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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최정원 나이 딸 가수 유하 남편 임영근 가족

달소다 2023. 4. 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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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최정원 나이 딸 가수 유하 남편 임영근 가족

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19698253세로 1998MBC 예술단의 임영근(53) 프로듀서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20219월에 싱글 앨범 '아일랜드(ISLAND)'를 발매한 가수 유하입니다.(본명 임유하 1999년생)

 

최정원의 학력은 영파여자고등학교, 송원대학교 (엔터테인먼트과 / 전문학사), 서울예술대학교 (공연창작학부 / 학사), 1989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했으며 이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1세대 뮤지컬 배우로 무대 위의 영원한 디바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정원의 남편은 MBC PD 출신 임영근 씨로 결혼 전 최정원의 열혈 팬이자 그녀의 옛 남자친구의 절친한 친구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편하게 지내던 사이였으나 최정원이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각자의 길을 걷다가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면서 꾸준히 대시를 했다고 합니다.

 

이어 너무 가깝게 다가오면 내가 도망갈까 봐 뒤에서 챙겨줬다라며 남편이 공연 첫날에는 항상 꽃 선물을, 마지막 날에는 실반지나 목걸이를 선물해 줬다. 몇 년 동안 그랬다. 결혼할 때 보니까 이미 똑같은 반지와 시계를 예물로 준비를 해놨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정원의 남편은 최정원을 위해 한 달 동안 피아노 연습을 해 리허설 중에 찾아와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최정원은 결혼 후 1999년 최초로 수중분만을 통해 딸을 출산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SBS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생명의 기적을 통해 수중분만 장면을 공개하며 임신과 출산 문화에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 냈다고 합니다.

 

 

당시에 태어난 딸이 현재 가수로 데뷔한 유하이며 그녀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대형기획사에서 연습했고 이후 유니버셜 뮤직에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정원의 딸 유하는 작사, 작곡을 직접 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노래와 댄스 실력 또한 출중하다고 하며 방송활동뿐 아니라 유튜브를 통해 커버곡, 댄스 커버 영상 등을 업로드해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며, SNS에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최정원은 어릴 때부터 연기와 춤에 관심이 많은 최정원의 어머니가 그녀의 재능을 알아보고 시부모님과 남편 몰래 초등학교 때 연기학원에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반대로 학원을 그만두었다가 고등학교 2학년 무렵에 뮤지컬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를 보게 되면서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1987년 최연소 단원으로 롯데월드 예술단 입단해 약 2년을 퍼레이드 댄서로 활동하다 1989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아가씨 6' 역할로 정식 데뷔했으며 1992년에는 서태지와 아이들 백코러스, 가수 양준일의 백댄서로 몇 개월 동안 방송 무대 경험을 쌓았다고 합니다.

 

 

이어 2007MBC ‘뽀뽀뽀에서 21대 뽀미언니(아라)를 맡았으며 역대 뽀미언니 중 최연장자(38)였다고 합니다.

 

이후 남경필 , 남경읍 형제와 함께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의 여주인공을 맡으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해 1995년에 창설된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여자신인연기상, 여우조연상, 인기스타상을 3년간 내리 수상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 뮤지컬배우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게 됩니다.

 

 

뮤지컬배우로 자리를 잡게 된 최정원은 2000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한 뮤지컬 시카고'록시(Roxie)' 으로 출연, 당시 전선 매진 신화를 이뤘으며 초연부터 2021년까지 단 한 시즌도 빠지지 않고 시카고에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이어 2007년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도나(Donna)' 을 맡는 것으로 시작해 2008, 2009, 2010, 2011~2012, 2019년까지 도나(Donna)'로 열연했습니다.

 

특히 200811, 전 세계에서 공연하던 171명의 '도나(Donna)' 중 최고의 '도나(Donna)'로 선정돼 전세계에서 공연하던 171명의 '도나(Donna)' 중 최고의 '도나(Donna)'로 선정된 최정원은 ABBA의 초청으로 스웨덴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에 올랐습니다.

 

최정원은 53세임에도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배우로 언제, 어디서든, 어떤 공연도 해낼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수영과 각종 레포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의 준수 등을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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