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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남편 결혼 한걸음 나이 재혼 이혼

달소다 2022. 4. 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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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남편 결혼 한걸음 나이 재혼 이혼 

가수 박기영은 인천광역시 서구 신현동 출생, 1977728일생 44세이며 156cm, O, 학력은 인천신현초등학교(졸업), 동인천여자중학교(졸업), 인성여자고등학교(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실용음악과 / 전문학사), 19971집 앨범 'One'으로 데뷔했습니다. (소속사 :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가족은 남편 한걸음 씨와 전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딸 허가현 양(20121223일생)이 있습니다박기영은 음색과 음역대의 스펙트럼도 넓은 가수로 다양한 음악 장르들을 보여주면서 보컬 실력으로 정상을 다투는 가수 중 하나로 유명합니다.

 

 

박기영은 얘능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제가 고등학교 때 라디오 방송에서 ‘O Holy Night’을 불러 1등을 해 가수 데뷔를 했다라고 밝혔는데요.

 

 

데뷔 당시 파워풀한 록 보컬로 주목을 받은 그녀는 2년 뒤인 1999년 발매한 '프로미스'로 대중적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당시의 타이틀곡인 시작은 현재까지 박기영의 대표곡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후 '블루스카이' '산책' '나비' 등을 연속으로 히트를 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4년에는 밴드 어쿠스틱 블랑을 결성하고 음악적 변신을 꾀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2012tvN '오페라스타'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던 박기영은 그 후 4년간 혹독한 레슨을 받으며 발성과 호흡 등을 갈고 닦아 201510월에는 국내 대중가수로는 최초로 크로스오버 앨범(팝페라 앨범)을 발매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기영은 지난 20105월 결혼 1살 연상 변호사와 결혼했으며 2년 후인 201212월 딸 허가현 양을 출산하였습니다.

 

그러나 결혼 5년 만인 2016112일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으며 딸의 양육권은 박기영이 갖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박기영의 전 남편은 서울대 출신의 지난 2004년 박기영이 소속사 분쟁에 휘말린 당시 변호를 맡았던 인물로 첫 만남 이후 계속 연락을 하다 2006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과거 방송에 출연하여 “3년째 소속사 분쟁을 불과 3개월 만에 끝내준 변호사가 바로 지금의 남편이다라며 분쟁을 끝낸 후 남편이 자연스레 내 노래에 관심이 보였고, 이후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시아버지의 반대로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남편의 부모님이 보수적이라 가수 며느리를 반대했고, 결국 4년 연애기간 동안 6번의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야 했다"면서 "남편을 잊기 위해 순례길을 오르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남편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부모님 반대가 더욱 완강해져 헤어지고, 10개월째 됐을 때쯤 너무 보고 싶어 울고 있는 순간 남편에게 전화가 왔다. 남자가 그렇게 우는 걸 처음 봤다. 무슨 말을 하는지 못 알아들을 정도로 울더라" 라며 너무 반가워서 1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시 사랑을 이어가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4년여의 열애 끝에 20105월 결혼식을 올렸으나 결혼 5년 만인 20161월 결혼 5년 만에 성격차이로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후 박기영은 20178월 탱고 마에스트로 한걸음과 열애를 인정했으며 2개월 후인 20171018일 강화도의 한 펜션에서 가족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20165KBS2 예능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무대를 함께 준비하며 사제지간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 무대를 탱고 콘셉트로 함께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박기영과 한걸음 씨는 이후 2017년 초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20178월 열애를 인정, 1018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먼저 만나자고 말했다고 하는 박기영은 남편에 대해 정말 침착하고 안정적인 모습이 너무 좋았다. 나는 컨트롤을 잘 못하는 반면 남편은 정말 잘 하는 사람이었고 어른스러운, 존경할 수 있는, 섬세한 사람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남편이 원래 스튜디오에서 주말에도 수업이 많은 편이었는데 딸 가현이와 함께 만나는 일이 잦아지면서 아예 주말 수업을 다 뺐어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박기영(44)의 현재 남편인 한걸음(45) 씨는 아르헨티나에서 4년 동안 유학 생활을 거친 탱고 무용수이자 안무가로 지난 2012년 아시아 퍼시픽 탱고 챔피언쉽 우승, 2016 일본에서 열린 제13회 월드탱고챔피언십 인 아시아 살롱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인물입니다.

 

이어 탱고스쿨 대표이자 탱고 공연팀 로스가또스 무용단 단장, 관련 협회에서도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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