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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프로필 최민환 이혼 부모 나이 근황 인스타그램 본문
율희 프로필 최민환 이혼 부모 나이 근황 인스타그램
율희는 본명 김율희, 경기도 부천시 출생, 1997년 11월 27일생으로 26세이며 166cm, O형, 학력은 고리울초등학교 (졸업), 수주중학교 (졸업), 수주고등학교 (중퇴),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2014년 8월 28일 ‘라붐’으로 데뷔했습니다.
라붐의 멤버로 활동 할 당시 율희는 메인래퍼, 메인댄서, 서브보컬을 맡았으며 활동 중이던 2017년 9월 FT아일랜드 최민환(1992년 11월 11일, 31세)과 열애설이 났고, 2017년 11월 3일 공식적으로 라붐 탈퇴를 발표, 공개열애 4개월 만에 결혼을 알렸으나 결혼 5년만인 2023년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율희는 “내가 소개시켜달라고 해서 만났다. 만나기 2년 전에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만났는데 관심 없어 하는 모습에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런 사람이랑 만나면 어떨까 궁금했다"고 밝힌바 있는데요.
당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연락처를 주었다고 하며 최민환은 율희의 첫 인상에 대해 "편안한 매력이 들었다"라고 고백하며 "당시 멤버들과 잦은 다툼이 있었고 슬럼프였다. 당시 마음에 이유가 없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율희와 최민환은 열애는 2017년 9월에 SNS를 통해 알려지게 되는데요. 당시 율희가 자신의 SNS에 최민환과의 다정한 사진을 업로드하는 실수로 공개됩니다.
양측 소속사는 곧바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율희는 공개 열애 직후(2017년 11월) 걸그룹 라붐에서 탈퇴했으며 이후 최민환은 "힘든 일도 많았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여자친구(김율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으려고 합니다"라며 "결혼이라는 저의 인생에 있어서 큰 결정을 내렸다"며 공개열애 4개월 만에 결혼을 알렸습니다.
이어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최민환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저 곧 아빠가 됩니다“라며 혼전임신 소식을 전하며 2018년 5월 18일 첫째 아들(최재율 2018년생)이 태어납니다.
출산 이후인 2018년 10월 19일에 율희와 최민환은 결혼식을 올리며 당시 율희는 21살, 최민환은 26살로 ‘최연소 아이돌 부부’라는 수식어와 함께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율희의 부모님 역시 젊은 부부로 어머니 23세, 아버지 22세때 1997년 첫째 딸 율희가 태어난 젊은 부부였다고 하며 2살 아래인 여동생과 2012년 늦둥이 남동생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어 2020년 2월 11일 쌍둥이 딸 (딸 최아윤, 최아린)을 출산하며 다시 한번 축하를 받았는데요. 최민환은 당시 딸 출산에 대해 "나도 형제가 있고 율희도 있다. 두 살 터울이 적당한 것 같아서 둘째를 계획했었다. 병원에서 날짜까지 받아서 계획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쌍둥이가 태어난 2주 만에 최민환은 군입대를 하게 되면서 율희 홀로 3명의 자녀를 키울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결정에 대해서 최민환은 "쌍둥이는 계획했지만 군대는 계획에 없었다"며 "입대를 미루고 싶었는데 율희가 (다른 FT아일랜드) 멤버들 생각도 해야하고 첫째도 키워봤으니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군대에 가라고 하더라.“라며 다른 멤버들과 비슷한 시기에 입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율희와 최민환은 3자녀와 함께 예능에 출연하며 솔직하면서 단란한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으나 2022년 12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동반 출연하며 서로 다른 자녀 교육관으로 갈등을 빚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당시 최민환은 “애들 치원 좋은 데 보내고 싶다고 해서 유치원을 멀리 다니고 있다. 등원하는 데만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말하며 "나는 남들처럼 평범하게 키우고 싶다”라고 밝힌바 있는데요.
이에 율희는 "어느 엄마나 아이들에게 다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지 않나. 영어 유치원과 발레 교육까지 하는 곳이라 아이 3명 교육비가 기본으로 한 달에 800만원이 나간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방송 출연 이후 율희는 "어쩌면 나의 문제였을 수 있겠다. 내가 바꿔야 오빠도 조금씩 바뀔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심경을 전했으며 최민환 역시 "저도 제가 바라는 게 뭔지 몰랐다. 앞으로 원하는 게 있으면 얘기도 잘 하고, 얘기하는 것들도 잘 수긍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서로의 문제점을 깨닫고 고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율희와 최민환은 1년 후인 2023년 12월 이혼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이어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가져갔으며 이에 대해 율희는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나지만 아이들의 엄마, 아빠로서 끝이 아니기에 두 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 있다.“라고 글을 이어갔는데요.
“현재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고 판단해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다.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로의 행복을 위해 내린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니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전했습니다.
율희는 이혼 후 공백기를 가진 후 방송 ‘이제 혼자다’를 통해 복귀를 알렸는데요. 현재 생계형 인풀루언서로 활동중인 율희에 대해 "놀고 살려고, 네 인생 즐기려고 애들을 버렸구나"라는 날선 반응에 대해 속상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율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한 선택이었다"며 양육권 포기에 대해 털어놓으며 “내가 나를 갉아먹고 있었다”라며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픈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