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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배우 남편 나이 이승원 감독 고향 학력 본문
김선영 배우 남편 나이 이승원 감독 고향 학력
배우 김선영은 경상북도 영덕군 출생, 1976년 4월 10일생 46세이며 167cm, 학력은 영덕여자고등학교 (졸업), 한림대학교 (철학과 / 학사), 1995년 연극 '연극이 끝난 후에'로 데뷔했습니다.
김선영(45)은 1살 연하의 이승원(44) 영화감독과 결혼, 슬하에 1녀(이예은/2012년생)를 두고 있습니다.
20살 때인 1995년부터 연극무대에 오르며 연기경력을 쌓아오던 김선영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전부터 연기 잘하는 배우로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꾸준하게 연극무대에 오르던 그녀는 2005년 영화 ‘잠복근무’에서 수학 선생 역으로 스크린에 입문 2014년부터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해,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에 극중 선우(고경표 분)의 어머니 ‘선영’ 역할로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대중들에게 낮선 배우임에도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는 그녀에게 시청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2016년에만 (2016)‘욱씨남정기’, (2016)‘원티드’, (2016)‘쇼핑왕 루이’, (2016)‘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까지 4개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특히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파수꾼’에서 역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명품조연으로서의 가치를 크게 높였고 2017년 영화 ‘소통과 거짓말’에선 학원실장, 슈퍼마켓 주인으로 1인 2역을 소화해내며 들꽃영화상과 춘사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영화 ‘허스토리’에서 '신경옥 사장‘, 2019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게 장집을 운영하는 '박찬숙' 역, 같은 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선 사택마을의 인민반장 '나월숙' 역 까지 다양한 역할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주었으며 ’사랑의 불시착‘으로 2020년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선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드라마 출연 후 첫 연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배우 김선영(46)은 남편 이승원(45) 감독과 단편 영화 ‘모순’을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인연을 맺은 뒤 부부가 됐다고 하는데요.
김선영은 2021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20대에 TV에서 강호동을 봤다. 반했다. 멋있었다”라며 “난 100kg 이하는 남자로 안 본다. 실물로 처음 보는데 더 멋있다. 남편이 강호동보다 더 크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 극단 ‘나베’를 만들어 대학로에서 활동, 연극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김선영의 남편 이승원 감독은 2004년 단편 영화 '모순'으로 데뷔하여 영화 '모럴패밀리', '소통과 거짓말' 등을 연출한 바 있으며 영화 '소통과 거짓말'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뉴 커런츠 섹션에 소개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에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영화 ‘해피뻐스데이’로 전주국제영화제 CGV아트하우스 창작지원상, 홍콩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승원 감독은 2021년 1월에 개봉한 영화 ‘세자매‘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그의 아내 김선영과 문소리, 장윤주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특히 영화 언론시사회 때 이승원 감독은 "남들이 배우 김선영에 대해 잘 모를 때, 감독 이승원에 대해 모를 때, 우리 둘은 서로를 믿어줬다. 우리는 잘 될거라고 생각했다. 함께 보낸 그 시간에 대한 믿음이 굉장히 큰 것 같다"고 아내이자 배우 김선영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배우 김선영은 대기만성형 스타로 크고 작은 역할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당당하게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