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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환 가족 배우자 박혜민 나이 부인 직업 누나 본문
조지환 가족 배우자 박혜민 나이 부인 직업 누나
배우 조지환은 본명은 조민준이며 경기도 안양시 출생, 1978년 5월 2일생 44세이며 학력은 방송연예학과 졸업, 2002년에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했습니다.
코미디언 조혜련의 동생으로도 유명한 조지환은 1남 7녀 증 막내이며 2014년 간호사 출신인 8살 연하의 아내 박혜민 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배우 조지환의 아내 박혜민 씨는 1985년 8월 31일 생으로 37세이며 현재는 쇼핑호스트로 활동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얘네부부’을 남편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지환과 아내 박혜민 부부는 지난 2020년 ‘애로부부’에 출연하여 서로의 첫 만남에 대해 솔직하게 밝히며 결혼 후 부부관계 문제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배우
두 사람은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조지환은 “나이트클럽에서 어느 날 새벽 3시쯤 아내를 처음 만났다. 너무 예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아내 박혜민 씨는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마음이 너무 허해서 나이트클럽에 갔다. 딱 한 팀만 만나보라는 웨이터를 따라갔는데, 너무 잘생긴 오빠가 앉아 있었다”라며 “그런데 딱 봐도 내 것이 아니더라”라며 “(남편이) 산적처럼 생겼는데 나를 한 번도 안 쳐다봐서,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느냐는 잘생긴 오빠의 말에 오기가 생겨 남편을 향해 ‘저런 스타일 좋아해요’라고 말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조지환은 “나는 아내를 보고 너무 예뻐서 ‘내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그랬던 것”이라며 해명했는데요. 이어 "아내 집이 사당이었는데 매일 찾아갔다"라며 박혜미 씨에게 끊임없는 애정공세를 펼쳤다고 합니다.
이후 결혼 7년 차인 2020년 9월 방송 ‘애로부부’에 출연하여 “남편의 ‘뜨거운 에너지’로 인해 몸이 너무 힘들다”고 고백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박혜민 씨는 “결혼 후 남편이 거의 32시간에 한 번씩 부부관계를 요구한다. 내가 퇴근할 시간이 되면 연락이 오고, (부부관계를) 그 요구는 장소 불문이다"라고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조지환은 "나는 아내가 지금도 너무 예쁜 여자로 보이고, 아내가 너무 좋다"면서 "자기 전에 시간을 아내와 함께 보내면 나는 너무 상쾌하고, 마치 한약을 먹은 것 같은 기분이다, 앞으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서운한 감정을 내비치기도 했는데요.
박혜민 씨는 "직업이 간호사인데 당직날은 수술이 끝날 때 마친다"며 "당직을 마치고 오거나 하는 날 요구하면 미칠 것 같다"라고 남편을 향한 고충을 표했습니다.
이어 "남편 덕분에 행복함을 느낀 날도 많이 있었다“라며 "아무리 그래도 몸이 너무 힘들 때가 있다”라고 말하자 "아내가 거절을 했을 때는 마음이 딱딱해지고, 남자로 너무 큰 무시를 당하는 느낌이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후 오는 6월 13일 오은영의 ‘결혼 지옥’에 출연하여 또 다른 갈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전하다고 하는데요. 현재 조지환 박혜민 부부는 심각한 생활고에 시달린다고 밝히며 배우 활동을 하며 수입이 불안정한 조지환은 떡볶이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남편을 대신해 7년 간 간호사로 생계를 책임졌던 박혜민 씨가 평생 꿈이었던 쇼호스트에 도전하며 생활이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조지환은 내심 아내가 간호사로 돌아가 안정적인 소득이 생기길 바라며 조지환의 어머니역시 “쇼호스트를 접고 간호사로 들어가라 이 말이지”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부부간의 갈등을 예고했는데요.
그럼에도 남편 조지환은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온 이후 아내 박혜민 씨의 커머스 방송을 돕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조지환은 2002년 연극 ‘어느 날 문득, 네 개의 문’으로 데뷔한 후 2003년 영화 '실미도'로 얼굴을 알렸으며 2009년 ‘아이리스’로 드라마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1년 SBS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해 누나의 후광 없이 연기자로 활약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