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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나이 아내 윤혜원 이모 지승준 배우 엄마 근황 본문
류승수 나이 아내 윤혜원 이모 지승준 배우 엄마 근황
배우 류승수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출생, 1971년 8월 12일 생으로 51세이며 학력은 동아중학교, 부산중앙고등학교(중퇴) /검정고시,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 1997년 영화 ‘3인조’로 데뷔를 했습니다.
지난 2015년 11살 연하의 아내 윤혜원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딸 류나율 2016년생, 아들 류이준 2019년 생)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류승수와 윤혜원 씨의 첫 만남에 대해 “‘부산영화제’ 이후 지인들과 카페에서 대화를 나눴다. 그때 눈에 들어오는 여성분이 있었다”라며 “눈치챈 매니저가 ‘형님 후회하지 않으시겠어요? 다녀오겠다’며 번호를 받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아내 윤혜원(40) 씨의 직업은 플로리스트라고 하며 과거 ‘스타일 스토리’라는 쇼핑몰을 언니인 윤효정 씨와 운영하며 모델로도 활동했었으며 당시 억대 매출을 기록하는 유명한 쇼핑몰이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편집샵 eib-shop.co.kr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류승수가 어려웠던 시절 아내 윤혜원 씨의 조언이 큰 힘이 돼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오랜 시간 공황장애를 앓고 있어 비행기를 타본 적이 없었던 그가 아내 윤혜원 씨를 만나게 되면서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류승수는 결혼 발표할 당시 자신의 팬카페에 “그동안의 혼자의 삶을 정리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합니다”라며 “동생으로 안 지는 오래됐으나 작년 말에 제가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이 친구가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제게 주었습니다.”
공황장애를 가진 자신이 한국이 아닌 발리에서 올리게 된 것에 대해서도 “평소 제가 조용히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기에,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저에겐 해외에서 결혼한다는 게 너무나 큰 용기가 필요했지만, 그런 용기를 갖게 해준 친구도 바로 이 여인입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류승수는 지난 2021년 카카오TV 예능 ‘찐경규’에 출연하여 31년째 만성 공황장애를 가지게 된 이유에 대해 “처음 시작된 건 1990년이었다. 공황장애라는 병명도 익숙지 않던 시절"이라며 "처음 증상을 느꼈을 때 버스에 앉아 있다가 쓰러졌다"고 설명했는데요.
류승수는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과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함께 살면서 학창 시절 방황을 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에 입학 후 불량서클에 들었다가 3개월 만에 자퇴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스스로 ‘꼴통’이라고 말한 그는 "스무 살 때 집에 어려워지면서 마음을 다잡았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집이 정말 가난했다. 빚쟁이들이 집에 매일 찾아왔다"라며 이어 "그때 아버지의 피눈물을 봤다. 그 순간 꼭 성공해서 아버지 집을 사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를 시작했다"라며 죽도록 공부해 검정고시에 합격했으며 서울예술 전문대 연극과에까지 입학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데뷔는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탤런트 공채 시험에 일곱 번이나 떨어지면서 연기가 아닌 연기학원을 차리게 되면서 이요원, 조인성, 박한별, 김지석, 송지효 등 유명한 스타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다고 하며 신민아의 매니저를 맡았다고 합니다.
이후 1997년 영화 '3인조'에서 단역으로 연기자 데뷔, 영화에서 단역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연기 경력을 쌓다가 2002년 KBS 드라마 '겨울연가‘에 출연, 이후로도 꾸준하게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엄마가 뭐길래’, ‘황금의 제국’, ‘참 좋은 시절’, 빛나거나 미치거나‘, ’조작‘, ’시크릿 부티크‘, ’본 대로 말하라‘, ’붉은 단심‘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류승수는 현재 ‘슛돌이’ 출신 지승준의 연기 지도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승준은 류승수의 처조카로 아내인 윤혜원 씨의 언니 윤효정 씨의 아들입니다.
1999년생으로 24살이 된 지승준은 6살 때인 2005년 방송된 KBS 2TV '날아라 슛돌이'에서 골키퍼를 맡아 활약했으며, 강동원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꼬마얼짱으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초등학교 졸업 후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류승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승준의 근황을 전하며 "그동안 나 몰래 연기 학원을 1년 동안 다니고 있었다"며 "의지가 확고해 이제부터 이모부가 아닌 연기 선생님이 되기로 약속했다"며 지승준이 배우에 도전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