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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가수 나이 결혼 남편 엄마 프로필 과거

달소다 2022. 4.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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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가수 나이 결혼 남편 엄마 프로필 과거

트로트 가수 윤태화가 20223268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데요. 윤태화는 결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걸 포기하려고 할 때 포기하지 않게 잡아주고, 저를 먼저 존중해 주고,

적극지지하며 함께 울고 웃던 시간 동안 한결같은 착한 사람이라고 적으며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윤태화의 남편은 3년 교제한 사이로 연애 당시 병상에 있던 윤태화의 어머니를 극진히 간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까지 남편의 직업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윤태화는 자필 펼지로 결혼 소식을 전하며 행복하게 살려면 가수로서 더 이룬 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결혼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살았다라며 하지만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보며 활동할 힘을 얻고 또 행복하게 살다 보면 이루는 것도 많아지고 인생의 길을 함께 할 소중한 사람이 힘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안일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제가 되고 싶게 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을 미룰 이유가 없어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가수 활동을 하지 않으려고 결혼하는 게 아니라 더 잘하고 싶어서 결혼하는 거니 걱정 마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아티스트로서 더 행복한 마음으로 노래하며 살아가겠다라고 팬들에게 당부의 말과 함께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윤태화는 326일 결혼식을 올린 이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감과 감사함을 전했는데요.

 

그녀는 저는 너무 재밌고 행복하고 신기하고 엄마도 이쁘시고 꿈인가 싶었어요. 어릴 때는 결혼을 할 수있을까 싶었거든요. 전 안 울었는데 신랑이 울었데요. 평생 놀려야지...하하..”라며 앞으로 감사한 마음 더 간직하고 살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니.. 일어나서 이제 축의금 확인하는데... 이분도 오셧어?+?+ 이 분 언제왔어 이분이 ??!??!? 너무 감사하다..뭐야..이러는 분들 지금 150명있어요...“라며 축의금 장부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윤태화는 경상남도 거제시 출생, 199012일생 32세이며 164cm, O, 학력은 양곡고등학교 (졸업), 백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 보컬전공), 청운대학교 (실용음악과 / 졸업), 2009811일 싱글앨범 깜빡깜빡으로 데뷔했습니다.

 

윤태화는 원래 본명이었던 윤정윤으로 첫 앨범 데뷔 후 회사가 바뀔 때마다 이름도 바뀌어 '정다비', '태화'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현재는 '윤태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2021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마스터 오디션 진()에 선정되면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으나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최종 순위 13위로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미스트롯2’으로 얼굴을 알리며 10년의 무명을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윤태화는 어릴 적부터 음악을 즐겨 듣고 좋아했던 그는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고등학생 때 R&B, 팝송을 잘한다고 생각해서 입시를 준비, 그녀의 할머니가 학원을 보내주면서 합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실용음악과에 진학했던 그녀에게 교수님들과 주변 선배, 친구들이 박자를 뽕끼로 탄다고 하며 트로트를 추천했다고 하는데요. 어릴 적부터 트로트가 익숙했던 윤태화는 본격적으로 트로트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윤태화의 할머니께서 그녀가 19살인 대학시절 갑자기 돌아가시게 되면서 2009년 돌아가신 할머니를 위해 윤정윤이라는 이름으로 급하게 데뷔 앨범을 발표하게 됩니다.

 

 

하지만 방송 출연도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고 하며 힘든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하루에 3개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머니께 용돈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 버텼다고 합니다.

 

이후 2011년 정다비라는 이름으로 딩동댕 정답입니다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하게 됩니다. 당시 윤태화는 자신을 잘 키워줄 것 같아 한 매니저와 계약했으나 이내 도박과 사기로 입건이 되면서 그녀의 활동을 다시 발목을 잡히게 됩니다.

 

또 다시 아르바이트를 하며 다시 기획사에 들어가 새 앨범을 발매, 20192장의 앨범을 발표 곡 주마등’, ‘아야아야’, ‘쏠까 말까등으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윤태화는 미스트롯2’에 출연하며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사실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윤태화의 어머니 이화정 씨는 잊을 수 없어요를 부른 가수 이화정으로 딸 윤태화를 낳기 전까지 가수로 활동했지만 아쉽게 무명에서 멈추셨다고 밝혔습니다.

 

 

긴 시간 동안 힘든 상황들을 버틸 수 있었던 힘은 가족이었다고 밝히며 고생한 어머니와 자신을 대신해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준 연년생 동생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윤태화는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가정을 이루어 더욱 행복한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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