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이혼 나이 결혼 전남편 직업 집 프로필
명세빈 이혼 나이 결혼 전남편 직업 집 프로필
명세빈은 1975년 4월 10일 생으로 9168cm, 학력은 서울학동초등학교, 언북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의상학 학사, 1996년 신승훈 M/V '내 방식대로의 사랑'을 통해 데뷔, 1997년 ‘초코하임’ 광고에서 삭발을 하고 등장해 큰 화제를 모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어 평소 가수 신승훈의 팬이었던 그녀는 1996년 백화점에서 신승훈에게 사인을 받다가 당시 신승훈의 매니저의 눈에 띄어 신승훈의 뮤직비디오 출연 제의를 받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이후 광고에서 삭발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그녀는 "삭발을 해야 하는 요청을 받았는데, CF 내용이 너무 좋아서 선뜻 하겠다고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초코하임 광고 속 명세빈의 삭발은 실제로 머리를 밀고 찍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1998년 KBS '순수' 주인공으로 출연을 시작으로 같은 년도에 방송된 ‘종이학’으로 완벽한 대세 스타로 떠오르며 이후
이후 1999년 SBS '고스트' 2000년 MBC ‘뜨거운 것이 좋아’ 2001년 SBS ‘그래도 사랑해’ 2002년 KBS2 ‘내 사랑 누굴까’, 2003년 ‘태양 속으로’ 등에 연달아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음과 동시 스타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명세빈은 SBS플러스·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를 통해 솔로 라이프를 공개하며 "솔로 10년 차가 넘었다, 아직 인연을 못 만났다"며 최근 새로 이사한 솔로 하우스까지 공개한다고 합니다.
출연 계기에 대해서는 “시청자들과 편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트면 편해지니까 나도 좀 트자는 마음으로 임했다. 같이 트고 재밌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습니다.
명세빈은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하던 중 11살 연상인 전남편 강 모 변호사와 교회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교제, 2007년 8월 17일 33살의 나이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안타깝게도 2008년 1월 성격 등의 차이로 5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두 사람에게는 아이는 없는 것으로 이후 혼자 살아왔다고 합니다.
명세빈은 자신의 이혼에 대새 예능 ‘택시’에 출연하여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혼자서 외로운 게 낫다'는 말, 그게 컸다"며 "혼자니까 외로울 수 있지만 누구와 같이 있어서 외롭다는 건 진짜 힘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실 처음에도 오래 사귀진 않았다. 알아가는 과정인데 기사가 먼저 났다"라며 "어떻게 해야 하나. 연애 사실을 부인할 수도 없어서 조심스러웠다"고 밝혔는데요.
“'우선 인정하는 게 낫다'는 조언을 들었고, 그게 부풀려져서 결혼설이 됐다. 저도 나이가 있고 상대방도 나이가 있어서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밀려서 (결혼을) 한 것도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이혼 절차 없이 서로 합의해 결혼 생활을 마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명세빈의 전 남편은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나 영남고를 졸업, 서울대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1990년 31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그는 1993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대전지방검찰청과 수원지방검찰청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명세빈은 2023년 6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사칭범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한 바 있는데요. 당시 명세빈은 " 2~3년 전부터 저와 곧 결혼한다는 이○○씨. 큰 사업을 한다고 여기저기 부동산 중개업소로부터 신혼집과 건물을 소개받고, 사업자금을 투자받으려 한다는 제보가 여러 곳에서 들어오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여러분 저는 이런 사람을 전혀 알지 못하고, 아직 결혼 계획도 없다. 이런 사람이 저와 결혼을 사칭해 접근해 오면 오해하지 마시고, 피해보지 않도록 주의 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칭범은 서울 강남의 한 가게를 찾아 명세빈을 위한 프러포즈 선물로 스카프를 구입했으며, 자신을 한 홀딩스 회사의 회장이라고 소개한 뒤 명세빈의 난자 냉동 등 묻지도 않은 내용을 언급했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나 결혼 사칭범은 기업 회장이 아닌 대리운전 기사로 알려졌으며, 정치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내세워 사칭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시 명세빈 측은 결혼 사칭범에 대한 추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명세빈은 이혼 이후 활동이 뜸했다가 2007년 MBC '궁S'에서 여황제 화인으로 복귀, 다시 공백을 가진 후 2010년 SBS '세 자매'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했습니다.
2012년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 2013~2014년 ‘제왕의 딸 수백향’, ‘2015년 ’킬미, 힐미‘, ’2016~2017년 ‘다시, 첫사랑’, ‘2017년 ’부암동 복수자들‘, 2017년 ’드라마 스테이지 - 우리 집은 맛나 된장 맛나‘, 2021년 ’보쌈-운명을 훔치다‘ 2023년 ’닥터 차정숙‘,2024녀 ’세자가 사라졌다‘까지 꾸준하게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