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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서하얀 나이 결혼 부인 직업 아들 본문
임창정 아내 서하얀 나이 결혼 부인 직업 아들
임창정(48)이 SBS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18살 연하의 아내 서하얀(30) 씨와의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는데요.
임창정은 2017년 1워 6일 18살 연하의 승무원 출신의 요가 강사인 서하얀 씨와 재혼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5년 5월에 지인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아내 서하얀 씨가 임신을 하게 되면서 출산을 앞두고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5형제의 다둥이 아빠인 임창정은 "첫 번째는 아들을 낳고 싶었는데 줄지어 아들이 나왔다. 계속 아들이 태어나더라“라며 "딸이 갖고 싶었는데 아들들도 성격이 다 다르다. 딸 역할을 하는 아들도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임창정은 전부인 사이에서 낳은 아들 3명과 재혼 후 서하얀 씨 사이에서 낳은 아들 2명으로 5명의 아이를 모두 양육하고 있다고 합니다.
임창정 아들은 장남 임준우 (2006년 8월 18일생), 차남 임준성(2008년 2월 1일생), 삼남 임준호(2010년 12월 19일생), 사남 임준재(2017년 5월 10일생), 막내 임준표(2019년 11월 9일생), 첫째, 둘째, 셋째 아들 모두 골프를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임창정은 부인(아내) 서하얀 씨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곡인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넣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화면 속 단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어 임창정은 자신의 아내 서하얀 씨에 대해 “다섯 아이들을 모두 케어한다”라며 "저는 집안일을 해본 적이 없다. 저한테 요구하지도 않는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심지어 "이사 4번을 하는데 아내가 다섯 아이들을 데리고 다 혼자 알아서 했다. 하필 내가 스케줄이 다 있었다. 그래서 내가 아내가 대단하다는 거다. 내 주변 지인들은 다 '아내한테 진짜 잘해야 한다'라고 한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임창정 부부는 ‘동상이몽2’에 합류해 북적북적한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아내 서하얀 씨는 임창정을 위해 순식간에 7첩 반상을 차리는가 하면 5형제의 식사와 등교 및 등원 준비까지 하는 분주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 임창정은 아내에 대해 "(키가) 176㎝니깐 5.9㎝ 차이가 난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프로필 상의 임창정 키는 171cm로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아내 서하얀 씨는 “세대차이가 난다”라고 말하며 “만난 지 6개월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들을 소개시켜줬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임창정은 2006년 프로골퍼 김현주 씨와 교제 3개월 만에 결혼했지만, 2013년 4월 결혼 7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으며 이혼하는 과정에서 많은 루머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임창정은 전부인과 이혼 후 3명의 아들 중 막내는 전 부인이 양육하는 것으로 합의를 본 것으로 셋째 아들은 임창정의 아들이 아니다‘라는 말도 안 되는 루머들이 불거졌습니다. (현재는 셋째 아들도 임창정이 양육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임창정은 친자 확인까지 진행하며 세 아들 모두 동일한 부계, 모계관계가 성립된다는 결과를 받아 황당한 루머를 종식시켰으며 루머를 생성하고 유포한 악플러들을 고소, 이후 형사처벌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임창정은 방송을 통해 자녀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많은 신경을 쓴다고 하며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그는 “어느 날 창밖에 아이들이 싸우는 소리가 나서 봤더니 우리 애들이 친구를 괴롭히고 있더라. 그래서 `너희 이리로 와` 하고 `그 친구 집 어디야` 하고 물어봤다”며 “이후 찾아가서 그 친구의 부모님 앞에서 무릎 꿇고 빌었다. 그랬더니 애들이 울더라”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임창정은 경기도 출생으로 1973년 11월 30일 만 48세이며 165cm, 62kg, 학력은 이천중학교 (졸업), 이천고등학교(졸업),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영상학과 / 중퇴)입니다.
임창정은 어릴 적부터 연예인을 꿈꿨다고 하는데요. 그런 그가 17세에 1990년 영화 남부군에서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단역과 조연 등으로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이후 노래가 하고 싶어 받은 출연료로 전자 피아노를 구매해 연습하면서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자작곡을 쓰기 시작해 1집 곡인 ‘이미 나에게로’를 작곡해 1995년 가수로 데뷔하게 됩니다.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다 1997년에 영화 '비트'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이 알리기 시작해 예능 KBS 슈퍼선데이의 '금촌댁 네 사람들'과 '둥근 해가 떴습니다'에 코믹 연기로 주목을 받으며 배우, 가수, 예능까지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인정받게 됩니다.
이후 3집 앨범 Again(그때 또 다시), ‘결혼해줘'의 성공으로 두 번의 골든컵, KBS 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게 됩니다.
이후로도 큰 인기와 수많은 히트곡들을 만들어냈으며 영화 ‘색즉시공’ ‘위대한 유산’ ‘파송송 계란탁’ ‘1번가의 기적’ ‘만남의 광장’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흥행을 거뒀으며 2008년에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임창정은 2018년 영화 ‘게이트’까지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갔으며 가수로서도 꾸준하게 무대로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