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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근황 나이 가족 아내 이현주 아들 딸 본문
김태원 근황 나이 가족 아내 이현주 아들 딸
김태원은 1965년 4월 12일생 56세, 175cm, O형, 학력은 서울역촌초등학교 (졸업), 숭실중학교 (졸업), 충암고등학교 (전학) /숭실고등학교 (졸업), 장안전문대학 (무역학 / 중퇴), 그룹 부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프로듀서, 작사가, 작곡가로 부활의 대부분의 곡을 직접 작사·작곡한 히트메이커입니다.
김태원은 3남 2녀 중 셋째이며 한 살 연하인 아내 이현주(55) 씨와 1남(김우현 2000년생) 1녀(김서현 1997년생/2013년 가수로 데뷔)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3남 2녀 중 셋째인 김태원은 위로 형 둘에 밑으로 여동생 둘이 있으며 막내아들로 사랑을 많이 받았고 갖고 싶은 것도 가지면서 자랐다고 합니다.
이어 아버지에 대해 "내가 막내아들인데 아버지를 정말 좋아했다"며 "젊은 시절 어려울 때도 가족을 지켰다. 화려하진 않았지만 오점이 없었다. 닮고 싶다. 그렇게 인생을 살다가 종지부를 찍는 것이 목표다"라고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태원은 과거 MBC '무릎팍도사'에서 "집이 부유했지만 초등학교 때 할아버지 사업이 기울었고, 사립학교에 입학했지만 교복까지도 빌려 입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초등학교 1학년 때 숙제를 안 하고 잘 씻지 않는다는 이유로 선생님에게 따귀를 수차례 맞아 교실 끝까지 밀려났다고 하는데요. 김태원은 당시의 사건으로 정신이 망가져 큰 상처를 입게 되었고 이후 병적으로 학교를 싫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 여학생에게 기타를 쳐주고 싶어 2년 걸릴 기타를 1년 만에 쳐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자신의 적성에 맞는 기타를 접하면서 공부 대신 기타연습에 몰두하다보니 이미 타학교까지 통틀어 가장 기타를 잘 치는 소년이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김태원은 고등학교 졸업 무렵 지방 야간 업소에서 기타 연주자로 일하다 스무 살 무렵 이태윤을 만나 1985년 4월 '디 엔드'를 결성, 이후 김종서가 합류하며 7월에 부활로 개명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김종서의 탈퇴 이후 이승철이 합류하게 됩니다.
이승철의 합류 이후 수많은 명곡(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들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1989년 이승철이 탈퇴한 뒤엔 4년 동안 힘들게 살았다고 합니다.
당시 학원 영어, 수학강사를 하던 여자친구(지금의 아내)가 하루 1000원씩 줬다고 하며 1집 2집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어 1987년, 1991년 대마초로 두 차례 입건되었으며 술과 마약에 찌들어 정신병원에 감금당했을 정도로 좋지 않은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1993년 ‘사랑할수록’이 들어간 3집 앨범이 대 성공(100만 장 판매고)을 거두며 김태원은 재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8년부터 예능에 출연하기 시작하며 주목받기 시작해 광고와 다양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김태원과 아내 이현주 씨는 소개팅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현주 씨는 “만 17세인 고등학교 졸업할 때 친구가 소개팅을 해줬다. 첫인상은 아저씨 같았다”며 “김태원 씨가 저를 너무 좋아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김태원 역시 아내에 대해 "첫 만남에서 웃는 표정이 너무 아름다웠다. 아내가 웃으면 전방 50m가 밝아졌다. 영원히 지켜줘야겠다"라며 “이 여자는 내 아내다”라고 생객했다고 합니다.
김태원은 “그 당시 학력고사 시절이었는데 아내와 처음 만났을 때 320점 만점에 120점 맞았다고 고백했다. 또 야간고등학교를 나왔다고 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에 이현주 씨는 “찍어도 그거보다 많이 맞겠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속으로 “‘뭐 이런 사람이 있나'라고 생각했다”=라며 “창피한 게 없더라. 고지식하지 않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이현주 씨는 “저는 ‘부활’ 음악을 좋아한 적이 없다. 제 세대는 팝송 세대다. 중학교 때는 산울림을 좋아했다”며 “남편이 아마추어 시절이니까 연습실에 데려갔는데 굉장히 촌스러웠다. 솔직하고 순수한 면이 매력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10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딸 김서현은 크리스 레오네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데뷔하였으며 아들은 발달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내 이현주 씨는 아들 김우현 씨가 조금은 다르다는 걸 생후 8개월쯤에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두려워서 병원에 못 가다가 조금씩 현실을 받아들이며 아이에게 어떤 치료를 해도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이어 당시 김태원은 아들의 상태를 받아들이는 것을 힘들어했다고 하며 주변의 시선에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결국 이현주 씨는 아들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가족이 떨어져 살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대해 김태원은 “아들을 미워했던 때가 있었다. 엄마한테 모든 걸 떠맡기고 다소 비겁했다. 그런 시간이 있었다는 게 미안하고 이제 갚을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현주 씨와 아들 김우현 씨는 필리핀으로, 남편 김태원은 한국, 딸은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유학을 갔다고 합니다.
딸 김서현은 (1997년 8월 2일 생)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필리핀에서 엄마와 남동생과 함께 살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남아공에서 혼자 유학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유학, 크리스 레오네라는 이름으로 2013년 싱글 앨범 [Into The Skies]로 데뷔하였으며 2015년, 2021년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