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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 나이 남편 아들 배우 프로필 고향 미혼모

달소다 2022. 10. 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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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 나이 남편 아들 배우 프로필 고향 미혼모

배우 안소영은 본명 안기자이며 서울 출생, 1959812일생으로 63세이며 학력은 정화여자상업고등학교, 1979년 내일 또 내일로 데뷔했습니다.

 

안소영은 1997년생인 아들(황도연)이 한 명 있으며 방송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 출연하여 나는 결혼한 적이 없다. 결혼하지 않고 아이만 낳았던 것이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안소영은 데뷔 이후 24세이던 1982년 영화 애마부인으로 30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당해 최고관객수를 자랑하며 섹시 스타의 자리에 오르며 그해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하지만 인기만큼 영화의 이미지로 인해 치욕적인 일들을 겪어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항상 작품을 보고 출연하는데 늘 작품과는 관계없이 나를 벗기려고 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확실한 이유가 있다면 노출 연기를 할 수 있겠지만 작품의 내용과 무관하게 노출을 강요해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안소영은 이후 자유처녀‘, ‘여자가 두번 화장할 때‘, ‘달빛 멜로디등에 출연하다가 1988년 영화 '합궁'을 끝으로 활동을 하지 않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왕자의 후처로 들어갔다는 염문설을 비롯해 수많은 소문들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안소영은 당시에 대해 이상하게 사람들은 날 방탕한 여자로 본다라며 내가 남자가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없다. 나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남자가 없다. '데리고 살고 싶은 여자'가 아니라 한 번 어떻게 하고 싶은 여자일 뿐이더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남자들이 저를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 남자에 대한 기피증이 생겼다라며 정말 열심히 살아도 왜 편견으로 보는지 모르겠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안소영은 지난 2021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 출연하여 과거 자신이 돌연 잠적한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40대에 아들을 홀로 낳았다고 하는 안소영은 싱글맘을 이해해 주는 시대가 아니라, 혼자 아들을 목에 걸고 미국으로 갔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당시 한국에서는 헛소문과 구설수에 올라야 하고, 아이에게도 안 좋을 것 같았다라며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미국에 가서 옷 장사도 하고, 명품샵도 하고, 나중에는 식당도 했다. 맨땅에 헤딩하던 시절이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후 우연한 기회에 아들이 좋아하는 순두부찌개 식당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 안소영은 잘 시간도 없을 만큼 돈을 잘 벌었지만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아들을 챙기느라 식당에만 집중하기 힘들어 저녁에만 식당에 나갔다고 하는데요.

 

안소영은 내 목적은 아들을 잘 키우는 것이지 이게(식당) 아니었기 때문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안소영은 20142017년 방송을 통해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2017리얼극장 행복에 출연하여 함께 여행을 떠나며 서먹해진 모자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서로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배우 안소영은 안문숙과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의 새 식구로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이미지의 배우 안소영이 아닌 솔직하고 털털한 평범한 안소영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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