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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첫번째 결혼 전부인 아이 고향 가족 재혼 아내 본문
류시원 첫번째 결혼 전부인 아이 고향 가족 재혼 아내
류시원(49)은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 후반까지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과 작품을 하며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일본에 진출, 한류스타로 발돋움하여 일본에서 앨범을 발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몇몇의 구설수와 2010년 결혼했으나 1년 3개월 만에 이혼, 3년에 걸친 긴 소송까지 진행하면서 국내 활동보다 일본 활동에 주력, 오랜 시간 한국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이후 지난 2020년 2월, 이혼 5년 만에 연하의 비연예인과 비공개로 재혼했으며 같은 해 6월 KBS 2TV 수목 드라마 ‘영혼수선공’에 우정 출연하며 드라마 복귀를 알렸습니다.
이후 2021년 TV조선 '골프왕2'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하며 "내년에는 그래도 한국 팬들과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활동 계획에 대해 전하기도 했습니다.
류시원은 1972년 10월 6일생 49세이며 180cm, 학력은 세화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 학사),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류시원은 2남 1녀 중 둘째이며 (형 류시관, 여동생 류주경) 경상북도 안동 출신으로 서애 류성룡의 13대손이기도 하며 경북 안동은 양반의 고장으로 배우 류시원의 가문인 풍산 류씨의 씨족마을로 인식돼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안동을 방문했을 때 류성룡 선생의 13대손인 류시원이 직접 마을을 안내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류시원은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꾸며 미대를 다니던 중 초등학교와 중학교 동창인 가수 김원준의 추천으로 오디션을 본 후 1994년 드라마 ‘느낌’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되는데요.
당시 조연으로 출연했지만 드라마가 끝나기 전에 드라마 ‘창공’에 캐스팅 되며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하게 되며 꾸준하게 드라마에 출연 (1996)‘사랑할 때까지’, (1997)‘프로포즈’, (1998)‘순수’, ‘종이학’으로 신인연기상, 남자인기상, 남자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게 됩니다.
이어 2000년 화제의 드라마 ‘진실’, ‘비밀’에 출연하며 남자우수연기상, 2001년 ‘아름다운 날들’로 10대 스타상 등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게 됩니다.
특히 드라마 ‘진실’은 류시원과 최지우, 박선영이 출연하여 평균 시청률이 42%, 최고 시청률 56.8%를 기록하며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던 드라마였으며 ‘아름다운 날들’ 역시 이병헌, 최지우, 신민아, 이정현 등이 함께 출연, 최고시청률 30.9%를 기록하며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작품입니다.
이 두 작품은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류시원은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게 되었으며 2000년 중반부터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며 한류스타로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
류시원은 연기뿐 아니라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류시원은 1995년 과속으로 차를 몰다가 택시를 잡으려고 나와 있던 행인을 치여 숨지게 하며 큰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당시 행인이 만취상태로 도로변에 걸어 나온 점이 피해자 과실로 인정되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어 2002년 S#ARP의 멤버였던 서지영과 교제 사실을 공개하며 열애를 이어가다 2005년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후 2010년 9살 연하인 무용학도와 1년여간의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결혼 3개월 에 딸을 얻었으나 2012년 3월 전부인이 이혼조정을 신청하면서 파경을 맞게 됩니다.
이후 3년에 걸친 긴 소송을 진행, "류시원이 나를 폭행·협박하고 승용차에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해 위치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했다"며 경찰에 류시원을 고소했으며 그 결과 2014년 9월 대법원으로부터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폭행, 협박 등 혐의로 벌금 700만 원을 확정받게 됩니다.
류시원은 전 부인을 “형사재판에서 거짓 증언을 했다"라며 무고와 사기, 비밀침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위증 혐의 등으로 전부인 조 씨를 고소, 전부인은 2015년 10월 위증 혐의에 대해 벌금 70만 원을 확정받았습니다.
류시원은 2015년 3년간의 이혼소송이 마무리되며 재판부는 재산분할 3억 9천만 원, 위자료 3천만 원, 양육비 250만 원을 전처에게 지급할 것을 명령했다고 합니다.
이후 류시원은 2012년 채널A ‘굿바이 마눌’로 배우로서 복귀, (2013년)‘탑기어 코리아 4’와 (2015년) ‘더 레이서’의 진행을 맡았으나 한국 활동보다는 일본 활동에 주력했다고 합니다.
이어 레이서로도 활동하고 있는 류시원은 방송 ‘프리한 닥터M’에 출연하여 자신의 이름으로 프로팀 창단 및 감독 겸 선수로 활동하면서 연예인 최초 공인 경기 100회까지 달성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