지고 죽는 줄 알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던 바 있습니다.

 

 

안문숙은 지난 방송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여 한동안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어머니는 코로나가 심각하던 작년 10월에 가셨다. 조문객도 많이 못 받을 때다. 평생 잊지 말라고 하늘 문이 열리는 개천절에 가셨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어머니가 50대 후반에 간염을 앓으셨다. 당뇨, 고혈압 없이 건강하셨는데 간염이 무섭다는 걸 느꼈다. 간염이 나이가 들면 간경화까지 앓게 된다. 88살에 소천하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안문숙은 3녀 중에 차녀로 언니와 여동생이 있지만 코로나 확산으로 혼자 장례를 치렀다고 하는데요. “딸만 셋인데, 언니와 동생은 호주에 산다. 코로나 때문에 아무도 못 들어왔다. 저 혼자 장례를 치렀다면서 장례식을 치르니까 그 다음이 문제다. 평생을 엄마랑 살았는데, 엄마가 없다는 상실감이 말할 수 없었다. 저는 어머니께 딸이자 아들이자 남편이었다. 다시 웃고 큰소리로 이야기하기까지 1년이 걸렸다고 털어놨습니다.

 

 

안문숙의 어머니역시 유쾌한 성격과 입담 좋기로 유명해 딸 안문숙과 함께 예능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안문숙은 몇몇 방송을 통해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당시 안문숙은 "연애도 많이 했고 결혼 날짜까지 잡은 적도 있다""아픔이 있었다. 마지막 연애 이후로 거의 마음의 문을 닫았다. 너무 상처가 커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랑을 한 번 했었고 내가 마음의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던 연애를 할 때는 정말 강하고 진하게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 볼 수 없는 아픔을 느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또 다른 방송에서 누나는 결혼한 적은 없지?라는 질문에 안문숙은 "약속은 한 번 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일반인인데 (결혼) 날짜까지 다 잡았다. 부모님들도 다 뵈었다"고 고백하며 "종교 때문에 헤어졌다"고 털어놨습니다.

 

 

안문숙은 "그때 헤어지고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연애는 아예 블랙 아웃을 시켜버렸다. 연애 안 한지 굉장히 오래됐고, 마지막 연애가 10년도 더 됐다. 연애 세포가 죽어버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안문숙은 최근인 20247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 선우용녀가 중매자리를 마련하면서 맞선녀로 등장, 임원희와의 러브라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과거 세 친구에서 만난 적이 있는 안문숙과 임원희는 24년만에 만남을 반가워하며 사실 내 기억엔 임원희 처음만나, 첫인상이 너무 좋다”, “화장 안 하셔도 예쁘다라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임원희는 서울 출생, 1970년 10월 11일 54세이며 173.9cm, O형 학력은 서울우이국민학교 (졸업), 수유중학교 (졸업), 신일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90 / 전문학사),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했습니다.

안문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언제쩍안문숙에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같이 삽시다' 하차 이유에 대해서 솔직하게 밝혔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시청률이 더 늘지도 않고 떨어지지도 않고 머물러 있으니까 방송국 입장에서는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게 게스트다. 바꿔야 된다

 

 

그런데 네 명 중에 박원숙·혜은이를 빼겠냐. 우리가 제일 늦게 합류했으니까 우리 둘을 생각했던 거고 모두 다 합의 하게 마무리를 잘한 건데 시청자들은 무슨 일이 난 것처럼빠져서 어떡하냐'라고 한다. 뭘 어떡하냐. 잘 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언젠가 언니랑 나랑 얘기를 해야겠다 싶었다. 오해하지 마시라고. 그리고 지금 그 프로그램이 하고 있지 않냐. 그분들도 편하게 일하시게끔 해야 한다. 그분들도 말도 못 하고 얼마나 답답하겠냐. 우리 아무 일도 없었다. 다 타협하고 협의 하에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세 친구'로 큰 사랑을 받았던 안문숙은 "'세 친구' 때 광고해서 지금까지 먹고 산 거다. 솔직히. 1년 했는데 대박이었다"고 밝혔으며 현재는 곰탕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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