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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이혼 강경준 부인 아들 전남편 나이 프로필

달소다 2024. 10. 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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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이혼 강경준 부인 아들 전남편 나이 프로필

 

배우 장신영(40)과 강경준(41)은 솔직하고 행복한 모습의 결혼생활을 공개하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특히 장신영이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정안 군을 함께 키우며 2019년 둘째 아들도 얻으면서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슈퍼맨이 돌아왔다출연하면서 사랑꾼의 모습과 아들을 생각하는 각별한 마음을 드러내며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202312월 남성 A씨는 "강경준이 내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 강경준을 상대로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이 201413강경준 상간남 피소 충격소장 아직, 오해 있는 듯”’이라는 제목으로 보도가 되면서 강경준의 불륜 의혹에 휘말리게 됩니다.

 

 

 

기사가 나간 후 강경준은 부인을 했지만 B씨와 주고받은 핑크빛 메시지가 공개된 18일에는 강경준이 자신의 SNS 계정까지 삭제하며 모습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지난해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강경준의 불륜 의혹이 제기된 것은 연예계 활동과 함께 분양대행업체에서 근무를 하면서 부터라고 하는데요. 평소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 분양 일을 배우고 싶어 지인인 부동산업계 관계자의 소개로 이 업체에서 비상근 비정규직으로 일하기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경준과의 분륜 상대로 알려진 여성은 같은 회사의 재직 중인 B씨로 이미 수년 동안 근무해온 정규직 직원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B씨의 남편 A씨가 강경준을 상대로 강경준이 B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고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소장 내용의 상간남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 이를 증빙할 증거까지 제출한 것이 보도 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이후 지난 77월 서울가정법원에서 A씨가 강경준을 상대로 낸 위자료 청구 소송 재판이 열렸으며 이 소송은 '청구의 인낙'으로 종결됐다고 합니다.

 

 

여기서 인낙이란 원고의 주장에 대해, 청구권이 원고에게 있음을 피고가 인정하는 것을 말하며 A씨 청구를 강경준 측이 모두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강경준은 오랜 침묵을 깨고 자신의 입장문 발표, "올해 초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 오해와 비난 또한 제 부덕함으로 인해 시작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도 감내하는 것이 제 몫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오해를 풀고자 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게 되면 당사자분께서 받을 마음의 상처는 더욱 깊어질 것이고, 저를 응원해 주신 분들께 더 큰 불쾌감만 드리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해명을 하거나 사실과 다른 부분을 법적인 절차로 다투지 않고, 상대방 당사자분의 청구에 응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갖은 의혹속에서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은 이혼설이 돌기도 했는데요. 장신영은 지난 8월 자신의 SNS를 통해 강경준과 결별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장신영은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시간을 보냈으나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경준은 2013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장신영과 사랑에 빠져 5년여의 열애 끝에 20185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첫만남 당시 장신영은 배려심 많고 착한 모습의 강경준에게 반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당시 싱글맘이라는 사진의 상황 때문에 애써 단념하려고 했으나 그녀의 마음은 더욱 커져갔다고 합니다.

 

용기를 내 고백을 결심한 장신영은 강경준에게 오빠 나는 오빠가 좋아요라고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강경준 역시 장신영을 너무 좋아했지만 한번 이혼을 한 상태에서 싱글맘인 장신영을 부모님이 이해를 해주실까라는 현실적인 걱정이 앞섰다고 합니다.

 

당시 강경준은 "너무 생각할 게 많더라고요"라며 장신영에게 바로 대답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강경준은 장신영에게 "미안하다 며칠만 기다려줘라"라고 말한 후 바로 다음날 장신영의 고백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이어서 강경준은 "내가 먼저 좋아했으니까... 얘가 오니까 안 갈 수가 없더라고요"라며 이를 시작으로 장신영과 강경준은 열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신영은 2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배용준의 소속사 마케팅 이사인 전 남편 위승철을 소개로 만나면서 결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어린 나이에 결혼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결혼 1년 후 첫째 아들을 출산했지만 별거에 들어간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성격차이와 경제적 어려움이라는 이유로 합의이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장신영의 전 남편은 장신영 명의로 된 다수의 계약을 체결, 장신영 동의 없이 연대 보증 및 차용증까지 작성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다른 여성으로부터 사기 행각으로 고소까지 되면서 결국 이혼을 결정하게 됩니다.

 

첫째 정안 군과는 띠동갑으로 12살 차이가 나며 강경준은 19832월생, 장신영은 19842월생, 첫째 아들 정안 군은 2007년 생 둘째 아들 정우 군은 2019년 생으로 가족 모두가 돼지띠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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