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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본명 한은정 남편 나이 결혼 한옥집 개명

달소다 2024. 11. 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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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본명 한은정 남편 나이 결혼 한옥집 개명

 

배우 한다감은 한은정으로 활동하다 한다감으로 개명했으며 충청남도 출생, 198071044, 170cm, O, 학력은 대전가양중학교, 한밭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중퇴),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중퇴),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학사), 1999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했습니다.

 

한다감은 원래 연기자가 꿈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 대회에서 수상을 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다감은 202015일 한 살 연상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원래 알고 있던 사이로 연인으로 발전한 후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남편에 대해서는 "남편의 장점은 대화가 잘 통한다. 내게 없는 점을 많이 가졌다. 내 단점을 많이 보완해 줄 수 있는 사람이다. 마음이 굉장히 따뜻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좋은 사람이 있을 때 좋은 인연을 맺는 게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순간적으로 그 사람 후광이 났는데, 놓치고 싶지 않았다"라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다감은 지난 2023년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하여 베일에 싸인 남편에대해 남편이 김구라 도플갱어라고? 무슨 말이냐고 질문을 하자 츤데레 과는 맞다. 오빠와 비슷한 부분도 있다. 제가 부탁하면 다 들어준다고 말했습니다.

 

 

한다감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녀의 집은 남양주에 위치한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초호화 3층짜리 단독 주택이라고 합니다.

 

 

남편과 각자 드레스룸을 사용한다고 하는 한다감은 제가 정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남자들은 옷을 잘 못 찾지 않나. 신랑이 찾기 쉽도록 책처럼 정리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부모님이 사는 친정집인 1000평 규모 한옥 저택도 화재가 되었는데요. 한다감은 "삼촌이 한옥 설계사다"라고 운을 뗀 한다감은 "원래 이런 집을 지을 때 설계를 맡기는데 삼촌하고 아빠하고 설계해서 짓게 됐다. 길은 제가 디자인한 거고, 잔디는 아빠가 심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본채에 짓는 데만 5년이 걸렸다고 하며 한옥은 나무에 못질을 하면 안 된다. 끼워 맞추는 거다. 그래서 한옥은 일반 집처럼 평당 2천만 원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지인들을 위한 연회장과 안에는 찜질방까지 자리해 이곳만 짓는데 1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199919살의 나이에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를 통해 정식 데뷔하게 되었으며 2002명랑소녀 성공기’ ‘ 순수의 시대’ ‘남자의 향기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갑니다.

 

그러던 중 2004코카콜라’ CF를 통해 그녀의 170cm, 49kg 8등신의 몸매와 세련된 얼굴로 큰 주목을 받게 되면서 같은 해인 드라마 풀하우스에 출연하면서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섹시 이미지로 주목을 받았지만 배우로서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었던 그녀는 섹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50억 원 정도의 광고를 포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이미지 변신을 위해 2008년 영화 신기전에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조선시대 최초 여성과학자 홍리역을 도전, 32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우수상을 거머쥐며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굳어진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도시적인 이미지뿐 아니라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게 됩니다.

 

한다감은 데뷔 21년 만에 한은정이라는 이름에서 한다감으로 201812월 개명하게 되는데요. 이유는 한은정이라는 이름이 평범하다고 생각, 배우로서 좀 더 특별한 이름을 갖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그녀는 "제가 몸이 약하다. 좀 더 건강해지고 싶고 더 행복하고 잘 살고 싶어서 좋은 의미로 개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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