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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부인 몇년생 딸 추사랑 아내 야노시호 모델 부모 본문
추성훈 부인 몇년생 딸 추사랑 아내 야노시호 모델 부모
전 유도선수이자 이종격투기 선수인 추성훈은 일본 국적인 한국인 4세 출신으로 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 1975년 7월 29일생으로 46세이며 175cm, 84kg, O형, 아버지 추계이(秋啓二) 씨 역시 유도 선수 출신이며 어머니 류은화 씨 역시 전직 수영 선수였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유도와 수영 둘 다 배웠다고 합니다.
추성훈은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2009년 결혼, 2011년 10월 딸 아키야마 사랑(추사랑)을 낳았으며 과거 2013년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추성훈은 재일교포였지만 자신의 조국인 한국에서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한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유도로 세이후 고등학교, 긴키 대학에 진학해 유도 대회에서 3연패를 자치, 일본에서 유망주로 떠오르며 귀화를 요구받았지만 거절하게 됩니다.
이후 학교를 졸업한 후 1998년 4월 한국으로 건너와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뛰게 되며 2000년 코리아 오픈 유도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우승하며 주목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용인대학교 출신이 아니었던 추성훈은 각종 차별과 편파 판정, 대학 내 파벌로 인해 국가대표로 선발되기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추성훈은 자신이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 할지라도 올림픽에 나갈 수 없는 현실에 좌절하며 ‘선수촌에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고 일본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자신의 꿈인 유도를 하기 위해 2001년 10월 일본으로 귀화, 일본으로 돌아간 지 두 달 만에 일본 국가대표에 뽑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 일본국적으로 참가하게 되며 결국 한국 선수 안동진을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됩니다.
추성훈은 일본으로 귀화할 당시 꿋꿋이 지켜왔던 대한민국 국적을 바꾸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부모님 모두 바꾸지 않았던 국적을 바꾼 것을 부모님께 굉장히 죄송한 마음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추성훈은 자신의 이름은 한국식으로 짓겠다고 다짐했다고 하며 딸 추사랑의 이름도 본명은 '아키야마 사랑'으로 일본어로 '사랑'이라는 뜻을 지닌 낱말이 아니라 한국어 '사랑'을 그대로 음차한 것이라고 하는군요.
이후 2003년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4위를 기록, 2004 아테네 올림픽 출전이 좌절되자 종합격투기로 전향하게 됩니다.
추성훈과 아내 야노 시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하는데요. 2007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2008년 3 혼인신고를 먼저 한 후 10개월 만인 2009년 1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어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야노 시호는 “내가 먼저 반해서 지인들에게 소개해 달라고 졸랐었다"며 "2년 후에 실제로 지인이 소개해 줬다”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할 당시 야노 시호는 일본 모델계의 레전드로 일본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패셔니스타 그 자체였기 때문에 일본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에게 반한 계기가 '동양인 중에 이렇게 슈트빨이 멋진 남자를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분위기가 부드러웠다. 흰색 셔츠 하나만 입고 나왔다. 향기가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지난 2007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 추성훈이 부상과 경기로 인해 힘들어할 때 큰 위로와 버팀목이 되어가 되어주었다고 하는군요.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11년 10월 딸 아키야마 사랑(추사랑)을 낳았으며 딸과 함께 2013년 9월~2016년 3월 20일까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았으며 3년 연속 KBS 연예대상에서 수상을 했습니다.
2018년 6월 22일, 딸인 추사랑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로 이주, 미국 하와이주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2018년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유명 아동복 브랜드 봉프앙의 패션쇼 무대에 서기도 했으며 현재는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