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나이 어릴적 사진 가족 남자 결혼
손예진 현빈 나이 어릴적 사진 가족 남자 결혼
배우 손예진은 본명 손언진, 대구 수성구 상동 출생으로 1982년 1월 11일생 40세, 165cm, A형, 학력은 대구수성초등학교 (졸업), 범물여자중학교 (졸업), 정화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 중퇴), 1999년 CF 〈꽃을 든 남자〉로 데뷔했습니다.
손예진(1982년생)은 2021년 1월부터 공개 열애중인 배우 현빈(1982년생)과 결혼을 발표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교제 2년 만인 2022년 3월 결혼 예정이라고 합니다.
손예진과 현빈은 1982년 동갑내기 커플로 2018년 영화 ‘협상’에서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뒤 3번의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모두 부인하였는데요.
(2019.12~2020.02)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2020년 3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21년 1월 1일 연애 사실을 밝히며 공개커플로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이어 손예진의 아버지와 현빈의 ‘닮은 꼴’사진으로도 화제를 모았는데요. 사진 속의 손예진 아버지의 젊은 시절 모습의 잘생긴 외모와 현빈의 모습이 너무나도 닮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우 현빈은 서울 출생, 1982년 9월 25일 만 39세이며 185cm, B형, 학력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 / 석사 재학),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했습니다.
현빈은 2022년 2웚 10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고, 인생의 2막에 조심스레 발을 디뎌보려 한다”며 “지금까지 보내주셨던 따뜻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저희 둘의 첫 발걸음을 기쁘게 응원해 주시리라 생각한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손예진 역시 같은 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며 “그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참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라며 “우리의 인연을 운명으로 만들어준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축하해달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3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며 양가 부모님과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손예진은 어린 시절부터 예쁜 외모로 과거 사진에 대한 굴욕이 없는 배우 중 한 명인데요. 스스로 "학창 시절에는 발표하는 것도 쑥스러워하는 조용한 학생이었다"라면서 "공부도 노는 것도 열심히 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손예진은 1999년 고등학교 3학년 때 지금의 소속사 대표를 만나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연예계 소문난 의리녀이기도 한 손예진은 데뷔 때 만난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대표 김민숙 씨와 20년이 넘게 함께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손예진은 “남의 것을 부러워하지 않는 편이어서 더 좋은 소속사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인연이 오래 가는 것 같고 (소속사에) 대한 믿음이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렇게 1999년 화장품 광고 ‘'꽃을 든 남자'에서 김혜수의 보조 모델로 출연하며 데뷔한 그녀는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여주인공으로 첫 주연을 맡았으며 당시 30%가 넘는 시청률로 대히트를 치며 손예진 역시 청춘스타로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이어 같은 해 MBC ‘선희 진희’로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광고로 히트를 치며 청순미녀의 대명사로 자리 잡게 됩니다.
이후 영화 (2002)‘연애소설’, (2003)‘클래식’, 드라마 ‘여름향기’ 영화 (2004)‘내 머릿속의 지우개’를 통해 멜로퀸의 타이틀과 함께 톱배우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특히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완벽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하며 영화 (2005)‘작업의 정석’으로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역할을 도전, 23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드라마 (2006) ‘연애시대’를 통해 훌륭한 연기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게 됩니다.
손예진은 멜로, 코믹, 스릴러, 시대극, 범죄물 등 장르 소화력이 뛰어난 배우로 손꼽히며 대한민국 3대 영화상과 기타 시상식에서 수차례 여우주연상,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현재까지 최고의 탑배우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2008년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여우주연상의 3관왕을 달성하게 됩니다.
이후로도 '개인의 취향', '오싹한 연애' ,'타워'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비밀은 없다‘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였으며 특히 ’비밀은 없다‘를 통해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부일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춘사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어 2016년 559만 관객을 동원한 ‘덕혜옹주’로 원톱 흥행에 성공 제53회 대종상,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제8회 올해의 영화상 여우주연상,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또한 2018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260만 명 관객 수를 기록, 같은 해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영화와 드라마가 함께 성공했으며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최고 시청률 21.7%를 돌파하여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데뷔와 함께 혜성처럼 등장한 손예진은 청춘스타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해오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는데요.
데뷔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본업에 충실,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성실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갔기에 최고의 배우로 성장하며 현재까지 탑배우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손예진은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으로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로 손예진과 전미도, 김지현이 함께 인생의 희로애락(喜怒哀樂) 등을 다루며 진정한 휴머니즘을 안긴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