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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배우 나이 집안 학력 아내 직업 해설가

달소다 2022. 3. 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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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배우 나이 집안 학력 아내 직업 해설가

박재민은 미국 인디애나 출신, 1983730일생 38세이며 186cm, O, 학력은 경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 경영학 /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 / 석사), 조지타운 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산업경영학 / 석사과정), 서울대학교 대학원 (글로벌스포츠매니지먼트학 / 박사과정), Mnet에서 VJ로 데뷔한 후 2008년 연기자로 데뷔하였습니다.

 

박재민의 부모님(아버지는 고려대학교 박영인 교수, 어머니는 명지전문대학 남승희 교수) 두 분은 모두 교수이며 형은 UN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20195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결혼식은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 가수 겸 배우 최시원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습니다.

 

 

박재민은 부모님이 교수님이셔서 오히려 굉장히 엄하고 혹독하게 자랐다고 합니다.

박재민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해설위원으로 활동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당시 박재민은 풍부한 배경지식으로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을 선보이며 스노보드에 관심 없는 시청자들도 그의 해설과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박재민은 실제로 2010년 이래로 전국체전 스노보드 서울 대표로 꾸준히 출전한 선수이며, 이후 스노보드 국제심판 자격증도 땄다고 하는데요. 2018년 해설을 맡게 된 계기는 KBS에 근무하는 대학 선배의 추천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활약으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KBS 스노보드 해설을 다시 맡게 되었으며 참가 선수들의 능력과 장단점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비롯해 전문성과 재미까지 꽉 찬 해설을 보여주며 또 다시 호평을 받았습니다.

 

박재민은 배우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인물로 비보이 출신, 운동선수, 번역가,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댄스스포츠연맹 이사이자 공인심판, 지도사 자격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박재민은 서울대 재학 시절 농구팀의 일원으로 농구대잔치에도 출전한 아마추어 농구선수 출신으로 KBS 1라디오의 '스포츠 스포츠'에 출연 중이며 2018 평창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 3X3 농구 종목 KBS 해설 위원을 맡기도 했으며 스노우보드 해설까지 더해 하계와 동계 올림픽에서 모두 해설자로 참여하는 진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엄친아, 고학력, 만능 캐릭터로도 유명한 박재민은 미국 인디애나에서 태어나 여섯 살 때까지 살다가 한국에 귀국했다고 하는데요. 어린 시절에 귀국했음에도 영어를 굉장히 잘한다고 하며 다섯 살 많은 형(UN에서 근무)이 미국 드라마를 좋아해 옆에서 같이 매일 보다가 더욱 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초등학교 시절엔 성악을 해 어린이 뮤지컬이나 방송에도 출연했다고 하며 14살 때 비보잉을 시작해 고3까지 비보이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또한 춤추는 것을 반대하는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서울대 진학을 4개월 만에 120점이나 올려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입학하였으며 이후에는 농구선수로도 활동, 전국체전에서 스노보드 서울시 대표선수로도 활동하는 등 자신의 목표를 반드시 이뤄내는 인물입니다.

 

박재민은 대학 입학 후 아르바이트 식으로 비보이 전문 MC를 하기도 했으며 이를 계기로 비보이를 소재로 한 케이블TVVJ로 발탁이 되면서 광고 및 방송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2008년 한국에서 로케를 한 최초의 미국 헐리웃 영화(비보이 영화)에 캐스팅되어 연기를 시작, ‘공주의 남자’, ‘조선총잡이’, ‘왕의 얼굴’, ‘내 사위의 여자’, 연극 아버지’, ‘에이크 1907’, ‘법대로 합시다예능 출발 드림팀 시즌2’, ‘댄스 배틀 코리아’, ‘진짜 사나이 300’ ’버저비터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2011KBS2 ‘출발 드림팀에 만능 스포츠맨으로 출연하여 1위를 하는 등 대활약을 펼쳤으며 2018MBC ‘진짜 사나이 300’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에이스 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박재민은 2012년 일명 결혼 오보 기사 사건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며 우울증을 앓다가 절에 들어가 4년 이상을 살기도 했는데요.

 

 

2012년 박재민은 SBS 추석특집 -스타애정촌에 싱글남으로 출연 중이었을 때 박재민이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서울대 캠퍼스 커플로 시작해 약 3년 정도 연인으로 지내고 있다라는 기사가 나면서 결혼을 앞둔 상대가 있는 상태로 출연을 한 박재민에게 비난이 쏟아지게 됩니다.

 

이후 박재민은 출연 중이던 예능 5개를 하차해야만 했으며 소속사와도 계약 해지를 당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우울증으로 7개월 정도 치료를 받아야만 했고 단기 기억상실증까지 걸릴 정도로 상당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결국 어머니의 권유로 절에 들어가기로 결심해 20131월부터 4년 이상을 서울 관악구에 있는 성불암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당시의 사건에 대해 박재민은 대학 동문이자 동갑내기인 여자친구와 지난 2007년부터 알고지내다 2009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 이후 서로 소원해져 결별한 직후 2012년 연예인 특집 예능 -스타애정촌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촬영을 마치고 헤어졌던 여자친구에게 연락해 다시 만나보자라고 얘기 후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촬영은 이미 해놓은 상태로 방송 한 달을 남겨 놓고 친한 기자 친구에게 여자친구와 진지하게 다시 만난다는 말을 했고 방송 이 방송되자마자 박재민의 결혼 기사가 나오면서 실시간 검색 1위와 함께 많은 비난을 받게 됩니다.

 

 

결국 방송하차와 소속사 계약 해지, 여자친구와의 결별까지 더해지며 마음에 큰 상처를 입으며 절에서 생활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박재민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를 꾸준히 해 왔다고 하며 대한민국 스노보드 선수들에게 개인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재민은 배우가 아닌 다른 곳에서 더욱 인정받고 있는데요. 열정, 꾸준한 노력과 다양한 경험, 그리고 진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전달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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