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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부인 나이 아내 사업 빚 아들 군대

달소다 2022. 4. 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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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부인 나이 아내 사업 빚 아들 군대

배우 이훈은 전라남도 광주 출생, 197356일생 48세이며 177cm, O, 학력은 대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경제학 / 학사), 용인대학교 (유도경기지도학 / 중퇴), 1994MBC 시사코미디 '청년내각'으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1994년에 MBC 특채 탤런트로 들어와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채시라의 동생 차인근 역으로 연기자로 데뷔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일요일 일요일 밤에' MC까지 꿰차며 각종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청춘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훈(48)2000년 첫사랑인 2살 연상 김혜진(50)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2(첫째 아들 이우, 둘째 아들 이정)을 두고 있습니다.

 

이훈은 중학교 1학년 때 중학교 3학년이던 아내를 좋아했고 아내의 졸업 사진을 훔쳐 결혼할 때까지 갖고 있었던 것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는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만났는데, 2년 선배였다"라며 당시 친구의 누나였던 김혜진에게 반해 사귀자며 쫓아다녔지만 거절당했다고 말하며 이후 김혜진 씨를 보지 못할 것을 걱정해 생활기록부에 있는 그녀의 사진을 몰래 훔쳐 간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훈이 대학생이 되면서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양가 부모님의 반대로 한 번의 이별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보수적인 이훈의 아버지는 이훈보다 2살 연상인 김혜진 씨를 반대하셨다고 하며 부유한 집안이었던 김혜진 씨 부모님 역시 연세대 성악과 출신인 자신의 딸이 연예인과 결혼하는 것을 반대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양가 부모님을 설득, 9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다고 하며 결혼 당시 김혜진 씨는 서울시립합창단에서 활약하던 소프라노였다고 합니다.

 

1993년 우연한 기회로 MBC 시사 코미디 청년내각에 출연한 이후 드라마 서울의 달로 데뷔한 이훈은 데뷔 전 너무 가난해 반지하에 살면서 ROTC로 학비를 지원받으며 학교(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경제학과)를 다녔다고 하며 재학 시절 돈을 벌기 위해 막노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막노동을 나가면 하루에 25000원에서 3만 원을 받았다. 그런데 하루 촬영을 나가면 10만 원을 주더라 라며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훈은 데뷔 이후 각종 예능의 MC199725살 때 SBS 드라마 '꿈의 궁전'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화려한 액션 연기로 터프가이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고 하며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훈은 2000SBS 드라마 천사의 분노의 주인공으로 내정되었지만 갑작스런 군 입대로 중도 하차하게 되는데요.

 

당시 이훈은 촬영 중인 드라마를 끝내고 12월에 갈 계획이었다. 지난 봄 병무청과 12월에 가겠다고 약속했었다. 알아보니 그 사이 담당자가 바뀌어 있었다. 드라마 출연 계약을 맺은 나로서 난감하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훈은 아내의 임신과 아버지는 사업실패로 인한 생계 곤란을 이유로 입영날짜를 미루기 위해 현역입영 취소소송을 제기했으나 병무청은 부인이 부양능력자인 만큼 입영연기를 할 수 없으며 예정된 날짜에 입대해야 한다고 반박하게 됩니다.

 

건강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오던 이훈은 그동안 군 복무는 반드시 한다라고 말해왔으나 이 사건으로 군대에 가지 않기 위한 수를 쓰는 것이라는 오해가 생기게 됩니다.

 

 

결국 이훈은 더 이상 병역의무를 기피하는 것으로 보이기 싫다2000105일 입대를 했으며 드라마 천사의 분노는 그동안 찍었던 것을 모두 재촬영해야 했으며 남주인공은 박용하로 교체되었다가 최종적으로 안정훈으로 교체, 여주인공역시 김남주였으나 하차 후 김유미에게 돌아갔습니다.

 

이훈은 2008년 헬스장 사업을 시작해 큰 성공을 거두었으나 건물주와의 문제로 30억 원이 넘는 빚을 떠안고 사업을 접게 됩니다.

 

사업 초반에는 운영 중이던 스포츠센터 두 군데 모두 2천여 명의 회원이 있을 만큼 번성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투자와 대출을 받아 3호점 4호점 5호점 6호점을 내면서 무리한 사업 확장을 하게 되었고 건물주가 다른 사업을 위해 계약 해지를 요구, 스포츠센터에 '명도소송 중인 건물'이라는 벽보가 붙게 되면서 회원들이 급격히 감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대해 이훈은 “8년 동안 낸 월세만 100, 인건비만 90여억 원에 달한다고 밝히며 자신의 결혼반지까지 팔아가며 사업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230억 원이 넘는 빚과 함께 사업을 실패했으며 그 과정에서 아내까지 신용불량자가 됐다고 밝혔는데요. 결국 2017년 개인회생절차를 밟아 채권자들의 동의를 받아 10년 간 빚을 갚아 나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어 2019'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여 “10년간 빚을 갚아야 해 2년을 갚은 상태다. 중국에서 행사 진행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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