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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나이 아내 진아름 프로필 드라마 연인 학력 부인 본문
남궁민 나이 아내 진아름 프로필 드라마 연인 학력 부인
남궁민은 서울 출생, 1978년 3월 12일 생으로 45세이며 키 175.5cm, 학력은 은혜초등학교, 서울대성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기계공학 / 학사)를 졸업했으며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통해 데뷔, 데뷔 전인 1999년 MBC 단막극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남궁민(45)은 2022년 10원 7일, 11살 연하의 모델 진아름(34)과 7년 열애 끝에 서울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식 당일 남궁민이 아내 진아름에게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를 하는 영상이 공개되며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남궁민와 진아름의 만남은 2016년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되었다고 하는데요.
진아름은 남궁민과의 만남에 대해 "남궁민과 영화를 통해서 만나게 됐다. 제가 캐스팅되고 이후에 연기 선생님 소개로 만나게 됐다"라며 "영화 촬영이 다 끝나고 나서 남궁민이 먼저 문자로 고백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녀는 "저는 호감이 없었다. 부담스러웠다"라고 고백했는데요. 그러면서도 "솔직하고, 순수하며 저보다 애교가 정말 많다“면서 남궁민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열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7년 동안 연인관계로 이어오던 남궁민은 진아름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을 촬영하여 결혼식 당일날 공개를 하기도 했는데요.
영상에서는 식사를 하던 중 남궁민이 "난 니가 해줬으면 하는 게 있는데 말하면 들어줄 거야?라고 물었고 이에 진아름이 "응 말해봐"라고 하자 남궁민은 "진짜지?"라고 말하며 무릎을 꿇고 주머니 속에서 반지 케이스를 꺼내며 진아름에게 "나랑 결혼해 줄래?"라고 청혼을 했습니다.
남궁민의 아내 진아름은 1989년 11월 9일 생으로 34세이며 남궁민과 11살 나이 차이가 나며, 키 174cm, 백제예술대학교 모델과를 졸업 소속사 에스팀으로 현재 모델 겸 배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공부를 열심히 그리고 잘했던 남궁민은 교장 선생님으로 계시다가 정년 퇴임하신 아버지가 취직 잘 되는 학과에 가서 대기업에 취직하거나, 연구원이 되길 바라셨다고 하는데요.
남궁민 역시 공부를 어느 정도 한 다음 좋은 대기업에 취직하는 게 목표로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성적에 맞춰 전공을 선택한 남궁민은 입학 후 전공을 패스하기 위해 밤새워야 할 정도로 공부만 해야 했던 대학 생활을 적응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1999년 제5회 KMTV 뮤직스타 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VJ로 연예계에 데뷔,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남궁민은 단역부터 시작해 주조연급으로 얼굴을 알리며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됩니다. 특히 2006년 배우 공유, 성유리, 남궁민 주연인 드라마 ‘어느 멋진 날’과 2006년, 2007년 영화 ‘비열한 거리’, ‘뷰티풀 선데이’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2006년 8월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 2008년 소집해제 후 한동안 공백기를 거친 뒤 2010년 드라마 ‘부자의 탄생’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그러다 2011년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장준하/봉마루'역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2015년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연쇄살인마 권재희 역의 반전 캐릭터와, 2016년 드라마 ‘리멤버’에서 남규만 역을 맡아 완벽한 악역의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에는 KBS 드라마 ‘김 과장’으로 평균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히트하며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남궁민은 뛰어난 연기 실력 뿐 아니라 작품에 대한 선구안이 좋은 배우로 드라마 ‘조작’, ‘훈남정음’, ‘닥터 프리즈너’, ‘스토브리그’, ‘낮과 밤’까지 대부분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어 2020년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 2021년 ‘검은태양’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2022년 ‘천원짜리 변호사’로 SBS 연기대상에서 디렉터즈 어워드를 수상하였습니다.
남궁민은 드라마 ‘검은 태양’의 주인공 ‘한지혁’역할 때문에 64㎏였던 몸무게에서 무려 10㎏을 벌크업 한 모습이 공개되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남궁민은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으로 배우 안은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하는데요. 무려 10년 만에 사극에 출연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