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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프로필 나이 본명 마녀 과거 직업 본문
고민시 프로필 나이 본명 마녀 과거 직업
배우 고민시는 대전 출생으로, 1995년 2월 15일 29세이며 중학교 3학년 고혜지에서 현재 이름인 고민시로 개명했습니다. 160cm, AB형, 학력은 와동초등학교 (졸업), 중리중학교 (졸업), 예일미용고등학교 (졸업), 2017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했습니다.
2018년 영화 ‘마녀’에서 주인공인 김다미의 친구 ‘명희’로 등장해 존재감을 알렸으며 이후 단역과 조연, 주연까지 넘나들며 다양항 캐릭터를 연기, 연기력까지 인정받고 있습니다.
배우 고민시는 어릴적부터 배우를 막연하게 꿈을 꾸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배우가 되는 방법을 알지 못했던 그녀는 고등학교 졸업 후 안정적인 돈을 벌고 싶어 웨딩플래너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우가 되고자 하는 그녀의 꿈은 식지 않았고 20대 초반에 사표를 내고 자신의 꿈인 배우를 도전하게 됩니다.
당시 부모님의 반대가 컸지만 부모님께 1년만 지켜봐 달라고 부탁드렸다고 하는데요 이어 "그때 웨딩플래너를 그만두면서 사장님이 '무슨 자기가 연기를 하겠다고 하냐. 승진도 잘 하고 있는데 왜 그만두냐'고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렇게 사표를 내고 스물한 살 때부터 대전에서 서울로 상경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 학원을 다녔고 혼자 돌아다니면서 프로필을 돌리고 다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필을 접수 할 당시 어디 연영과 출신이냐는 질문을 계속 받게 되면서 연기를 전공해야 겠다는 생각에 연극영화과 입학 시험도 준비했지만 전부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다 직접 연출한 단편영화 ‘평행소설’이 제4회 SNS영화제에서 대상을 받게 되었으며 이후에도 혼자 프로필을 돌리고 다니다가 2016년 ‘72초 TV’시리즈를 찍게 되었고, 이 작품을 계기로 미스틱액터스와 계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7년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하고 2018년 영화 ‘마녀’에서 명희라는 역할로 존재감을 알리면서 쉬지않고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좋아하면 울리는’ ‘잊혀진 계절’ 등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경력을 쌓아게 됩니다
이어 2019년 SBS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데뷔 첫 주인공을 맡아 열연해주었으며 2020년 스위트홈에 출연하며 극중 이은유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주며 화제를 모으게 됩니다.
그러던 중 2021년 3월 19일 학창 시절 음주 논란에 휩싸이며 논란이 일게 되는데요. 고민시가 한국 나이로 17살이던 2011년 친구들과 함께 술병과 있는 테이블을 앞에 두고 촬영한 사진이 한 다음 카페를 통해 공개됩니다.
이에 고민시는 다음날인 2021년 3월 20일, 낮 1시경, 이와 관련한 사과문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게 됩니다
고민시는 “어떠한 부정 없이 사진 속 인물은 제가 맞다”라며 과거 미성년자 시절 음주 논란에 사과하며 "먼저 이렇게 좋지 않은 일로 인해 글을 올리게 되는 점과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과 관련하여 심려 끼친 점 모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단순히 어렸다는 이유로, 성숙하지 못했던 지나간 시절의 과거라는 이유로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씻겨지는 것은 불투명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때로는 말이 전부가 아니고, 저의 진심이 다 전해지진 않겠지만 저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더 성숙하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2021년 ‘오월의 청춘’을 통해 풋풋한 로맨스부터 가족애, 애절한 눈물 연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숱한 명장면을 탄생시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어 최근 작품인 2024년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광기 어린 눈빛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