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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뮤지컬배우 나이 남편 손준호 아들 가족 아버지 어머니 본문
김소현 뮤지컬배우 나이 남편 손준호 아들 가족 아버지 어머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1975년 11월 12일생 46세이며 학력은 여의도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성악과 학사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석사 졸업, 2001년 오페라의 유령 - 크리스틴 다에 역로 데뷔했습니다.
1남 2녀 중 첫째인 김소현은 8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손준호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손주안(2012년 6월 21일생) 군을 두었습니다.
김소현은 가족 모두 서울대 출신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김소현의 아버지 김성권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 서울대학교 의대 신장내과 교수를 지내기도 했으며 어머니와 여동생 역시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어 김소현의 남동생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서울대 의대를 졸업해 현재 서울대 의대에서 교수직과 의사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손준호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손준호는 김소현에 대해 “대학교 1학년 때 무대 위의 여주인공이었던 김소현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김소현과 손준호은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과 라울 역으로 처음 만나게 되면서 손준호의 적극적인 대시가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손호준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데뷔작이었으며 손호준의 적극적인 대시에 김소현은 "넌 내가 아니라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거다."라며 매몰차게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8살 어린 남자이자 후배가 대시하니 처음에는 순수하게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그래서 ‘연기에 집중하다보면 착각이 할 수 있으니 다시 생각해보라고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손준호는 구애를 멈추지 않았고 연인으로 발전, 사귄 지 2주 만에 부모님께 손준호를 소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4개월 만인 2011년 ‘초고속’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소현은 지난 2021년 8월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하여 ”지금도 남편 손준호를 보면 설렌다"라며 “매일 ‘심쿵’한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김영철은 “손준호가 결혼 11년 차가 되니까 애정 표현이 줄어서 아내인 김소현 씨에게 특별한 제안을 했다더라”라고 묻자 김소현은 “외출할 때 현관에서라도 뽀뽀를 해달라고 했다”라며 넘치는 부부애를 과시했습니다.
손호준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을 혼전순결주의자라고 밝히며 “저 좋다고 덤벼드는 여자도 많았지만, 다 거부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아내 김소현 씨와도 결혼하고 첫날밤 지낸거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며 "혼전순결을 강요하지 않는다"면서 "하지만 권장은 한다. 여자를 좀 더 아껴주면 어떨까"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호준은 1983년 3월 28일생 39세이며 학력은 한영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성악가/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성악과/석사), 182cm, A형, 뮤지컬 배우 중에서도 손꼽히는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성악 유망주였던 김소현은 성악가의 길을 가려고 하다 선배의 권유로 소프라노 발성을 할 수 있는 배우를 찾는 ‘오페라의 유령’ 오디션에 참여해 신인임에도 주인공 크리스틴 역으로 합격을 하면서 뮤지컬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오페라의 유령', '엘리자벳', '명성황후', '지킬 앤 하이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독보적 활약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