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아나운서 남편 김승범 오빠 강동원 앵커 나이 홍콩집 아들
강수정 아나운서 남편 김승범 오빠 강동원 앵커 나이 홍콩집 아들
강수정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출생으로 키 168cm, 1977년 6월 29일 47세이며 학력은 대치초등학교, 역삼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석사)을 졸업했습니다.
이후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1년간의 부산 총국 순환근무를 마치고 서울로 복귀하자마자 ‘얼짱’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강수정은 2006년 프리선언을 한 후 지금의 남편인 김승범 (매트 김) 씨와 소개팅으로 만나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해 2008년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후 남편이 근무하는 나라 홍콩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강수정은 소개팅이 들어왔을 당시 쉽게 나간다고 말할 수 없어 고민하던 중 소개팅 남성이 (남편 김승범) 하버드 대학교 출신이라는 말에 관심이 생겨 만나보게 되어 맛집 탐방을 하면서 연애를 했고 2008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강수정의 남편 김승범은 재미교포인 미국하버드 MBA출신으로 하버드 로스쿨에 합격했지만 MBA를 선택한 파워엘리트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이어 180cm의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잖은 외모를 지닌 4살 연상으로 졸업 후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한 인재로 알려져 있으며 강수정의 시누이 역시 예일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미국 뉴욕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승범 씨의 집안은 법률가 출신 집안이라고 하며 시아버지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의 유명 로펌에서 근무하다 1990년대 중후반부터는 한국으로 귀국 한국의 로펌 회사 고문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수정 남편은 조우종 전 아나운서의 고종사촌형이라고 합니다.
강수정은 결혼 당시 홍콩 6성급 호텔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리며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 웨딩드레스에 591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6000만 원 상당의 목걸이를 착용하는 등 초호화 결혼식을 올리며 큰 화제를 모았으며, 홍콩의 부촌인 빅토리아 피크에 신혼집을 차려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강수정은 남편의 재벌설에 대해 “남편은 재벌이 아니다”라며 “둘이 좋아해서 잘 만났는데 오해가 많았다. 남편은 금융권에 다니는 직장인”이라고 설명했으며 6천만 원짜리 목걸이에 대해서는 “사실 코디가 받아 온 협찬이었고 사진만 찍고 바로 가져갔어요”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가사도우미 6명을 두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루머에 대해 "도와주시는 분은 한 분"이라며 한국에 있는 동안 아이는 주로 남편이 봐 주지만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도우미 한 분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강수정은 2014년 8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앞서 2011년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6개월 초 무렵 안타깝게도 유산을 겪었으며 다시 아이를 갖고 싶어 인공수정과 시험관을 시도했지만 잘 안됐다고 합니다.
그렇게 3번의 유산을 겪으면서 임신을 포기하고 2013년도 복귀를 하려던 차에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도해 임신에 성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수정은 방송을 통해 홍콩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홍콩은 집값이 비싸다고 들었는데 맞느냐”는 질문에 “홍콩은 면적에 비해 집값이 너무 비싸다”고 답했다. 이어 “저희 집은 부촌에 있는데 렌트다. 월세 내고 산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수정의 오빠 역시 TV조선에서 기자 겸 앵커로 활동 중인 강동원 씨라고 하는데요. 강수정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빠 강동원 기자. 요즘 매일 아침 TV조선 아침 7:30 뉴스 진행 중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진행하는 뉴스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습니다.
강동원(49세) 기자는 2003 한국정책방송 기자로 입사해 2011년 7월부터 TV조선에서 기자와 앵커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