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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경 나이 부인 김은경 아내 직업 결혼 자녀 고향

달소다 2022. 4.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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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경 나이 부인 김은경 아내 직업 결혼 자녀 고향

배우 김상경은 23녀 중 막내로 1972213일생 50세이며 183cm, 학력은 동마중학교 (졸업), 성동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육군특수전사령부 병장 만기전역, 1997MBC 드라마 '애드버킷'으로 데뷔했습니다.

 

김상경은 20075살 연하의 치과의사 아내 김은경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김상경이 아내에게 만난 지 이틀 후에 청혼하고 두 달 만에 결혼한 것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상경은 특전사 공수부대 출신으로 과거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군 복무 중에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했던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태권도, 특공무술 유단자로 1994년과 1995년 대통령 앞에서 특공무술 시범을 보였다고 합니다.

 

 

1996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 후 MBC 공채로 데뷔, 1997MBC 드라마 '애드버킷', 1998년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2002년 홍상수 감독의 영화 생활의 발견2003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인지도를 올리게 되었으며 연기 또한 명감독으로 부터 많은 캐스팅을 받았을 정도로 뛰어난 배우입니다.

 

김상경은 영화 내 남자의 로맨스’, ‘화려한 휴가’, ‘타워’, ‘몽타주’, ‘살인의뢰’, ‘궁합’, ‘사라진 밤등과 같은 출연한 작품들 대부분이 작품성을 인정받거나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작품으로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 연기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배우로 메디컬 센터’, ‘대왕세종’, ‘가족끼리 왜 이래’, ‘장영실’, ‘왕이 된 남자’, ‘청일전자 미쓰리’, ‘라켓소년단등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주는 배우입니다.

 

배우 김상경은 치과에 스케일링을 하러 갔다가 당시 치과의사였던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고백한 후 연애 두 달 만에 결혼 한 것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김상경은 치과에 스케일링을 하러 갔는데 실장님과 이야기를 하다 원장님을 인사시켜 주더라. 내가 뒤돌아봤는데 그 분도 뒤돌아봤다라며 아이스 아메리카노 빨대를 문 채로 돌아봤는데 난 진짜 그런 말을 안 믿었는데 내 눈에 슬로우모션으로 걸리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많은 여배우들과 함께 연기를 할 때도 떨리지 않았는데 처음으로 떨었던 여자"라며 당시 아내의 모습이 반짝반짝거렸고 너무 떨려 자리에 있는 것조차 힘들더라. 전화번호만 물어보려고 했다. 평생 여자 번호는 처음 물어본 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김상경은 아내에게 자신의 마음을 대변한 시를 보냈고 그 시가 청첩장의 문구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아내에게 첫눈에 반한 김상경은 만난지 이틀 후에 청혼했다고 하며 아내 역시 김상경의 급작스러운 프러포즈를 한 번에 승낙했다고 합니다.

 

이후 부모님의 허락을 받은 뒤 2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3년 만인 20107월 첫째 아들을 2017년 둘째 아들을 얻었습니다.

 

 

김상경은 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프러포즈를 빨리 한 걸 후회한 적 없냐'는 질문에 "한 번도 없다. 저는 결혼한 후 아내가 더 좋아졌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김상경은 과거 방송(힐링캠프)을 통해 아내와의 관계에 대해 내가 해줄지 언정 서로에게 바라지 않고 상대방에게 맞추면 싸울 일이 없다라며 아내도 밤새도록 술 먹고 들어온 내게 일찍 들어오길 바라지 않는다. 또 날 100% 믿기 때문에 누구랑 술 먹었는지 묻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상경의 아내 김은경 씨는 경희대 치과대학과 이화여대 임상치의학 대학원 출신으로 치과병원의 대표원장으로 일했으며 결혼 후 일을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아내가 저와 결혼하고 일을 한 적이 없다"라며 "하루는 아내에게 '애들 다 키우고 나면 일 다시 할래?'라고 물은 적이 있다""그랬더니 아내가 나 지금처럼 정말 편하게 잘 놀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는데요. 그리고 "아내는 마음이 편한 사람"이라며 "현관문이 고장 나도 그냥 푹 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상경은 4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공기살인’에 의사 정태훈 역으로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영화 ‘공기살인’은 실화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배경으로 둔 영화로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의 실체와 더불어 17년간 고통 속에 살아온 피해자와 증발된 살인자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사투를 그린 영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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