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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가수 나이 프로필 고향 학력 가족 동생 본문
조정민 가수 나이 프로필 고향 학력 가족 동생
조정민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출생, 2남 1녀 중 첫째, 1986년 6월 26일 만 35세이며 170cm, A형, 학력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음악과 피아노 전공 졸업,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피아노전공/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2014년 12월 ‘곰탱이’로 데뷔한 조정민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기 전, 2009년에 조아라는 예명으로 데뷔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는 못하고 2014년 트로트 오디션 Mnet '트로트엑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정민의 어릴 적 꿈은 피아니스트였다고 하는데요. 풍족한 집안에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자란 조정민은 긍정적인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이어 6살 때 동네 아주머니들이 모여 반상회를 한 뒤 집에 있는 노래방 기계로 모이면 조정민 역시 노래를 불렀다고 하는데요. 당시 한 음도 틀리지 않고 노래를 하던 어린 조정민의 모습을 보고 신동이라 칭찬하는 모습을 본 어머니는 바로 피아노 학원에 등록해 주셨다고 합니다.
이후 각종 콩쿠르에서 피아노로 상도 많이 받으며 계원예고에 진학하게 되었고 피아니스트의 꿈과 함께 R&B 가수를 꿈꾸다 국민대학교 피아노학과를 졸업한 뒤 트로트 가수로 방향을 틀게 됩니다.
하지만 풍족하게 살던 조정민은 그녀가 대학교 2학년 때인 23살 때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시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머니가 목사이신 개신교 가정에서 자랐지만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그녀는 음악 학원이나 카페에서 피아노를 치며 생계를 도왔다고 합니다.
조정민은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머니와 두 남동생을 대신해 가장 역할을 하면서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며 대학을 8년 만에 졸업했다고 합니다.
이후 2009년 트로트 가수 ‘조아’라는 예명으로 ‘점점점’을 발표했지만 6개월 만에 활동을 접고 공백기를 가지면서 학생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원래의 꿈인 R&B 가수가 꿈인 그녀는 2013년쯤 개인 방송을 시작했으며 그녀의 커버 영상을 본 한 작가가 연락을 해왔고 그때 '트로트 X'라는 프로그램에 나가게 되면서 지금까지 노래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수 조정민은 송창식·윤형주·김세환의 쎄시봉 투어에 객원 멤버로 참여하기도 하며 큰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당시 그녀가 객원 멤버로 참여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녀의 절대음감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조정민은 정형화된 트로트가 아닌, 팝 스타일에 가까운 곡들을 발표, 클래식과 트롯을 접목하거나 국악을 접목하는 등 그녀가 직접 작사 작곡하여 새로운 시도를 해오고 있습니다.
트로트를 좋아서 시작한 것이 아닌 자신의 빚을 갚기 위해 선택했던 직업이 지금은 그녀의 천직이 되어 하루하루 행복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힘든 역경을 거치면서 온 가족이 서로 굉장히 애틋해질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두 동생 중 두 살 터울의 바로 아래 조현석 씨는 누나를 돕기 위해 매니저를 자청, 친누나의 일정관리부터 운전, 무대의상, 출연프로그램 모니터까지 온갖 정성과 열정을 쏟고 있다고 합니다.
가수 조정민은 2014년 발매한 앨범 'Be My Love'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앨범을 발표하고 있으며 2022년 1월 신곡 ‘발목을 잡지마’를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또한 노래뿐 아니라 작곡과 연주, 웹드라마(마스크), 영화(요가학원:죽음의쿤달리니)를 통해 연기까지 도전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어 뮤지컬 ‘볼륨업 더 드리머’를 통해 첫 뮤지컬에 도전했다고 하며 조정민의 자작곡이 채택되어 뮤지컬에서 부를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름다운 외모 뿐 아니라 다재다능한 실력과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녀의 노력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