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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수 세 번째 결혼 아내 이경옥 나이 엄용수 첫번째 결혼 프로필 본문
엄영수 세 번째 결혼 아내 이경옥 나이 엄용수 첫번째 결혼 프로필
개그맨 엄영수(엄용수)는 경기도 화성군 출생, 개그맨 1953년 8월 8일 71세 자신의 약점을 승화시키며 솔직한 성격과 후배 사랑이 넘치는 사람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이어 지난 2021년 2월 6일 10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 이경옥(61세) 씨와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교회에서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주목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엄영수는 자신의 아내 이경옥 씨를 방송 JTBC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방송에서 "남편과 사별한 뒤 마음이 힘들었다. 그 시기에 TV프로그램에 (엄영수가) 나오는 것을 봤는데 위로를 많이 받았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의 말이 재밌어서 운전 중에 웃기도 했다. 그러다가 대학교 때 친구가 엄영수씨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번호를 받게 됐고 연락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엄영수는 “자기가 불행한 일이 많았는데 제 코미디를 생각하며 외로움을 잊고 세상을 버텼다고 하더라” 라며 ‘사귀면 어떻겠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이후 엄영수는 아내 이경옥 씨에게 프러포즈한 사연에 대해서도 밝혔는데요. "(아내가) 나한테 기회를 주더라. 프러포즈를 하면 받아줄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무릎 꿇고 프러포즈했다"며 아내 이경옥 씨가 술을 끊으라고 해 술도 끊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엄영수는 아내 이경옥(에스더)씨는 방송을 통해 미국에 두고 온 자녀들을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는데요.
“미국을 떠난다는 게 사실 제일 어려운 부분이다”라면서 “문득문득 거기가 그립다”고 아이들이 미국에 있다는 에스더는 “아직 막내딸은 결혼도 안 했는데 애들을 떼 놓고 온 거에 대해서 남편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한 번 겪어도 힘든 일이지 않나. 두 번의 이혼으로 큰 상처가 있기 때문에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있다”라면서 책임감, 부담감이 자신의 힘으로 안 될때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자 교회를 찾는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엄영수의 세 번째 결혼에 대해 위장 결혼설이 떠돌기도 했는데요. 이에 엄영수는 “아내의 사별한 남편이 퇴계 이황의 자손이다”라며 "그래서 유교적인 가르침도 몸에 뱄고 남편 집안의 예와 도를 섬기는 대단한 사람이다. 양반 가문은 남편이 잘못되면 수절을 해야하는 의식이 강해서 선뜻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거나 재혼하겠다는 게 외람될까봐 자중했다. 저한테 부탁을 해서 제가 노출을 안 시켰다"고 해명했습니다.
엄영수의 아내 이경옥씨는 영어, 스페인어에 능통한 의류 사업가로 알려지면서 갑부라는 설이 돌자 "미국에서 의류사업에 종사했었다. 직접 디자인도 하고"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애완동물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다. 재력가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지만 노후 대비가 걱정없다는 정도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엄영수는 첫 번째 결혼 전에 아들과 딸을 공개적으로 입양해 결혼까지 시켰다고 하는데요. 어머니 집에 세 들어 살던 남매가 부모를 잃고 고아원 생활을 하다 다시 어머니의 집으로 찾아왔다고 합니다.
갈곳 없던 남매의 모습을 본 엄영수(엄용수)는 총각임에도 입양을 결정, 서울로 데려와 키웠다고 하는데요. 이후 남매 중 아들은 일찍 결혼해 독립했으며, 딸은 엄영수(엄용수)가 첫 번째 결혼을 한 이후에도 아내 백경미 씨와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엄영수(엄용수)는 1989년 37살의 나이에 17살 연하의 아내 백경미 씨와 결혼을 하며 화제를 모으게 됩니다. 당시 백경미 씨는 대학생이었으며 슬하 아들 1명이 있습니다. 하지만 8년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1997년 이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은 백경희 씨의 외도와 엄용수의 의처증, 폭행을 이혼 사유로 엇갈린 주장을 내세웠습니다.
백경미 씨와 이혼 후 이듬해에 8살 연하이자 사업가인 두 번째 아내인 시옥희 씨와 결혼을 했지만 불과 1년 만에 이혼소송 끝에 갈라서게 됩니다.
엄영수(엄용수)는 이후 “만나는 여자들이 하나같이 돈 욕심을 내더군요”라고 말하며 재혼 생각이 없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