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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임지연 나이 열애 배우 동생 군대 프로필 키 제대

달소다 2024. 10. 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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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임지연 나이 열애 배우 동생 군대 프로필 키 제대

 

배우 이도현은 본명 임동현, 199541129세이며 182cm, 67kg,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이며 2017tvN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했으며 현재 대한민국 공군본부 군악의장대대 군악대 복무 중입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출연 당시 이도현은 정경호의 아역 준호역으로 출연했으며, ‘제혁역의 박해수의 동생 제희역의 임화영의 어린 시절 첫사랑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도현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2학년 시절. 대학 생활을 하며 공연을 하다 보니 배우라는 직업이 좋아지면서 배우를 꿈꾸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운동을 좋아했돈 이도현은 농구 선수가 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과거 고양시 농구 대표로 대회도 나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옛날에 야구를 잠깐 하셨는데 아들도 그쪽 길로 가는 걸 원치않으셨던 것 같다. ‘그럼 뭘 해야 되지방황을 하다가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서 (꿈꾸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도현의 새로운 꿈에 대해 반대하는 아버지 대신 어머니를 설득하면서 엄마가 하던 일을 더 늘려서 연기학원에 보내주셨는데 입시에 우수수 떨어져 버린 거다. 너무 하고 싶은 마음에 재수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이도현은 '오월의 청춘'으로 KBS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수상소감으로 발달장애인 동생을 언급하며 "동생이 몸이 조금 아픈 친구라서 그 아이를 보면서 항상 초심을 잡고 연기를 더 열심히 해나가야겠다 생각한다"며 솔직한 심경을 토로한 바 있는데요.

이도현은 한 인터뷰를 통해 "정신 발달 장애다. 사회성이 부족하고 지능이 중고등학생 정도"라며 "마트에서 일하는데 사람들이 장애인이라고 괴롭히고 놀리고 그런 분위기는 아직 있는 것 같다"라며 "가끔 제가 가서 '내가 얘 형이야. 괴롭히지 마' 얘기도 하고 그랬다"는 이도현. 그에게 동생은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기도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어 유퀴즈에 출연하여 "그 아이를 보면서 항상 초심을 잡고 연기를 더 열심히 해나가야겠다고 생각한다. 순수하고 거짓말을 못하는 아이인데 저도 동생이랑 있으면 허물이 벗겨지는 느낌"이라며 "(혹시 만나게 되면)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이도현은 2022년 가족을 위해 집을 마련한 사실을 밝히며 "아직 전세집이긴 하다. 20년을 한 집에서 살았는데 그 집을 나오게 됐다. 창문이 커지고 환기가 잘 되는 좀 큰 집으로 이사했다. 부모님 얼굴이 좀 폈고 주름이 없어졌다. 촬영 중간에 큰 돈을 입금하는데 손이 떨리더라"고 회상했는데요.

 

 

어린시절 이도현은 어머니를 도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하며 어머니가 새벽 한 시에 나가셔서 신문 배달을 하시고 (오전) 8시에 들어와 씻고 식당을 하시고 아이를 돌보셨다. 하루에 세 가지 일을 하셨다. 많이 죄송하다. 일을 많이 하셨다며 눈시울을 븕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제는 내 수입으로도 생활이 가능하니 나 혼자 일하는게 소원인데 부모님이 일을 놓지 않으신다. 첫 알바로 신문 배달을 했는데 당시 받은 월급으로 가족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도현(1995년 4월 11일 /29세)은 넷플릿그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했던 임지연(1990년 6월 23일 /34세)과 열애 인정을 하며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도현과 임지연은 2024'6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 이도현은 영화 '파묘', 임지연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으로 각각 영화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으며 지난해 TV 부문 여자 조연상을 받았기에 시상자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현재 공군 군악대로 복무 중인 이도현은 영화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받은 뒤 "지연아 고맙다"며 임지연을 언급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어 임지연 역시 2023'59회 백상예술대상' '더 글로리'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저의 부족함을 따뜻하게 안아줬던 혜교 언니, 사랑하는 나의 가해자 친구들, 도현이까지 너무 감사하다"며 연인인 배우 이도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임지연과 이도현이 5살 연상연하 커플임에도 이도현이 임지연을 '누나'라고 부르지 않는 점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도현은 2024년 영화 파묘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으며 오는 20255월 전역 예정이며 임지연은 JTBC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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