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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철 아내 정재은 나이 부인 학력 프로필 딸

달소다 2022. 3. 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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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철 아내 정재은 나이 부인 학력 프로필 딸

배우 서현철은 충청남도 서산시 출생, 1965519일생 56세이며 175cm, 학력은 호서대학교(국어국문학 / 중퇴), 1996년 영화 정글 스토리로 데뷔했습니다. (소속사:다른이엔티)

 

서현철은 마흔이 넘은 나이에 4살 연하의 연극배우 정재은(51)2년 연애 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서은조)을 두고 있습니다.

 

 

배우 서현철은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연극 등 장르 불문하고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이지만 MBC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아내 정재은의 에피소드를 남다른 입담으로 전하면서 본격적인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아내 정재은 역시 2017년 예능 싱글와이프에 출연하며 초긍정 우럭 여사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서현철의 아내 정재은은 196963일생으로 51세이며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1989KBS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서현철은 아내 정재은과의 만남에 대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공개한 바 있는데요. 서현철은 "2005년 연극계 원로배우 백성희 선생님과 아내, 내가 일본에서 연극을 올렸던 적이 있다"고 설명하며 "당시 백성희 선생님께서 콩나물을 먹고 싶다고 해서 콩나물을 샀는데, 아내가 콩나물을 잃어버렸다""그것을 내가 찾아주며 사랑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 만났을 당시 서현철은 마흔, 정재은은 서른여섯이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 다 독신주의는 아니었지만 결혼을 빨리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일본에서 3개월간 공연을 마치고 돌아와 교제를 시작하면서 정재은은 자연스럽게 이 남자라면 결혼해도 되겠다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어 무명시절이었던 서현철은 아내 정재은에게 통장을 보여주며 "우리 둘을 위해 오늘 이 돈을 다 쓰고 싶다"고 말한 일화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서현철은 "통장에 17만 원이 있었는데, 아내에게 만 원짜리 반지와 화장품을 선물하고 남은 돈은 중국 음식점에서 다 썼다"라며 소소하지만 행복했던 과거 일화를 고백했습니다.

 

이어 집사람이 '이 사람 정상이 아니다. 뭔가 대책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뭔가 있다'고 생각했다더라. 형편이 안 되서 못 만나다가 한 달 뒤 전화를 걸어 '통장에 잔금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할 당시 서현철은 45세 정재은은 41세였다고 하며 슬하 딸 서은조(13) 양이 있습니다.

 

서현철은 배우로 데뷔하기 전에는 금강제화 사원(영업 1)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이 일이 내 일이 아닐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찾다가 문화학교 연극반을 경험한 후 사표를 내고 31살에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서현철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주말마다 국립 문화학교에 다니면서 연극, , 노래를 배웠다고 합니다. 그렇게 1996년 회사에 사표를 내고 31살의 나이에 극단에 들어가며 본격적으로 연극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현철은 데뷔 이후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2022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정찬영 아버지 역할로 출연 중에 있습니다.

 

정재은 역시 연극계에선 30년이 넘는 베테랑 배우로 꾸준하게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드라마 (2019)‘킬잇’, (2021)‘류선비의 혼례식’, (2021)‘해피니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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