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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배우 나이 결혼 탤런트 아내 노래 프로필

달소다 2022. 5. 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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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배우 나이 결혼 탤런트 아내 노래 프로필

배우 김영배는 전라북도 김제시 출생, 1958628일생 63세이며 키 178cm,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1983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1990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조연으로 영화배우 데뷔하였습니다.

 

김영배는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후 1994년 한석규와 최민식, 채시라 주연의 MBC 화제의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새끼제비 천호달 역으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라는 유행어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시 서울의 달81부작으로 시청률 40%를 넘는 인기 드라마였을 뿐만 아니라 작품성까지 뛰어난 수작으로 알려진 작품입니다.

 

배우 김영배는 지난 20222MBN '특종세상'에 출연하여 반가운 근황을 전하며 갑자기 방송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 이유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당시 김영배는 드라마 서울의 달의 천호달 역의 인기에 힘입어 '남자답게 사는 법'을 발매해 가수로서도 활동하게 되지만 당시 매니저와 갈등이 생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2년간 계속 정산이 안 되고. 그런 와중에 또 심리적인 갈등도 커지게 되면서 매니저와 결국엔 헤어지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주위에서 '네가 직접 제작을 해봐라'라는 이야기를 듣고 노래를 스스로 제작을 했다라며 "그런데 IMF 외환 위기가 와서 레코드 회사가 부도가 났다. 그래서 홍보도 못 하고 음반 제작을 접을 수밖에 없고. 또 빚은 빚대로 다 갚아야 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때에 김영배는 대중 앞에 모습을 감추게 되는데요. 그는 "하늘에 있다가 땅으로 그냥 급전직하 떨어진 기분이었다. 그때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내가 이러려고 이걸 이렇게 했나'. 자괴감이 너무 커 가지고 해만 지면 사람이 우울해졌다. 빚을 갚으려고 일을 해야 됐기 때문에 정말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방송을 통해 새로운 활동을 위해 가족들과 떨어져 살고 있는 집과 아내와의 통화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김영배는 아내에게 "그때 () 선고받았을 때 그 뒤로 내가 잘 챙겨주지도 그런 게 너무 한스럽다. 떨어져 있으니까 잘 못 챙겨준 것이 너무 (미안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아내는 "내가 자기 때문에 견딘 거 알잖아. 고맙다. 진짜로 내가 견딜 수 있었던 거 오빠 때문인 거 알지 않냐. 너무 고맙다"라고 답했습니다.

 

김영배는 아내와 처음 떨어져 있는 것이라며 건강이 좋지 못한 아내를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김영배는 이번 29일에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자신의 아내를 첫 공개하면서 "제가 집사람하고 결혼하지 말고 애인관계로 멋있게 살자고 했다. 그래서 20년 사귀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방송을 통해 '20년째 연애 중'인 아내에게 생애 첫 깜짝 프러포즈 이벤트와 함께 결혼식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오랜 공백 기간을 가지며 방황하던 시절 옆을 지켜준 사람"이라며 "몇 년 전부터 건강이 좋지 않은 아내를 위해 예쁜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20년 세월 동안 좋았던 기억이 많았던 것 같다라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김영배는 앞서 20215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하여 지인과 애견 쪽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캠핑도 하고 애견수영장도 하는 테마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배우이자 가수 김영배는 새로운 활동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재다능한 능력만큼 다양한 무대에서 만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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